제차 사진은 아닌데 저색갈
20년 다되가는 구아방타는데
주위에서 지독한 구두쇠라고 합니다 ㅜ
저것도 유지비는 드럽게 많이 나가는데...
저는 차보단 집을먼저 가지려고 하기때문에
앞으로 4년은 더 탈생각.. 인데
조수석 에어백이 장착 안되어있어서 지금
살짝 치 뽐뿌가 오네요 ㅋㅋㅋ 가끔가다
고속도로에 130km밟으면
저 차랑 같이 목숨을 다할거같음 ;;
https://cohabe.com/sisa/542078
29살 직장 2년차 연봉5천 자게이의 차
제차 사진은 아닌데 저색갈
20년 다되가는 구아방타는데
주위에서 지독한 구두쇠라고 합니다 ㅜ
저것도 유지비는 드럽게 많이 나가는데...
저는 차보단 집을먼저 가지려고 하기때문에
앞으로 4년은 더 탈생각.. 인데
조수석 에어백이 장착 안되어있어서 지금
살짝 치 뽐뿌가 오네요 ㅋㅋㅋ 가끔가다
고속도로에 130km밟으면
저 차랑 같이 목숨을 다할거같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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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5천이라도 2년차면 저런차 타야죠; 자산이 없는데...
그러게요ㅜ 그나마 학자금은 부모님이 도와주셔서 사회첫발에 빚없이 0부터 시작하니까 위안중입니다 ㅎㅎ
네 전 연봉 1900부터 시작해서 11년 지난 지금에서야 6천 좀 넘네요. 부럽습니다.
새아방으로 가시죠
요즘 집값이 비싸서 ㅎㅎ ㅜㅜ
남들이 뭐라하는데 신경쓰지마세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ㅎㅎ
보기좋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저거 탈바엔 모닝 타는게 ;;
모닝 살짝 뽐뿌오는중입니다 ㅎㅎ
차에 문제 있으면 같은 급으로 변경하세요,
사고나서 건강 잃으면..다 잃어요
요즘들어 그 생각이 드네요 ㅜㅜ
사실 집 먼저 구한후 차는 가장 나중이라쥬, 안전운전 하셔유
돈도 있으신분이 ...
돈을 안쓰는게 아끼는게 아닙니다.
차 하나 좋은건 아니더라도 하나 사시는게 유지비나 안전을 위해서라도 좋을거같습니다
살아보니 돈은 월급으로 버는게 아니더군요.
와이프를 잘 만나야됩니다. 재테크 잘하는 와이프로 ㅎㅎ
몸이 재산입니다. 안전한 차로 추천합니다. ^^
여유가 안돼는데 억지로 사라고 하고 싶진 않지만
측면, 커튼, 무릅에어백...이런것들이 이제 기본사양이 되고
긴급제동 시스템이나 자율주행 보조시스템 같은 것들은 졸음운전이나 부주의로 부터 나와 타인을 보호해 주죠.
그렇다고 삼사천만원 이상 차를 사라는건 아니고.
기술의 발전으로 나의 부상을 줄이고 타인의 사고를 줄일 수 있다면
그정도 투자는 현명하고 합리적인 소비가 아닐까 싶습니다.
2000년대 초반에 신나넣고 잘 타던 차네요 ㅋㅋㅋ
인생 마인드는 인정
하지만
안전을 위해서 차는 좀 더 업그레이드 하세요
솔직히 연봉 5천 실제로 남는거 거의없는듯..월급 330에 설 추 성과급 1000인데 혼자살아도 개빡빡함
구 아방... 오래전 저 차로 서해안 고속도로에서 200킬로까지 밟아봤어요. 이십대 혈기이기에 가능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미친짓이죠. 다만... 구 아방이라고 해서 안전에 취약하다고만 생각하진 마세요. 저 당시에도 그렇게 밟고 다닐만 했고, 지금이라고 해서 차체 강성이 그 당시보다 엄청나게 떨어진 것도 아닙니다. 그저 요즘 차량에 비해 기능적으로 좀 떨어지고 승차감이 안 좋을 따름이죠.
요즘 차량 성능이라고 해서 아방이가 날고 기던 시절에 다를것 같나요? 그 때 사고율이나 요즘 사고율이나 하나도 달라진것 없습니다. 그저 느낌 차이일 뿐입니다. 고장 안나고 집 장만할 때까지 잘 굴러가기만 해주면 고마울거라 생각하는게 제일 좋다고 봅니다. 지금 외제차 탄다고 안날 사고가 안나는 것도 아니고, 차량 사고는 차량 성능이나, 연식보다 운전자의 습관이 99%입니다.
걸어다니시는게...차 유지비 생각하면...그월급에 차 못끌지않나요?
중고로 안전하고 괜찮은거 사세요
집도 중요하지만 요즘 도로위에 사고보면 한순간 입니다
아주 적정한듯요. 10년 전에 초봉 8000 받을 때 아반떼 타고 다녔죠.
지하철 타고 출퇴근 할수있는 역세권아파트를 빨리 장만하심이
요즘 트렌트 같지 않은 댓글 같아요
월급 적어도 차는 졸은걸로 사는게 요즘 추세인데, 쳔실적으로는 집이 먼저죠 나값이 많이 나가니, 다둔다나 차믄 경촌 추 같이 겅장하변서 사도 생각해요
집 먼저사려면 아무것도 못해요.
젊은 나이시면 즐기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월급 절반을 적금 넣으며 대출 없이 전세 얻을때만해도 좋았는데 그렇게 한 5년 지나 결혼하고 나니 집살 생각은 꿈도 못꿔요.
집값오르는 것 만큼이나 눈은 계속 높아지거든요.
1억 5천 전세에 현금 4000인데 대출 2억 받으면 이자랑 원금 상환 10년 빡시게하려면 400월급에 이자내고 생활비에 암것도 모함.
인생 길게보고 지르세요.
집은 없어서 모르겠지만 차 샀을때가 인생에서 제일 행복했습니다.
음 ... 감성에 의한것 아니시면 보내드리라고 이야기 드리고 싶습니다
출력이야 어떨지 모르겠으나 차체 감성이나 주행느낌으로 현세대 경차를 따라오지 못해요
오히려 고속주행감이 스팍이 우위라고 생각됩니다
96년식 구아방 탔었고요
차후 수리 유지비에서도 불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