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에 면접후 구두로 합격통보를 사장님으로 부터 받고
팀이 생길때 까지 기다리라 그래서
1개월 2개월 미루다가 1년이나 지났습니다
그사이 공채에 다시 면접을 보게하더니
불합격통보를 받았습니다
면접 후에 사장님이 지원 부서랑 다른데로 보내겠다 해놓고
1년뒤에는 그팀에서 안받아준다고 다시 원래대로 돌리겠답니다
팀 생기기도전에 제일 먼저 합격 받은사람이었는데..
심지어 그 사장님도 이제 나가셔서 안계시고요
그래도 당시 인사팀은 그대로 있는데도 모른척입니다
저렇기 입사를 계속 지연시켜서 다른데 입사도 못하고
경력도 단절 되어 더욱 입사도 불가능합니다.
억울해서 법적으로 대응하고 싶은데
답이 있을까요 ㅠㅠ
https://cohabe.com/sisa/542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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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동안. 그걸 믿고 노셧어요??
좀더 설명하면 작년 1월 면접 후 5월까지 기다려달라하고
이런식으로 6월 9월 10월 12월 올해 1월
이러다가 2월에 면접 보라고 연락왔어요
그니깐 확실한. 입사도 아닌데. 그걸 믿고. 나 언제 입사해? 라고 게속 기다린거지나요
회사도 님도 막장이네요
사장이 나간거면 말 다한거아닌가요. 님도 그렇게 대응한거 자체가;;
좀 더 자세히 말하면
제가 다니고 있는 회사에 저희 와이프가 당한겁니다 ㅠ
뭐 여차저차한 구두상의 약속. 서면이나 문자. 음성 없으면. 소송 걸어봣자. 님은 돈 깨지고. 시간 버리고. 남는거 하나없음요
해봤자 보상은 미미할듯
2008년도 비슷한 사례 판결이 위자료 100만원
변호사만 돈버네요 정말 보상이 미미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