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은 페그오 메인화면.
1. 영령과 신령
영령이란 '사람들의 신앙' '업' 따위가 쌓여서 '영령의 좌' 라는 시스템에 등록되는 존재들.
둘 중 하나라도 없다면 영령이 되기 힘들다.
쉽게 설명하자면 후대에 전해지는 전설같은걸 생각하면 편하다.
이는 서번트의 '인지도'가 강함에 영향을주는 이유기도 하다.
다만 인지도는 해당 영령의 전력이 100이라고 치면, 딱 그 100 정도로만 강해질 수 있는거지, 그 이상은 불가능.
토지보정의 경우 '그 영웅이 활동했던 영역'으로서 다양한 효과를 받는다.
이를 통해 손해를 본 영령은 쿠 훌린.
본래는 1티어급 대영웅이나, 소환장소가 일본이었기에 지명도 보정을 못 받아서 2티어쯤으로 내려갔다.
아일랜드에서 소환시에는 지명도 보정을 풀로 받으며 랜서로 현계해도 성과 전차 보구를 추가로 들고나온다고 한다.
일본에선 아서에겐 밀리지만, 아일랜드에선 아서에겐 호각. 단, 헤라클레스에겐 여전히 밀린다고 한다.
신령이란 '사람들의 신앙'이 만들어진 존재로서, 일종의 자연현상에 가까운 존재들이다 (그 힘도 자연현상급)
영령과 달리 이들은 '신앙'이 계속 존속해야만 존재할 수 있는 이들이란게 특징.
신앙이 약해지면 본인들의 존재도 점차 사라진다.
이런 신앙이 거의 없어진 현대에 와서는 남아있는 신령들은 거의 없는 정도.
2. 영령과 신령의 강함.
길가메쉬는 '최강의 서번트'라고 불리곤 있지만, 사실 길가메쉬 본인이 강하다기보단
'상성 공략을 통해 우위를 점한다' 라는 특징 때문으로, 대영웅들의 기량은 대부분 비슷하다.
길가메쉬도 '상성이 통하지 않는 대영웅'이라면 5:5 승률이고
설령 상성이 통하더라도 헤라클레스같은 1티어급 대영웅이면 승리를 확신할수도 없다.
(헤라클레스는 이리야를 버렸으면 1목숨 기준으로도 길가메쉬를 이길 가능성이 있다는 언급도 존재)
단지 그 '상성 공략'이 매우 큰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이다.
그러나 길가메쉬 본인의 언급에 따르면
이 상성 조차도 여신급 부터는 상성이고 뭐고 없이 본인이 발린다고 한다.
신령의 강함은 하나의 천재지변과 같은 것으로서 묘사된다.
또한 신령들 역시 보구를 지녔으나
보구의 상위개념 "권능"을 소유한다.
보구가 "이렇게 해서 이런 결과가 만들어졌다" 라면
권능은 과정이 존재하지 않지만 , 결과가 만들어지는 사기같은 개념.
쿠 훌린의 게이볼그는 '창이 닿기 전에 심장에 이미 맞았다' 라는 특성을 지닌 보구인데
이는 쿠 훌린이 아버지(신령)의 영향을 받아서 생긴 보구기 때문이다.
따라서 일반적으론 영령보다 신령이 더 강한 것이 대부분.
3. 예외
여기에도 예외격 존재들은 존재한다.
신령들의 경우엔 인간보다도 약한 (이건 정말 예외의 예외급) 고르곤의 3자매 정도.
영령의 경우
신령에 필적한다고 언급된 이집트 최강의 영웅
산왕 오지만디아스 (람세스 2세).
이는 파라오가 이집트에서 신의 개념을 지녔기에
영령이면서도 신령이라는 특수한 케이스
마술왕이라 불리며 일반 클래스로는 현계가 불가능한
마술왕 솔로몬.
솔로몬의 경우 페그오 스포가 되므로 상세 설명은 불가능하나
신령급이라고 언급되는 존재.
어새신의 기원이 되는 '하산 사바흐' 중에서도
초대에 속하는
초대 하산 사바흐.
단, 초대 하산 사바흐는 신령보다도 강한 존재라는 뉘양스.
(이 역시 상세한건 스포라서 스킵)
4. 신령화가 가능한 서번트들
영령중에서도 '신령이 된 일화'가 있는 영령들이라면
잠시동안 신령이 되는 것이 가능하다.
단, 이 경우 영령의 그릇이 신령의 힘을 버티지 못하고
영령은 소멸해버린다.
헤라클레스의 경우 구체적인 언급은 나오지 않았으나
초기 설정이 '헤라클레스는 신령이라 버서커 클래스로 불러서 영기를 낮췄다' 라는게 있는데
이것의 흔적일지도?
가끔 자주 질문들이 보여서 + 심심해성 써봤다.
ㅊㅊ주면 고맙공..ㅜ
거 게임 하나때문에 부처님 욕하지 맙시다.
최강의 서번트의 현실
진지하게 설정 팔수록 예외사항만 많이 나오는 세계관이니
그냥 그러려니 하고 즐기는게 제일이다
성배시스템이 서양의 마술을 기초로 만들어져서 동양쪽 영령하고는 상성이 안좋다고 함
붓다는 이미 등장했음.
보구는 '하나로 되돌아가는 전생' 이랑 '전륜성왕' 맞나? 뭐 여튼 그런식으로 기억.
기독교나 불교, 도교쪽 신령들도 있다는 설정임? 저쪽들은 지금도 믿고있는 사람이 꽤 될텐데
지구가 결정함. 행성마다 의지가 있어서
붓다는 이미 등장했음.
보구는 '하나로 되돌아가는 전생' 이랑 '전륜성왕' 맞나? 뭐 여튼 그런식으로 기억.
보리수의 깨달음이라는 에미터진 사기 스킬까지 보유함
아 맞아 그거 ㅋㅋㅋㅋ
칼라리 파야트라는 에미터진 격투 스킬도 보유함
여러모로 양수 터지면서 인성도 같이 터졌는지 태어나자마자 걸어댕기면서 천상천하유아독전이라는 희대의 망언을 퍼부음
거 게임 하나때문에 부처님 욕하지 맙시다.
예수도 같이 하면 인정?
걍 욕안하면 안됨? 일단은 두분다 성인이신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넘
ㅇㅋ
성배시스템이 서양의 마술을 기초로 만들어져서 동양쪽 영령하고는 상성이 안좋다고 함
예수님쪽은 신이라서 소환안돼는거라매
예초에 기독교성인들은 성배에 욕심이 없다는 설정이라 인리수복같은 극한상황이 아니면 마스터가 소환이 안되고 예수는 기독교 교리상 예수=신이니깐 근데 굳이 못할것도 없다고 보는게 석가모니가 나온마당에 예수라고 못나올 이유가 있나 싶음 단지 예수를 등장시키면 석가모니와 다르게 엄청난 파장일테니깐
지구만이 결정하는게 아님 아라야도 있잖어.
못해. 종장 스포인데 예수님은 영령의 좌같은데엔 있을수가 없음.다 빈치 말 들어보면 누구보다 먼저 졸업한 사람이던데
신령의 좌라고 따로 있어서 거기 있을듯. 근데 종교문제로 안나올 것 같음
글쎄. 말하는거 보면 그런 곳에도 있을리가 없을거 같음. 예수님이 나중에 나올지 어떨지에 대한 설정을 종장에서 말한거라 생각되거든.
신령이라도 굳이 열화시켜서 소환시키는거보면 지들이 작정하면 못할건 없다고 봄 그렇게 따지면 신령인 서번트들은 전부 소환안되야 했음
랜서 형님 굉장했던 거네, 근데 지 아비 무기는 아라드와라서 확정 찌름과는 좀 거리가 있지 않음?
게이볼그에 확정 찌름 능력이 있는건 아님.
과정을 캔슬하고 결과만이 남는 확정찌름은
쿠훌린 본인의 능력을 부여하여 창으로 사용한거지 창(게이볼그)의 능력이 아님.
게이볼그 자체 능력이 찔린 거 치유 불가능 아니냐
ㅇㅇ 아마?
인과역전은 쿠훌린 본인의 능력
세이버는 해봤자 뿅뿅같은 마력방출 밖에 못 하는데
랜서 형님은 룬도 잘 쓰는 갓갓 만능캐지
상대방 운하고도 연관이라 운높음 잘살고 낮음 잘주금
최강의 서번트의 현실
주인공보정이라고 사람들이 결론내린상태
그게 아니고선 솔직히 영웅왕을 이긴다는 게 말이 안되지..
세이버가 고작 교사따위에게 털린 거 이상으로
인지도와 업이 있으면 영령이 될수있는거?
허구의 인물이라도?
그리고 실제행동과 후손들에게
전해지는 이야기가 외곡되서
달라져도 영향을줌?
(예로 그때 당시에는 선인이었는데
반란이라거나 역모에의해 악인으로 대상이 전승되는경우)
실제로 허구의 인물이어도 영령이 된 애들이 몇 있음
잭 더 리퍼같은 거
허구의 인물은 가능한것같더라
나무위키 돌아다니면서 얻은 정보로는 잭 더 리퍼였나 그놈은 원래는 없는놈인데 이야기로 만들어졌다던가
ㅇㅎ 그럼 그 홍길동의 경우는
어떻게됨?
실제로는 도둑중 한명이었는데
전해지는건 의적홍길동이잖아
그런 부류는 이레귤러로 소환됨.
정상적인 영령은 아니기에 본래는 소환이 불가능함.
근데 이 시리즈가 그렇듯
그 정상적인 경우가 거의 없어서 은근히 자주 소환됨.
허뮈..그렇군
그런 경우는 로빈 후드라는 사례가 있는데
로빈 후드라는 이름은 전해지나 의적 집단이라서
로빈 후드의 이름을 지닌 진짜가 아닌 가짜가 소환됨
그럴경우 실제로는 있었지만 작가가 소설로 만들었다 라는 설정으로 자주가더라
그거랑 비슷한 게 5차 성배전쟁의 산문 문지기
실제로는 걍 이름없는 사무라이인데 '사사키 코지로'의 이미지가 덧씌워져서 나온 경우
아마 도적 홍길동이 '의적 홍길동'의 속성을 가지고 나오지 않을까
페아포에 나오는 깜장 랜서도 원래는 그냥 루마니아의 왕인데 흡혈귀 전승때문에 흡혈귀 능력도 가지는 걸 보면
아 그렇구만 ㄱㅅㄱㅅ
사람들이 더 많이아는쪽으로 소환된다는거구만ㄱㅅㄱㅅ
호옹이....
둘다 ㅇㅇ
허구의 인물의 대표는 란슬롯. 본래 켈트 신화에는 없는 인물인데 프랑스소설에서 첫등장한 허구인데 당당히 등장. 다만 이건 저쪽 세계에선 현실인물입니다라고 우기면 할말없으니 좀 애매.
잘못된 전승의 예는 앙그라마이뉴. 생전엔 그냥 재수없어서 인간제물로 찍힌 마을 청년 A지만 어벤져클래스로 불러보니 왠 보구도 있고 인간 초월급 스팩. 물론 서번트한테는 처발리는 스팩이었지만 그래도 일반인은 죽어다 깨어나도 이길수 없는 괴물이 됨
ㅇㅇ
드라큘라 전승때문에 꼬인 블라드 체페슈가 직격탄을 맞음
몽테크리스토,셜록 홈즈,지킬 엔 하이드 등등
우리는 소설로 알지만 사실 실제로 모티브가 된 인물이 실존했다 라고 나감
란슬롯 따위가 서번트로 나온 시점에서 허구고 나발이고 의미 없어.
홈즈가 나온 마당에 그 동네는 다 실존이지 뭐.(비웃음)
묵시록의 4기사라는 존자 자체가 없는것도 소환돼든게 거의 이레귤러급으로만 소환가능임. 몸 자체가 없거든
위에 잭더리퍼랑 사사키 코지로 얘기가 있는데 얘네는 허구와 진짜 양쪽에 모두 해당되는 예인 동시에 둘다 아닌 예
잭 더 리퍼의 살인은 실존했지만 그 정체를 아무도 모르기에 잭 더 리퍼는 소환할수 없고 당시에 유력한 용의자들이 소환됨. 이들은 언론의 설레발과 경찰의 삽질로 영령이 된 '허구'인 동시에 진짜 잭 더 리퍼일 가능성을 내포하는 '진짜'
사사키 코지로도 비슷함
홈즈 능력이 죽었다 살아나는 거임?
모리어티를 쿠션으로 쓰는 능력.......은 개드립이고, 작중에서도 '실존인지 아닌지 안가르쳐주지롱' 식으로 넘어감.
다만 사사키는 메디아가 반칙 소환으로 불러낸 존재라 애초에 영령도 아니라는거....
걍 어물쩍 넘겼네...
근데 홈즈는 죽었다 살아나는 거 말고는 별거 없지 않나?
남자도 여자로 만들어버리는 마당에 알아서 고치겠지 뭐 ㅋ
하긴 있는것도 없는걸로하고 없는걸 있는걸로 만드는 작가놈인데
지 꼴리는데로 하것지?
둘 다 가능해. 첫번째는 너서리 라임. 잭 더 리퍼 뭐 그런애들이 있고, 두번째는 블라드3세, 로빈 훗 등이 있지. 블라드는 역사 외에 드라큘라 이미지가 강해서 원래 없는 드라큘라로서의 기억이 있어서 빡쳐있고 로빈 훗은 가짜가 소환됨.
사막잡신 기반 종교들은 만약에 야훼 나온다면 어찌 나오려나
유대교-기독교-이슬람교 다 같은신을 믿는거지않나?
타입문 세계관에서 성당교회가 무지막지 강력한 세력이라...ㅡㅡ;
그쪽에서 천사들만 나와도 인지도 보정 장난아닐듯.
그랜드 오더 그러니까 성대대전은 일단 무시하고 생각해보면 서번트로 소환되는 애들은 성배에 빌 소원이 있는 애들인데 그 성배가 야훼가 (피로) 축복한 컵인데 이분이 굳이 왜 이걸 노려...
왜그래, 예수님이 양치하느라 컵 찾을수도 있는거지(세인트 영멘)
그 정도는 강림하지말고 밑에 애들 시켜줬음.... 그 아저씨는 내려오면 종말이자나
재림 예수(비웃음 터짐) 이미 나왔는데 뭐 ㅋㅋㅋㅋㅋ
진짜? 페그오 나오고 신경 안쓰고 살았더니 몰랐네
근데 성배전쟁에 쓰이는 성배가 예수의 피를 받은 진짜 성배 짝퉁(=더 구짐)인데 예수를 너프하면 그냥 성배 자체가 ㅂㅅ되는거 아닌가
아마쿠사 시로 도키사다가 재림예수라고 사기친 경력 있어서 하는 말임, 드립 안먹혔네 깨갱.
아 글쿤 ㅋㅋ
난또 페그오 신규 시나리오에서 예수(짝퉁 혹은 분신) 강림했다는줄 알았네
언제 정리했는지는 모르지만
초기 대영웅이고 나발이고 길가는
그냥 무작정 존내 쎈 서번트라고만 해서
5차 캐스터가 싸워볼 생각도 못하고 벌벌 떨기만 했는데;
시리즈가 하도 많아지고 세계관이 넓어지니 이런식으로 정리해버리넼ㅋㅋ;
사실 5차 캐스터 조차도 '마술중 다섯 손가락에 드는 사기캐' 라는 설정이었는데
어느 순간 ' 아근데 마술은 잘 하는데 싸움은 못함ㅎ' 라고 되버린..
걘 태생이 사기케릭이라 성배전쟁에 나오자마자
시스템 전부 파악하고 지 맘대로 개조하던 애인데
길가 뛰워주기 용으로 희생된게 안타깝더랔ㅋㅋ;
물론 후대에 붙은 설정으로 좀 더 먼치킨이 되긴 했지만;
순수 페스나만 있던 시절에도 설정이 그리 약한 애는 아니였는데 말이짘ㅋㅋ;
마술의 신비를 받아낼수있는 고대의 영령일수록 상성이 안좋은거 같음
그 반대 아님? 마술 잘 하는데 싸움 못 하는 건 초기 페스나 시절부터 린한테 UBW에서 죶발리는 걸 보여주는데
사실 마술만 따지면 영령 중에서도 최상위로 나중에 보정된 거 아니었나
아니 초기부터 5차캐스터는 마술은 쩌는데 말 그대로 우리가 아는
흔한 판타지의 원거리 특화 전투마법사 같은 개념이라 근접격투엔 굉장히 취약하다
라는 설정이 있음 근력도 보통 닝겐보단 쎈데 몸치라 개처발렸다고 나옴;
이후 설정이 붙고 붙으면서 페이트 세계관 순수 마술사로서의 기량은 다섯손가락 안에
들어가고 신대의 마술이라 마술 자체가 거의 마법급에 속하며 마법을 안 배워서
그러지 배우면 바로 쓸수 있다는 설정이 붙음;
세이버도 허가찔려서 소이치로에게 죽을똥 살똥하는데 린도 그런경우라 생각됨
린 같은 현대 마술사는 열화된 마술을 보정하기 위해서
여러 잡다한걸 배운다고 나옴;
달동네 기준으로 '마술로 전투하는 것'과 '전투하려고 마술 배운 것'은 구분하고 있거덩.
메데이아는 페스나 시절부터 싸움은 잼병이라고 나왔음
린한테 팔극권으로 줘팸 맞았던 걸 잊으면 안 되지
제일 궁금한게 저 세계관에서 이 녀석의 능력을 쓰면
뭔가 이상한게 감지된다 라고 말할 녀석/기관이 몇개인가 하는거
확실한 건 아오자키 아오코는 감지할 거 같은데
걔도 마법이 시간쪽 아닌가
걔는 시간을 태워서 에너지를 만드는거 아니었나?
걔는 리스크를 미래 어느 자신에게 넘기고 마법을 쓰는 타입
페이트 시리즈나 문제아 시리즈나 갓오하 같은건 설정을 보면 볼수록 더 애매하고 머리 아파지는거 같아
페스나 시리즈는 초기부터 지금까지 설정 번복하고 수정한걸
지켜보면 일부러 그런식으로 쓴거 같더라
일부러 살짝 꼬아서 다른식으로도 해석이 가능하게 애매모호하게 써놓음;
어차피 인류사의 온갖 떨거지들 튀어나와도 거미 한마리면 싸악~ 뒈짓이니 괜춘.
타입문 세계관에서 각 별의 최강생명체 같은건 이미 옛저녁에 나왔는지라.
그런것도 그렇지만 나오는 영령들이나 캐릭들을 알아야 더 이해 잘가고 재미가 늘어나니 머리아프다
그냥 이야기를 만들기 위한 설정이라 애매한것도 많음
문제는 페이트서 애보다 강할것 같은 애가 몇 명 나옴...
잡몹들 펀치 한방한방이 핵공격급인 타입문 세계관의 끝 노트 쪽에서도 저것들은 괴물 아니었나...ㅡㅡ;
요즘 얼터밋 원보다 쎈 애들도 꽤 나와서 ㅎㅎ
엑칼이 외우주에서 찾아온놈을 쳐죽이기 위한 무기라는
설정이 붙어서 이젠 저놈 쳐죽일 무기도 생겼는데 비슷한 시기에
나온 서번트중에선 엑칼보다 훨씬 쎈게 널리고 널려서
요즘은 저놈이 최강이라고 하기도 뭐함;;
그리고 저놈이 최강! 이라고 한건 월희 세계관이고 이 동네 법칙을 따르지
않는다는 설정이 있는데 살아온 역사만큼 데미지가 들어가는 총알
같은거 쳐맞고 뒈지는 하드카운터 같은게 있는걸 보면
별 해괴한 신대급 마술을 가진 존재들이 수두룩한 서번트들에게까지
무적이라곤 말 못할듯;
하긴, 그 별거아닌듯한 블랙배럴로도 잡았으니.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36823430
요거 보셈
님을 위해 써뒀음!
쟤네가 최강인 이유는 강함도 강함인데 안뒤져...
블랙 베럴로 죽인줄 알았던 타입 비너스도 갑자기 이성이 생겨서 어리둥절하고 있어서 그렇지 안 뒤졌자나
에이, 지질학적으로 봐도 인류사 짧기 그지없고 타입문 세계관의 신대란 것도 별거 없는데(애초에 저동네 신 자체가 좀...)
'인류사에 대항한 악','인류사 통틀어 어쩌고' 시리즈는 세계관 전체 규모로 보면 그렇게 대단한 존재는 아닐걸?
이미 '지구라는 별 VS 별을 여럿 멸망시켜온 에일리언'으로 붙는 엑스텔라쪽이 더 스케일 크게 놀고있지않나?
저기 멍멍이만해도 어딘가에선 애완견...ㅎㅎㅎ
ㅜㅠ 우리 멍멍이 취급보소ㅜ
근데 쿠훌린은 인지도 때문에 티어 낮아졌다면서 왜 길가메쉬는 그런 모습이 안보임?
길가메쉬는 스탯같은 능력치가 영향을 거의 안 주는 캐릭터기 때문임.
길가메쉬는 본인의 육체적 기술이나 스펙보단, 본인이 지닌 많은 무구로 상대하는 방식이라
인지도에 따른 영향이 크게 없음.
무울량 빨이라서 그런거없음
보구가 인지도빨로 티어가 낮아지는게 아니라서
뭐 근데 쿠훌린은 지명도 땜에 없던 보구도 생기기도 해서 애매함
걔는 보구빨이라 그런거아님?
몸뚱이 티어내려가도 템빨 티어는 안내려가서.
걔는 자기 몸으로 안 싸우고 템빨로 다 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