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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고] 왔네 왔어...
'살까 말까 고민하는 것은, 배송시간만 늦출 뿐이다.'
지난 두번의 캐시백에서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결국 구매하지 못한채로 캐시백 시즌 다 놓치고,
금번에는 지름을 핑계 삼아서 사진 포트폴리오를 확장해보자는 마음에
캐시백 소식 듣자 마자 어제 구입한 100mm macro 렌즈가 막 도착했군요.
한달 렌탈비 4.5만원이라 생각하고 20개월 렌탈하자는 마음에
20개월 할부로 질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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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는 20개월후 잔존가치 나머지 금액을 줘야 완전 내것이 되는데,
이 경우 20개월 렌탈이 끝나면 완전 내것이 되거나
팔아도 일부 금액이 들어오니 얼마나 남는 장사 입니까(?)
추카드립니다 ㄷㄷ
정확한 정보 감사합니다. ^^
아울러 축하해주셔서 감사하고요.
축하드려요.
그렇게 장롱속에서 다른 렌즈친구들과 행복하게 살았답니다..으잉?
제 장롱 속엔 이미 제습함이 들어가 있지요~ 으잉? ㅎㅎ
야생화시즌이 이제 막 시작입니다.
예쁜 꽃 많이 담으세요...^&
제가 참 좋아하는 구도입니다.
좋은 사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발한 아이디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