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로 머리를 부딪히고 ㅅㅇ하는 간달프
계획에 없던 사고였음에도 침착하게 연기를 계속한 이안 맥켈런
우연히 바람에 날아가버린 로한의 국기
마침 로한의 비극적 상황을 묘사하는 지라 너무나도 절묘했다.
명연설을 마치고 간지나게 말을 돌리는 아라곤.
갑자기 저 말이 제 멋대로 앞발을 들어가지고 저 장면이 탄생했다고 한다.
여담
실수로 진검인줄 모르고, 거기에 또 실수로
아라곤 위로 던져야 할 것을 오크 배우가 직빵으로 던졌음에도
실제로 날아오는 단검을 쳐내버린 아라곤
명작은 신도 나서서 도와준다 ㄷㄷ
신: 이정도 했줬으니 흥행하겠지?
말이 뭘 좀 아네
실수로 직빵 날린 걸 또 쳐내는 것
아라곤의 스턴트는 거칠기로 유명해서 스턴트맨들이 고생한다.
과연 실수였을까....
명작은 신도 나서서 도와준다 ㄷㄷ
신: 이정도 했줬으니 흥행하겠지?
말이 뭘 좀 아네
실수로 직빵 날린 걸 또 쳐내는 것
아라곤의 스턴트는 거칠기로 유명해서 스턴트맨들이 고생한다.
과연 실수였을까....
마지막은 배우 죽을뻔 한거 아니냐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