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PC방 TOP5

포트리스 정말 재밌었는데ㅎ

왕..

응?!
원래 이름이 안다리엘이 아니라 리리스?!?!

렌보랑 카스는...

메틴할때 피시방 종이빌지에 시작 시간 수기로 쓰고 계산했었는데...

담배 필수 있을때가 좋았었지....ㅡㅜ. 아련..ㅜ.ㅠ

고딩은 리니지...중딩은 조선협객전....ㅋㅋㅋ

바람의나라 어디갔냐...?

옛날 피시방이면 하이트보드에 바둑판 그려놓고 [00번자리 13:10 ~ 14:10]라고 적어야죠!

릴리즈면 횃불참 얻는곳이라  한참후네요. 그래봤자 예전이지만...

옛날 자주가던 PC방에는 저런거 없어서 주인아줌마가 공책에다가 시작시간 적어놓고 끝날때 되면 와서 말하는 구조였음
그땐 1시간 다 됐는데도 아줌마가 말 안하면 '앗싸!' 이러면서 슬금슬금 더하다가 '시간 다 됐다' 라고 하면 '벌써요??' 하고 아쉬운 얼굴로 메소드 연기하면서 일어났었음
지금 생각하면 그 아주머니도 다 알면서 봐주신 듯 ㅎㅎ

스타는 아직도 하고 있습니다!!ㅋㅋ

뮤 온라인??? 그거 보다는 와우가 껴야지 않을까요? 와우가 2천년대 중후반에 점유율이 거의 탑이었을텐데 ㅎㅎ

바람의 나라 어둠의 전설도 많이 했었는데..
난 피시방가서 처음한게 그때 코만도스 했음 스타 부르드워 나오기 전 시절
피시방 가면 사장님이 한메일 만드는 법 가르쳐 주셨는데

도타 팬 없나요?

헐.. 뮤사진에 나있넼ㅋㅋㅋ

피시방 창업!
아무나 믿을순 없죠
그래서 전
유니넷과 유니넷과 함께했어요!

크.......피씨방에서 디아2하다가 윈포먹으니까..
주변 사람들이 우루루 몰려오고...
그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아이템 확인했는데..
마흡8%나오니까..박수쳐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장님이 음료수 서비스 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학교 1학년때 대천해변으로 MT를 갔었는데
중간에 쉬는시간이 좀 있어서
친구들 두어명하고 대천의 허름한 PC방에 갔었죠
그때 당시 리니지 광풍이었는데
외관은 진짜 무슨 던전 입구같이 생긴 PC방인데
실내도 좌석이 한 20여개나 되려나
근데 사람이 정말 콩나물시루처럼 꽉꽉 차있더군요
심지어 대부분다 서있는 사람들
그래서
오늘 다른학교에서도 엠티를 많이 왔나 하고
카운터를 보니 카운터도 텅텅
뭐냐 하고 서있는 아저씨 한사람한테 여기 영업하나요? 하니까
"오늘 공성전이라 영업 안합니다"
네 그렇습니다 거기 사장이 성주였고 공성전보러온 갤러리들로 꽉차있었던거죠
저와 친구들은 바로 형들한테 전화돌리고
그날 행사 다 접고
공성전 구경했떤 기억잌ㅋㅋㅋ

저희 부모님도 99~2000년 피시방 하셨는데..저희도 종이로 주는 거였어요.
적어서 주는건 아니고.ㅋㅋ 종이를 넣으면 자동으로 현재 시간을 찍어주는 스탬프 같은거로요.ㅋㅋ
장사 괜찮게 됬는데.. 아버님 건강땜시 2년정도만에 다른사람한테 넘겼죠. 탐내는 사람이 꽤많아서..ㅋㅋ

지금 와이프랑 연애할 때 포트리스하던 때가 기억나네요. 봐 주면서 했다고 욕 뒤지게 먹었던....ㅋㅋㅋ

이미지에 바람의 나라는 왜 없어~ 빼액~

저 어제 포트리스 했어요. 아직 사람 조금 있던데요? ㅎㅎ

아재...여...

와...뮤 진짜 재밌게 했던 게임인데 ㅎㅎ

옛날 피씨방은 남은시간을 자동으로 계산하는 프로그램이 없어서 장부에 수기로했는데 관리가 잘 안돼서 1시간에 천원내고 2시간 3시간해도 아무말 안했었죸ㅋㅋㅋㅋㅋ

리니지는 저거 말고 더 구식 UI가 있었을텐데요 윈도98이 현역이던 시절이라면 리니지 UI도 그 시절에 맞춰야 할 것 같아요

바람의나라랑 카운터스트라이크...

스페셜포스는 저기 낄 레벨이 아닌가

라킹아시는분없낭

디아블로!!

난 김해였는데 리니지 하는 사람 거의 못봄 마지막왕국이나 바람의나라 어둠의전설을 오히려 더 봤지

이게 없네...
특히 이글워치 미션 깨구있슴 돈없는 꼬마애들이 내 뒤에 우르르 몰려 있었는데...
벌써 20년전이라니...

종료 5분남았을때 카운터가서 서비스좀만 주면 안돼냐고 찡찡거려서 10분씩 더 하고 그랬었네요ㅋㅋ

저때 요금 시간당 천원
그리고 현재도 천원 ㅎㅎ 물가영향 안받는 장사??
저때는 마일리지도 있고 그랬는데 ㅜㅜㅋ

뮤만 손 안댔고 다 해본것들이군요 ㅎㅎㅎ
옛날생각 납니다...힘들지만 재미있었어요

카트라이더!!

뮤는 지금도 하고있네요... ㅋㅋ

지금은 저게 아니란 말인가?

온라인 웜즈... 참 재밌었는데 ㅎ

캬~~ 예전억 피씨방가면 아저씨 한분이 뮤 하셨는데 매일 그 자리에서 컴퓨터 두대로 하나는 파란색 갑옷입은 마법사였나 그 무슨 검은색 용같은거 쓰면서 젠 되는 자리에 놔두고 이쑤시개로 스킬버튼 고정해놓고 하셨어요ㅋ 그거보면서 속으로..저게 재미있나...생각했었죠ㅋㅋ

인터넷 연결없이 LAN만 되던 pc방도 있었죠 ㅎ
스타 lan이나 로그스피어 같은것만 하던.....
1층에 있던 피시방
아재라 죄송함니다

저때 열풍을 일으켰던 fps게임이 렌보식스랑 카스였죠...렌보는 게이밍존에서, 카스는 올씽아이로 들어가서 겜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글고 렌보식스에 무한 폭 버그 있어서 가끔씩 쓰고 그랬는데..헤헷...

저땐 천원이면 꽤 비쌌는데....돈없고 시간없고 군것질도못해도 마냥 PC방에서 친구들과 게임했던게 너무너무 행복했는데;;
지금은 돈있고 시간있어도 재미가없는..ㅠㅠ 저때로 돌아가고시펑..............

그리고 저때 스타에 버그가 좀 있었죠. 더블벙커, 커맨스센터 미네랄박기, 좀비드론, 인터셉터초과 생성, 무한 싸이오닉스톰 등등..또한 성큰의 공격속도가 초안습이었고 진정한 초반 저글링 러시가 가능했고 스카웃의 공격속도가 미쳤던(미사일이 적에게 맞기 전에 또 나옴) 시절...

옛날 게임이 더 재밌었던 것 같은 기억만 떠오르니...나 아무래도 아재가 됐는가보오...
모두의 마블, 프렌즈 마블 전에는 주사위의 잔영이 있었다!!!!!!
레알 갓겜!!!!! 왜 없어진거니 ㅠㅠ

다크세이버 하셨던분은 안계신가요?
남들 리니지 할때 제가 다니는 피방에서는 다크세이버 열풍이였죠 ㅋㅋㅋ
뒤에 다른 이름 안붙은 그냥 다크세이버 ㅎ
생각해보면 동시접속자가 그렇게 많지 않은 게임이였으니.. 아시는분이 적을것 같기도 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