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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ㅅㅂ 눈물나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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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Premium™ 2018/03/16 17:22

    보면서 같이 울었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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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MW118d 2018/03/16 17:22

    찡했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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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제트는게편 2018/03/16 17:2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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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uesky 2018/03/16 17:23

    ㅠㅠ 아 뭉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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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ㅁAyaㅁ 2018/03/16 17:23

    본방봤는데..남이 해준 음식먹고 눈물까지..
    감수성이 예민한건지, 연기하는건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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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ru. 2018/03/16 17:24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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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marchelier 2018/03/16 17:25

    근데 저도 솔직히 냉부만 봤을때는...머 저렇게까지 울일인가 하긴 했었어여.
    내막을 전혀 모르니까 오해했던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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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ㅁAyaㅁ 2018/03/16 17:27

    보면서 저도 덩달아 눈물이 글썽이긴 했는데 ㅎ
    좀 오바 아닌가 싶기도 하고 갸우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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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peninfo 2018/03/16 17:28

    음식때문에 울었다기보다,
    그 음식을 먹으면서 떠오른 추억과 한스러움 때문에 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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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ㅁAyaㅁ 2018/03/16 17:29

    여튼 그런장면으로 시청자에 마음을 울리고 공감을 산다는게
    참 대단하다 싶었네요..신선하기도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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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재를살다 2018/03/16 17:30

    배우라서 일반적인 수준보다는 감수성이 더 예민하긴 하겠지만,
    평범한 사람들도 예기치 않은 순간에 마음이 움직이곤 하죠.
    본인이 경험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는 것이 아닐까요.
    남이 쓴 게시물만 봐도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사람들도 꽤 많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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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emium™ 2018/03/16 17:30

    그전에 어머니 음식에 대해 그립다고 얘기 많이 했고 힘들었던 시절 얘기 많이 했었죠..
    그러면서 밑에 저 어머니와 함께 있는 장면이 생각나더군요...
    10년전 어머니 보낸 저로썬 눈물을 안날수가 없더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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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CTs 2018/03/16 17:52

    전 100프로 공감됩니다. 아야님이 모르는 그런세계가 분명히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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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h8001 2018/03/16 17:55

    박철민이라는 사람은 공감능력이 좋은 사람같습니다.
    해욌던 작품들도 보면 타인의 아픔을 함께 공감하거나, 불의를 고발하거나,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작품이 많죠.
    전 그런 분이 요런 예능 와서 자신의 감정을 과장하며 연기했다고는 보지 않아요.
    실제로도 진정성 있게 보였구요. 짤방 다시보니 저도 어느새 눈물이 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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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ㅡ_ㅡ)乃 2018/03/16 17:56

    감수성이 풍부하지 못하면 저런 감정 느끼기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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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霞淵] 2018/03/16 17:56

    아래 부연설명이. 어머니가 지금 치매가있으신걸로.. 다시는 먹을수없는 어머님의 손맛과 비슷하다고 하시는거 보니 순간 눈물이 날수밖에 없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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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전노답 2018/03/16 17:56

    저도 첨에 이생각을 했는데
    막판에 쉐프 얘기까지 들으니까
    갑자기 눈물이 핑 돌더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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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변중독 2018/03/16 17:57

    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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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ㅁAyaㅁ 2018/03/16 18:04

    어디서 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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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렌토 2018/03/16 18:10

    경험이 없으면 공감하기 힘들수도 있죠.
    내가 모르겠다고 그게 거짓은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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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라꼴잘돌아간다 2018/03/16 18:10

    냉부에 나와서 왜 연기를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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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키삼천 2018/03/16 17:23

    눈물 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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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피맛팬티 2018/03/16 17:23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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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에이브이eagood 2018/03/16 17:24

    아 배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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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te7 2018/03/16 17:24

    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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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Shi-z 2018/03/16 17:25

    영화배우 박철민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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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쩔까 2018/03/16 17:26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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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Shi-z 2018/03/16 17:27

    몇일날 했던 방송분인지 궁금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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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marchelier 2018/03/16 17:27

    저저번주였나...아무튼 한달 안됐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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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ㅁAyaㅁ 2018/03/16 17:27

    2주전일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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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Shi-z 2018/03/16 17:28

    냉장고를 부탁해. 이거랑 휴먼다큐. 이거 둘다 한달 안된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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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피어스 2018/03/16 17:54

    지지난주 171회(3월5일 방송)였네유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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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나나안바나나 2018/03/16 18:01

    휴먼타큐는 몇년된거요. 많이 됐는데
    다큐 박철민 치면 나와요. 주제는 어머니는 아니였고 인간박철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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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나나안바나나 2018/03/16 18:01

    http://www.google.co.kr/search?ei=5IerWt6QO47o0gSrl7KoBA&q=다큐+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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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가트론メ 2018/03/16 17:28

    아버님,어머님 두분다 똑같이 소중하고 존경스럽죠. 그런데 대부분의 남녀들은 어머님과의 시간이 더욱더 많아서인지.....어머님에 대한 애정이 좀더 높은듯합니다.그래서그런건지.....엄마가 잔소리하면서 챙겨주던 보잘것 없던 밥상이 너무나 그립고...그때는 왜그리도 그 잔소리에 민감하게 반응을 했던건지....후회가 크죠......그리고....고생만 하시다가 돌아가신듯한 생각만 드는게 정상인건지는 모르겠지만...그런 생각이 들때면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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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7☞ 2018/03/16 17:29

    좀 오바하는거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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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oodie 2018/03/16 17:34

    최수종이 오바하면서 운거하고는 구분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뭔가 짠한 마음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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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뜨억상남자 2018/03/16 17:37

    어머니가 치매에 걸려서 수발하는 아들의 입장에서 보면 충분히 눈물이 나올 상황이라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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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ksal.TM 2018/03/16 17:46

    이거슨 낵아내는 소리가 아니여!
    전 문통한테 투표안햏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몇안되는 배우!
    거 담엔 투표잘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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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반알파카 2018/03/16 17:47

    요즘시대 흔치 않은 효자인가봐요
    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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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_blind] 2018/03/16 17:51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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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StringKing™ 2018/03/16 17:51

    냉부보다 마지막 어머니랑 차에 있는 장면이 가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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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피어스 2018/03/16 17:52

    저도 이날 방송 보면서 참 많은 눈물을 흘렸습니다(시골 출신). 근데 옆에서 함께 본 마눌(서울 출신)은 또 안 그렇더라구요.
    잊고 있던 모친에 대한 음식맛을 그대로 재현해냈줬으니...
    아무리 감수성 없는 사람이라도 울컥하지 않을 수 없었겠죠.
    진짜 간만에 눈물샘 적셨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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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나나안바나나 2018/03/16 17:59

    제일 서럽고 슬픈게 밥먹을때 인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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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oLee 2018/03/16 18:16

    어머님이 치매시면 요리도 힘드시겠지요.
    냉부 역사상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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