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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스텟

댓글
  • 은빛샘물 2018/03/16 06:43

    잉글리쉬쉽돕이 실내견으로써 별5개라... 그리고 그레이트피레니즈가 많이 애완화 되었다지만 나름 경비용 사역견이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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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피릿 2018/03/16 07:31

    차우차우 헛짓음 별1개 인데
    '조용한 성격이라 헛짓음이 많이 없음'
    뭐지 이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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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취곰 2018/03/16 08:22

    우리나라 개도 해줘요 진도개 삽살이 동경이 풍산개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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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스탕 2018/03/16 10:27

    허스키 : 아 진짜 탈출하고 싶은데 자꾸 자기가 뭐라도 되는줄 아네
    (하울링) : 날좀 데려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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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철곰탱이 2018/03/16 11:28

    래브라도는 언젠가 한번 키워보고 싶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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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파 2018/03/16 11:31

    진도개는 충성심이 6개일려나 충성심이 너무 쌔서 군견으로 못 쓴다고 들은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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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라라펠 2018/03/16 11:38

    허스키 저정도면 그냥 늑대 아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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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리소나 2018/03/16 11:42

    전 개인적인 고정관념과 꿈이 있어서 그런지 개는 마당있는 집에서 키워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음(물론 남에게 강요는 안함)
    개들 대부분이 뛰어다니는걸 좋아하는거 같아서 최소한 마당에 키우거나 산책을 자주 시켜줘야할듯한데...
    난 마당있는 집을 살 능력이 없음...그래서 개를 못키움...개 좋아하는데 못키움....;ㅅ;
    은퇴하고 라는 장밋빛 꿈도 못꾸는 하루하루 겨우 먹고사는 상황이라
    그런 언듯 조촐해보이는 마당딸린 집에 큰개한마리 키우는 꿈조차 꾸기 힘듬...;ㅅ;.....
    개키우고 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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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식의제왕 2018/03/16 11:43

    허스키링 말라뮤트는
    진짜 뇌가 없는듯한.....
    지능이 제가 길러본 개들중앤 제일 낮은듯요ㅠ
    전 비글이 생각보다 좋았어요
    똑똑하고 활동적이고 충성심도 괜찮고요
    사고 많이 친 것 외엔 참 좋았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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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etuoadgj 2018/03/16 11:50

    장점만..써있잔아?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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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석상이손해 2018/03/16 11:53

    사람도 평가가능하네욬ㅋㅋ
    실내인 ☆☆☆☆☆ 자빠져 잠만자서 부적합
    실외인 ★★★★★ 잘싸돌아다님
    털빠짐 ★☆☆☆☆ 집안 곳곳 뿌리고다님
    지능    ★☆☆☆☆ 잔소리들어도 또 까먹음
    충성심 ★★★★★ 마누라한테 항상 충성함
    친화력 ★★★★★ 술마시면 다친구
    귀소본능 ★★★★★ 꼴라되도 꼬박꼬박 들어옴
    헛짖음 ★★★☆☆ 늑대로 변하면서 하울링을 하기도함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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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n9 2018/03/16 11:54


    혼자사는 20대 직딩인데
    레브라도랑 골든 친구 한녀석씩 키우고 있는데...
    처음엔 힘들었는데 매일산책하고 나 힘들때 옆에서 위로해주니깐
    너무 좋다 이젠 내가 얘들없으면 못살꺼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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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켄 2018/03/16 11:59

    셰퍼드 한마리 키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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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돌이한마리 2018/03/16 11:59


    잠깐 세퍼트 의젖 하다구요?? 세퍼트 이자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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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델리 2018/03/16 12:14

    피레니즈 키웠는데 털빠짐 장난아님
    털갈이시기엔 마당도 털투성이되는건 기본
    전체적인 평가들이 너무 주관적이네요
    보더콜리가 어릴때 산만해도 길들여놓으면 정말 듬직한데
    말라뮤트도 털빠짐장난아닌데
    뭘보고 만든거야 별점 다이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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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리콘 2018/03/16 12:56

    평가가 좀 주관적이네요. 특히 보더콜리 부분 (키우고있어요)
    시골이라 대형견도 많고 골든/레브라도 리트리버 허스키 말라뮤트 진도 달마시안 푸들(지능2위라는) 등등 봤는데
    보더콜리 지능 1위가 그냥1위가 아닙니다.
    여태 키워봤던개들+주위 이웃들 개+친척들 개 토탈 봐왔던 개들중 지능, 천재적인 측면에서는 그냥 넘사벽의 차이가 있어요.
    어느정도냐면 간단한 손 엎드려 이런훈련은 몇시간 걸리지도 않습니다.
    심지어 엄마개 하는거 옆에서 몇번 보더니 자식은 따로 가르쳐주지도 않았는데 알아서 해요.
    일부러 교육하지 않아도 생활하면서 사람 말+행동이 몇번 반복되는걸 보면 얼마안가 자체적으로 기억하고 행동합니다.
    프리스비 같은건 가르쳐줄겸 가깝게 던졌더니 처음부터 성공. (뭘 가르친다는 행위가 필요없음;)
    어릴때 단어 몇개 가르쳐줬더니 얼마전에 4년만? 에 말했는데 기억해서 하더라구요
    주위에 우리집 보더콜리 보고는 키우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납니다..
    키워보고싶다고 팔아달란 사람도 많았고요;;
    옛날부터 리트리버종을 키우고싶었었는데 보더콜리 한번 키우고 나선 그 모든 마음이 싹 가셨습니다
    다른개를 키울 자신이 없어요 ㅠㅠㅠ
    저뿐만 아니라 주위 보더콜리 견주들이 전부.. 이제 다른개는 못키우겠다고..
    +하나 동의하는건 확실히 예민해서 주위에 민감하게 반응하기때문에 짖는게 있습니다.
    그만이라고 하면 바로 멈추긴 하지만 대형견인 만큼 소리가 우렁차기때문에 아파트 이런곳에 키우는건 절대 ㄴㄴ
    활동량도 많고 목양견종이기 때문에 활동성이 보장되어야 합니다.
    마당딸린집 & 시골 & 산책 겁나 성실하게 가능한분만 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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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륵드륵흠칫 2018/03/16 12:57

    평가가 대체고 너무 주관적이고
    장점만 보이게 써놓은것 같네요
    물론 개들 특성마다 다르겠지만
    말라뮤트 키웠었는데
    털빠짐 있음 정도가 아니고 여름에 겨울이불 한채 만들정도는 빠집죠
    테니스공만하게 뭉쳐져서 마구 굴러다님
    그리고 얘는 그냥 시도때도 없이 짖음
    참새만 날아가도 짖고 풍뎅이새끼만 봐도 짖고ㅋㅋㅋ
    풍뎅이 한마리가 지앞에 떨어졌는데
    발로툭툭치고 점프하고 빙글돌고 짖으면서
    오만 지랄 발광을 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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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점마스터 2018/03/16 12:59

    저걸 만든게 애견협회건 수의사협회건.....어쨌든 사람들이 개를 많이 키울수록 이득인 사람들이니....전체적으로 다 긍정적인 면들을 강조해서 써 놓은거 같네요....저 중에 별이 두개 정도 있는 실내견종들은 사실 별 하나도 너무 후하다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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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형총각 2018/03/16 13:18

    우리개는 평가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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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불렁 2018/03/16 13:48

    소형견도 누가 좀 평가해주지 ..
    요크셔테리어 = 성질이드럽고 질투가심함 .. 목청개큼 ... 집밖에나가면 쫄보 ... 광분을잘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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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쏭숑이 2018/03/16 15:34

    래브라도가 털빠짐이 적은거라구요?!?!?!
    친한 지인이 키워서 자주 봤는데
    그게 적은거면 다른 개들은 털뿜뿜인가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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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남친 2018/03/16 15:43

    허스키 혐오를 멈춰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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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강철녀 2018/03/16 17:27


    이건 너무 주관적이에요 ㅠㅠ
    허스키 키우고 있는데 일단 완전 순딩이에 주인바라기에요.. 물론 당연히 나가는거 엄청 좋아하구요..
    충성심 아예없다는데 얘는 나름 충성심도 좋고
    집지키기 힘들다는데 원래는 안짖는데 집앞에서 큰소리나면 크게 한번 딱 짖어요
    그리고 털은요... 요새 빠짐시기인데요....
    걸어다니면서 푹푹 빠지고 속털은 뭉쳐서 날라다니고 겉털은 그냥 툭툭 떨어져요 털과함께 사는거 외엔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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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콕고양이 2018/03/16 17:50

    저건 진짜 정상적으로 훈련 잘받고 잘길렀을 때 얘기죠
    골든 리트리버가 지옥견처럼 이빨 드러내고 짖는 거 본 저로서는 못믿겠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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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쌩~크 2018/03/16 18:03

    보더콜리 키우고 싶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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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피너 2018/03/16 18:26

    허스키.... 회사에서 키웠었죠.. 지금은 이사를 했지만
    밤에 이뻐해주다가 차키 떨어진 것 그냥 먹어버리고 별짓을 해도 꾸역꾸역 먹어버렸는데 좀이따 토하더군요 미안했음.
    개집이 큰편이었는데 탈출 본능이 엄청나서 밥주러 갈때도 항상 긴장해야하고
    들어가면 사방을 뛰어다님 (산책가자는 행동임). 한번 탈출하면 도주능력이 엄청나고 집 절대 못찾아옵니다. 땅파고 나간거 못찾았는데 보호소에 있어서
    겨우 대려왔었음.
    진돗개랑 같이 키웠었는데 진돗개는 외부인 접근하면 사나워지는데 허스키는 짖는걸 거의 본적이 없음. 산책가고 싶을때만 짖음.
    정 많이 들었는데 넘넘 보고 싶네요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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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려한저격질 2018/03/16 18:26

    개마다 다른것 같네요 ㅋㅋㅋ
    전 허스키를 키웠던적이 있습니다. 강아지일때는 제방에서 키우고 안고 자고, 산책나가기도 했습니다.
    목줄매고 막 달리면 신나서 같이 뛰는데 어릴때라서 체력이 딸리니 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속도를 맞춰주곤 했습니다.
    덩치가 커지면서 부모님 가게에 키웠는데요 부모님을 포함한 다른 손님들에게도 견제를 한다 들었습니다.
    제가 부모님 가게에 들리면 애가 제 발소리랑 목소리 듣고 안절부절 못하면서 반기더라구요.
    산책나가서 달리니 얘가 체력이 좋아져서 ㅋㅋㅋㅋㅋ 1분정도는 같이 뛰는데 그담부턴 제가 속도가 처졌습니다.
    그러니 표정이 이 사람이 왤케 못뛰지? 분명 잘뛰는 느낌이었는데...아! 내가 더 잘뛰는거군!!! 하찮은 존재같으니! ㅋㅋ 이러면서
    그 달리기 좋아하는 허스키가 제 속도에 맞춰서 뛰더라구요.
    충성심도 높고, 지능도 꽤 높았던걸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제가 군대에 가고 나서 1년이 채 지나지 않은 시간에 하늘나라로 떠났습니다.
    부모님 말씀으론 저를 못보니까 밥도 잘 안먹고 시름시름 앓다가 체력이 떨어졌다고 하네요..
    그리고 집에서 키우던 페릿도 같은 이유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사료를 먹다가도 한톨 물어와서 제 앞에 내려놓고 먹여달라고 하던 애교 많은 아이였는데 마찬가지로 제가 군대에 가니 끼니를 거르다가 체력이 떨어졌다고 합니다.
    두 아이 모두 평균적인 수명이상으로 살았지만 제가 없어서 밥을 안먹다가 세상을 떠난걸 경험하니......10년전 일이지만 앞으로도 반려동물은 키우기 힘들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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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움.. 2018/03/16 18:53


    스피츠 (매우 주관적)
    헛짖음 심함, 겁많음
    충성심 높아서 그런건지 다른사람 손안탐
    귀소본능 좋아서 산책나갔다가 동네오면 집으로 곧장달려감
    식탐강함 음식앞에서 주인도없음
    집에 누구오면 물어줄일듯이 짖고 지 구역들어오면 진짜 뭄
    다른 스피츠들보면 순한애들도 많던데 개바개인듯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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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탕! 2018/03/16 19:30

    골든 리트리버 멍뭉이랑 & 아메리칸숏헤어 냥이  키우는게 인생 목표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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