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석기 시대의 고래사냥

시부랄 암각화 다 침식 된다고 시발

아마 미래에는 반구대암각화는 울산 박물관에 생겨놓은 장식으로만 볼수있겠지

청와대 청원만들고 여기저기 광고좀 때리시는게 어떨까요?
님이 청원하시면 제가 동의해드림.

여럿이

고려는 무역범위 생각하면 모험심 봉인했다고 보기엔

고려때까진 괜찮았어.. 조선들어가서 ㅈ망했지

정확힌 원 강점기 이후

조선만 탓할 수 없는게 조선이 건국된 때엔 이미 중원이 통일되서 먼치킨이 되었기 때문에 뭘 할래야 할 수가

ㅋㅋㅋ고려보다 조선이 상거래가 더 발전한 건 알고 말하심? 고려군보다 조선군이 더 체계적이고 강했고, 정치시스템도 훨씬 더 세련되었는데 조선들어가서 망하긴 뭘망함ㅋㅋㅋ대한민국이전 한반도 국가 중 가장 완성도가 높았던 국가가 조선임.

벽란도나 송상보면 대외무역만큼은 고려가 더나았을걸

고래 잡는다고 무슨 원양가서 으라챠챠 한 것도 아니고 선사시대 근해에서 잡던거임. 그리고 저기 일본이랑 무역이라는게 배타고 가서 섬 해변가에 물건 던져 놓고 상대가 가져가고 그에 상응하는 물건 놓으면 그거 주워가던 방식인데 그걸 가지고 와! 모험심 쩐다! 그러면 좀 그렇지 않니? 고려 조선은 인천에서 산둥반도도 가고 부산에서도 가고 했지만 저때는 오직 부산-쓰시마-후쿠오카 딱 이 루트 뿐이었는데?

모험을 굳이 하지 않아도 중국의 산물을 뽑아먹을 수 있다면 당연히 안 하는 게 상식적이고 이성적인 거지. 대항해시대는 유럽의 고유한 이슈였지 전 세계에 적용할 수 있는 게 아니라니깐

그놈의 벽란도뽕을 언제까지 취할지 모르겠는데 대외무역봐도 조선이 무역거래량에서 고려보다 뛰어남. 맨날 벽란도는 아라비아상인도 왔다구욧! 하지만 한줌도 안되는 아라비아 상인의 몇 줄안되는 기록가지고 너무 과장미화윤색되고 있음. 조선이 직접무역만 안하지 중국이나 일본끼고 볼 물건은 다 봤는데 그건 모르는 사람들 많더라? 예를 들어 고려는 지구본이 뭔지도 몰랐지만 조선은 지구본 수입해서 조선식으로 만들고 쿵짝쿵짝 놀던 나라임.

시대 자체가 다른데 후기인 조선이랑 고려를 지구본으로 비교하는건 너무 하지 않음?

뭔 정치시스템이 훨 세련되긴..... 이미 명나라 시절에 성계가 넢쭉 업드려서 명 속국되는 조건으로 조선세운거 모름....
그리도 하고 노예로 오래 살다보니까, 청나라시절에 명에서 청으로 갈아타야 하는대, 하도 노예시절이 오래되서 병맛짓 하다가 망한거 모름....
고려하고 조선하고 무역하고 외교부터 비교가 안됨..... 그리고 상거래는 임진왜란을 시작으로 발전하기 시작했지, 그 전에는 그냥 명나라 노예로 그저 명나라에서 던져주던 쓰래기나 비싸게 쓰던 시대였음....

역갤러 급히오다

조공바치는걸 속국이라 생각하는건가 ㅋㅋ 너혹시.....역갤러니?

하하하 말하고 인삼은 명나라 사신들이 항상 수배의 값을 주고 사간 초명품이란다 ㅎㅎ 그거랑만 비벼도 명나라가 함부로 쓰래기랑 바꿨을까
정치시스템은 호족들 다쳐내고 유럽도 19세기 말에나 가능했던 중앙집권을 성공적으로 완성시켰는데 세련안되?
그리고 태종이 명나라 ㅈ나 싫어해서 막 외교관계 악화되고 그랬던건 잘 모르나바

사냥과 채집으로 살아가던 시대는 농경사회 보다 오히려 강인하고 건장할걸?
단백질(고기) 섭취도 훨씬 더 했을거고 활이나 창등을 이용한 사냥이 주업이라
운동(농경은 노동이니)도 많이 했잖아.

그 수만년 동안 고대의 하이테크... 조선이나 현대보다 삼국시대 건축물이 더 우수하고, 그 시대 사람들 중에도 천재가 있었으니 다양한 물건을 만들고 예술도 진보했을거라봄... 단지 그 기록이 전쟁통에 다 소실되고 무슨 가문의 비법이니 뭐니 꼼쳐 두다가 나라 망하고 다 소실되고...

그리스의 불 : 인정합니다

몽골 : ㅎㅎ 죄송;

반구대 암각화에 관한 논문을 보면, 저걸 남긴 것은 오호츠크해-베링해 인근에 거주하던 해양수렵민족이라고 하더라. 혹시 코카서시안을 기대했다면 꿈 깨시고.

그짝민족들이 한반도 동남해안까지 이주해온거죠 코카시안 골격을 신석가인 들이 살았던 장소는 울산이 아니라 가덕도

해체해서 가져가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