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오늘자 효자동 사진관.jpg

김정숙 여사 패럴림픽 기간동안 평창에 머물며 거의 모든 경기 관람한다네요.
문재인 대통령도 패럴림픽 중계 방송 시간 늘려달라고 요청하고 바쁜 가운데 직관하러 가시고
패럴림픽 무관심에 선수들 상처받을까봐 대통령 내외가 아주 애쓰는 모습이 눈에 보입니다.
동계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 경기 관람









동계패럴림픽 선수단 격려








자원봉사자 격려
수호랑 아직 집에 안갔네요 ㅋㅋㅋ 반다비와 같이 패럴림픽때도 활동하네요.








문재인 대통령, 패럴림픽 현장서 “최선 다하는 모습이 가장 감동”
문재인 대통령, 패럴림픽 홀대하는 지상파에 “중계 확대 편성 바란다”
문재인 대통령 "패럴림픽까지 성공시켜야 올림픽의 진정한 성공"
"김정숙 여사, 패럴림픽 기간 가능한 모든 경기 참관"
김정숙 여사는 지난 9일 평창패럴림픽 개회식을 마치고 문 대통령과 청와대로 복귀하지 않았다. 김 여사가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을 통해 밝힌 “패럴림픽 기간 가능한 우리나라 선수가 출전하는 모든 경기를 참관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다.
청와대 관계자는 “문 대통령은 외교·안보 문제에 온 신경을 기울여야 하는 만큼 현실적으로 패럴림픽을 매일 챙기기는 어려운 상황”이라며 “김 여사가 문 대통령의 빈자리를 채우기로 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런 김 여사의 모습을 보고 ‘패럴림픽 특보’란 평가도 나온다. 김 여사는 지난 대선 때도 전국을 다녀야 하는 남편을 대신해 여론이 좋지 않았던 호남을 매주 방문해 ‘호남 특보’란 별명을 얻은 바 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2442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