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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공학적 인체
심지어 청소하기도 불편함
진심 저거 만든놈 뚝배기를 쪼개서 뭔생각을 했나 들여다 보고 싶을정도
일체형의 좋은 예
책상도 코딱지 만해서 전공서적이랑 노트를 동시에 펴지 못함.. 강의를 제대로 들을수가 없음.
팬이라도 떨구는 날에는 팬 줍다가 앞으로 책상이랑 같이 고꾸라짐..
저거 발명자를 잡아서 3대를 저거 쓰게 만들어야함
마찰에 의한감가삼각을 최대한 우려한듯.ㅋ
내구성에 주를두고 싸움날시 의자에 머리를 가져가는 페러다임의 변화
아오 진짜끔찎
다들 저 책상때문에 공부못했다는 말을하고싶어서 입이 간질간질하실꺼임. 하지만 공부는 그냥 님들이 못한거에요.
아 물론 저는 저 쓰레기때문에 집중이 잘안되더라고요.
요즘 미국 대학내서 자주 볼수있는 의자형태 ‘Node’
각잡기편해서 열만 맞추면 보기가 좋다는 장점?이 있긴하죠ㅋㅋ
저걸 대학이 좋아하는 이유는 관리하기 편해서가 아닐까요 비품딱지 하나로 관리가 가능하고 책상 의자 따로 사는것보다 가격도 쌀테고요. 결국 사용자의 편의보다는 관리자의 편의를 위한 제품.
비품 관리하는 입장에서는 최고의 아이템이죠....
일단 일반 의자와는 달리 들고가기 힘들어서 없어지지도 않고..... 수량 파악할때도 책상따로 의자따로 안해도 되고, 그래서 추가 매입할때도 짝 않맞추고 그냥 저거 수량대로 하면 되고
우리에게 문제는 어떤 책걸상을 구입 할지 결정하는 사람이 바로 저 비품 관리하는 사람이라는거....
솔직히 쌓이지도 않아서 관리도 힘듬......
그나마 저건 상판 면적이라도 크죠
ㄱ 자로 된건 ....
정말 백해 무익한.....ㅡ..ㅡ 저거 개발한넘 머리속엔 우동사리가 있을듯
이건 거의 인권모독입니다..!
와...저런거에 앉아서 공부를 하는구나 ㄷㄷㄷ...
왠지... 잘 안훔쳐가고, 잘 안부서져서,
한번 사놓으면 그냥 계속 유지보수가 쉬워서가 아닐까요.
애들 장난친다고 의자 남아 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다
책상은 또 지 자리라고 상판 다 긁어놓고...
철저하게 관리자 입장에서 만들어진 물건....
학교나 학원같은데서 항상, 거의 대부분 의자의 수량이 맞지 않음.
책상보다 의자의 사용량이 많기도하고 그래서 잘 부서지기도하고...
관리자 입장에서는 둘중에 하나 문제생기면 하나로 묶어 처리하기 좋음.
최악으로는 공인인증서와 쌍벽을 이룰듯
최악의 발명품이라길래 난줄.....
그런데 이거 보고 힘을 냄... 아자!!!
공간당 좌석수의 효율이좋고 책상과 의자가 일체형이라 관리가 편하다는 장점이있죠(둘중 하나가 분실 되는 경우가 없다) 사용자가아닌 비품관리 혹은 공간 관리 측면에서는 이득임 ㅋ
이거 비용절감의 최정점일듯
기능만 되게 젤싸게!!!!
인체공학 댕댕이나 주고!!!!
이거 데모할때 바리케이드용으로 옮기기 불편하라고 만든거 아니었음? 아니고서야 모든학교에서 저걸 선택하기가 쉽지않은데.
ㄹㅇ 누가만들었고 누가 유통시킨건지 뭔가 음모가 아닌가 싶을정도로 불편
나 학교다니던 그옛날엔... 이거였는데.
책상이 허벅지 절반밖에 안가려줌....
지금보니 왼손잡이들은 참 불편했겠다 싶네요.
저건 그래도 좋지 전 못봤고 전 책상 의자 일체형 사용했는데
제가 경험했던 가장 불편했던 형태는 이런거.
의자는 그나마 폭신해서 좋긴 한데, 테이블이 정말 '손바닥' 만함.
A4 보다도 작아서, 책 한권 펼쳐 놓기도 어려움.
의자에 레일이라도 달면 좀 편할 듯
책상 1 + 의자 1
원래 이게 기본인데 의자 책상 분리되어있으면 의자가 여기저기 돌아다니거나 하는 경우가 많으니 누군가는 그걸 또 정리해야하고 ㅠㅠ
결국 사용자보다 관리자 편의를 위해서 만들어진 제품 같네요
책상과 의자가 항상 정리가 잘 되어있었다면 저런 발명품이 태어나지 않았겠죠
팔라리스의 황소나 철의 처녀 생각하고 들어왔다. .
래쉬가드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