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나온걸 봐야 창렬인지 아닌지 알 수 있는거 아님??
메뉴판 글자 몇개로 다들 잔반처리 메뉴라고만 하넹
첩자는첩첩산중2018/03/15 22:49
아니 회사근처에 저런거 많잔아 일반 식당에서 백반먹는거 비슷하게 생각하면 될거같은데
AMONDAY2018/03/15 22:50
가게 따라다른거지 뭘 그리 부정적으로 봄?
오늘의 메뉴 해서 날마다 주메뉴 바뀌는 식당이나 사람 오면 주문안받고 걍 식사내주는 맛집도 있음.
woojinss2018/03/15 22:51
근데 식당에 다신 오지 못하게 할 목적도 아닐테고 가능하면 더 맛있게 만들어주지 않을까? 주방장이 쉬는날 시험적으로 만들어보고 괜찮았던 거라던가...
アルティナ・オライオン2018/03/15 22:54
어머니가 휴일에 해주시는 김치볶음밥이 나올꺼 같아
아우터2018/03/15 22:54
그래서 저기가 어디냐? 궁금해서 가보고 싶다.
mysticly2018/03/15 22:57
저거 그냥 점장의 추천메뉴잖아.
뭘 이리들 비뜰어서 생각하는지
루리웹-22531161762018/03/15 23:00
저거 주문해서 나온음식 그대로 밀봉해서 대장균검출되는지 검사보내면 되는각?
루리웹-09712335462018/03/15 23:02
그럼 김치가 많이 남아있다면 김치볶음밥 고급버전으로 줄 수도 있겠네
이끼。2018/03/15 23:10
가장 주문 안된 메뉴 재료 재고처리행
헤밍kio2018/03/15 23:13
아이디어 좋은것 같은데..
솔직히 시간타임 정해놓고
잔반 남은 가게 닫히기 전 시간대에
만들면 먹힐것 같음
참치2018/03/15 23:14
요리쪽 종사자로 얘기 드리자면..
잔반처리랑은 상관 없을 확률이 높습니다;
저런 생각 할 정도의 사람이면 오히려 믿을수가 있어요. 재료가 안좋아져서 저러기보단. 안좋아지기전에 많이 남는 좋은 재료를 좋게 활용할 확률이 높죠. 왜냐면 재료 상태가 나빠져도 손님이 알아챌 확률은 거의 제로에 가깝습니다.
안좋아지겠다 싶으면 어지간한건 냉동해버리고 그때그때 써도 되고..
기본적으로 경험 많은 요리사는 안좋은 재료를 좋은 재료로 둔갑시킬수 있는 기술 정도는 갖고 있습니다.
그러니 굳이 저럴 이유가 없습니다.
저런 방식은 좋게 해석하시는게 더 나을것 같네요.
공기밥 6인분
심야식당을 기대하고 갔다가 인간 잔반처리반이 되는 기적을 겪게 되는건가
고기가 없는 제육볶음
일반메뉴가 12,000원 이상이면 괜찮은 선택 같음
안팔리는 메뉴라도 일단은 12,000원 어치 준다는 가정하에...
공기밥 6인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야식당을 기대하고 갔다가 인간 잔반처리반이 되는 기적을 겪게 되는건가
ㅋㅋㅋ표현좋구요~~~
하다하다 음식점도 가챠냐...드러운 세상.
물과 빵
고기가 없는 제육볶음
일반메뉴가 12,000원 이상이면 괜찮은 선택 같음
안팔리는 메뉴라도 일단은 12,000원 어치 준다는 가정하에...
양 : 헿
잔반 처리네 진짜 ㅋㅋㅋ
6000원짜리보단 싼걸로 만들거같다.
그리고 와갤요리가 제조되기 시작되는데..
김치 + 콩나물 + 브로콜리 삶은거 3찬 정식의 기적
다른나라 그날 산걸로 만들어준다
(오늘의 메뉴 선택지있습-쉐프의 추천등등)
우리나라 잔반처리?
암흑염소의 비열한 웃음
아니 결국 최종선택을 주방장이 하는거면 가챠가 아니잖아
역시 유게야
사진한장만 보고 창렬인지 안다니까
존나 괜찮은 아이디어다
저것만 있는거 아닐테니 싫으면 안시키면되는각?
신라면 2개 끓여서 주면 화날 것 같다ㅋㅋ
냉장고에 기간지난거 손님들이 남긴 잔반 다 때려넣고 볶아준다
심야식당은 메뉴에 없지만 먹고싶은걸 주문하는거고...
저건 메뉴에 있는거 중에서 만들기 쉽거나 마진이 많이 남거나 재료가 남은걸 주겠지?
탐욕의 짬통
그때그때 재료 많이 남는거나 재료를 얼른 치워야하는거로 해서 7~8000원짜리 팔면 가성비 나쁘진 않을 듯
단골집이면 도전해볼만하지?
설마 단골한테 개밥을 주겠어.
진짜 뽑기 시스템으로 랜덤음식 나오는 거 있음 재밌겠네
진짜 짬처리할까 걱정 ㅋㅋㅋ
아이디어는 괜찮은거 같은데 퀄리티는 아직안봤으니 모르는거고
그래도 명색이 주방장이 있는 식당이고 돈내고먹는거니 그 가격대에서 제대로된걸 주지 않을까?
돈내고 먹는건데 그게 잔반처리개념이라면 그건 그대로 컴플레인찔러도 솔까 할말없지
그러기엔 양심없는 식당도 많아서...
요즘 같은 세상에서는 우선 의심하고 보는 거지.
랜덤매뉴에서 몇개 정한담에 거기서 룰렛돌려서 뽑은거로 먹으면 ㅇㅈ
그래서 주문한거야? 안한거야?
유게이들 종특 안보고까기 시작됐다.
잔반처리일지 신개념으로 가게가 흥할지는 사장의 기량에 달려있지
실체를 모르고서는 꼭 나쁘게만 볼수는 없을듯
SSR메뉴가 나올 확률은 0.02%겠지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나온걸 봐야 창렬인지 아닌지 알 수 있는거 아님??
메뉴판 글자 몇개로 다들 잔반처리 메뉴라고만 하넹
아니 회사근처에 저런거 많잔아 일반 식당에서 백반먹는거 비슷하게 생각하면 될거같은데
가게 따라다른거지 뭘 그리 부정적으로 봄?
오늘의 메뉴 해서 날마다 주메뉴 바뀌는 식당이나 사람 오면 주문안받고 걍 식사내주는 맛집도 있음.
근데 식당에 다신 오지 못하게 할 목적도 아닐테고 가능하면 더 맛있게 만들어주지 않을까? 주방장이 쉬는날 시험적으로 만들어보고 괜찮았던 거라던가...
어머니가 휴일에 해주시는 김치볶음밥이 나올꺼 같아
그래서 저기가 어디냐? 궁금해서 가보고 싶다.
저거 그냥 점장의 추천메뉴잖아.
뭘 이리들 비뜰어서 생각하는지
저거 주문해서 나온음식 그대로 밀봉해서 대장균검출되는지 검사보내면 되는각?
그럼 김치가 많이 남아있다면 김치볶음밥 고급버전으로 줄 수도 있겠네
가장 주문 안된 메뉴 재료 재고처리행
아이디어 좋은것 같은데..
솔직히 시간타임 정해놓고
잔반 남은 가게 닫히기 전 시간대에
만들면 먹힐것 같음
요리쪽 종사자로 얘기 드리자면..
잔반처리랑은 상관 없을 확률이 높습니다;
저런 생각 할 정도의 사람이면 오히려 믿을수가 있어요. 재료가 안좋아져서 저러기보단. 안좋아지기전에 많이 남는 좋은 재료를 좋게 활용할 확률이 높죠. 왜냐면 재료 상태가 나빠져도 손님이 알아챌 확률은 거의 제로에 가깝습니다.
안좋아지겠다 싶으면 어지간한건 냉동해버리고 그때그때 써도 되고..
기본적으로 경험 많은 요리사는 안좋은 재료를 좋은 재료로 둔갑시킬수 있는 기술 정도는 갖고 있습니다.
그러니 굳이 저럴 이유가 없습니다.
저런 방식은 좋게 해석하시는게 더 나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