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은 잠 잘자고 계시나???

그건 좀 님의 착각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님은 원래 그런 생각을 했을거란 생각이 듬

솔직히 욕설하기 앞전 상황은 안보여줬잖아요.
왜 유인촌이 욕을 했는지 왜 그런 상황이 벌어졌는지..
전 아무리 찾아봐도 못찾겠더라구요.
연예인까지 하신 양반이 카메라앞에서 저리 흥분하는거 보면
앞전 상황이 상당히 궁금하더군요.
일단 욕을 한건 잘못이긴 하지만 왜 그렇게 상황이 벌어졌는지
한번 다시 생각해볼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예. 그래서 님의 생각이 좀 섣부른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겁니다.
그 당시 상황을 아는 사람은 모두 왜 그랬는지 잘 알고 있거든요..

알고 있으면 정확한 판단을 하게 영상링크라도 보여주세요.

저인간은 연예인이 아니고 장관이었습니다. 저짓 말고도 완장 찼다고 권위주의적 언행이 또있었죠. 맹박이 빽이라고 눈에 뵈는게 없던 시절이 저 캡쳐 상황이고요.. 그릇이 안되는 인간이 장관을 했다는 것 자체가 주제파악이 안되는 사람이었지요..

그럼 님은 아직까지도 저 상황이 어땠는지 찾아본게 아니군요

처음에 뭐 저런인간이 다있나 했을땐 정황을 모르고 욕하셨나요?

이명박 정권 초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 재직하던 2008년 국정감사 도중, 야당 측의 이종걸 의원의 질의에 기분이 단단히 상했는지 "사진 찍지마! X발 찍지마!"라고 기자들을 향해 반말과 함께 욕설을 내뱉었다. 사실 이종걸 의원의 질의부터가 굉장히 무례했다. 'MB 정권의 휘하, 졸개' 운운한 것도 모자라서 그래 '사기극', '삼켜먹어버렸다.' 등의 과격한 단어들을 대놓고 내뱉었으며, 심지어는 호칭도 안 쓰고 그냥 '이명박의~'라고 하기까지 하였다. 하지만 저런 욕설, 특히 이 의원에게는 찍소리도 못하고 애꿎은 기자들에게까지 막말을 했다는 것은 결코 제대로 된 대응이 아니었고, 인터넷에서는 이종걸의 발언은 묻혀지고 이 욕설만 남았다.
뒤에서 말리고 있는 사람은 신재민 당시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으로, 2010년에 유인촌의 뒤를 이어 장관이 될 뻔 했으나[17] 인사청문회에서 위장전입 등이 밝혀져서 후보에서 물러나야 했다. 이후 SLS조선에서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되어 유죄가 선고되었고, 2013년, 대법원 판결에서 징역 3년 6월로 확정되었다.
그리고 차관들이 말리고 회의장을 나가면서 또 "XX, 성질이 뻗쳐가지고 정말... X발!"이라고 욕설을 했다.[18] 당연히 유인촌 장관은 구설수에 오르면서 푸짐하게 욕을 먹었고, 더불어서 유인촌을 데려온 MB도 싸잡혀서 세트로 욕을 무진장 먹었다.

저런 자리에서 카메라가 안찍을꺼라고
생각하는게 더 이상하죠.
예능에서 조용히 하라는 것과 같은 것.

저건 국회내 국감장에서 사진찍는 기자들 상태로 욕설을 한 사상 유래없는 사건이었죠.
물론 나중에 사과했지만 이유 물문 국회내에서 국민을 대신하는 보도기자에게 욕한건 장관이 국민에게 욕설을 한것과 마찬가지니까요.

완장차니 전원생활 푸근한 이미지는 없어지고 ㄷ ㄷ

어제 본거 같은데 OBS 인가? 무슨 교양프로인지 점잖게 진행하더라구요.

블랙리스트 만든 정권이 바른 보도가 무서웟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