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 종사자도 아니고 취미 진사인데
굳이 캘리를 하면서 해야할지 궁금합니다
이번에 모니터 바꾸면서 배워볼까하다가
아무것도 모르니 그냥 포기하게되네요 어떤가요
lg32ud59사려는데
보니 어도비도 srgb도 아닌게 별루 일까요 ??
https://cohabe.com/sisa/540076
캘리를 전혀 모르는 사람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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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핸폰으로도 많이 보고.. 각자의 모니터로를 봐서... 캘리가 크게 의미 없지 않나 싶습니다.
모니터-프린터(캘리)까지 해서 출력한다면 모를까요.
제 경우 모니터가 저가품이라... 그 누가 최상의 컨디션으로 올리셔도 제 화면에선 그색이 아닐겁니다.
ㅎㄷㄷㄷㄷㄷㄷㄷ
ㅎㄷㄷ .. 역시 저같은 사람은 그냥 쓰는걸루 ㄷ ㄷ
그래서 최소한의 캘리를 하는겁니다..^^
익스프레스라도...
초반에 굉장히 신경써봤는데, 어차피 남들이나, 제가 또 다른 디스플레이로 보면 제각각이라서..
멀티모니터에서 좀 비슷하게 맞추는 뭐 그런거 아니면 별 의미가 없는것같습니다.
모니터ㅏ는 기본적으로 캘리를 거치고나옵니다
그리고 스파이더 같은 캘리기어들이 정확한 캘리값을 잡아주는걸로 착각하는분들이 많은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요새는 캘리무용론이 대세인것 같지만 적어도 CMS에 대한 기본 개념을 잡게 해준다는 점에서 한번 즈음 경험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저는 한번 해보고 결정해보라고 항상 이야기합니다. 해보기 전엔 저도 캘리무쓸모론자였습니다.
lg32ud59가 SRGB 에뮬레이팅 기능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저 모델인 지 모르겠는데 SRGB 시뮬레이션 기능(에뷸레이터)을 지원하지 않아서 저한테 문의 온 적이 있는데요.
이 경우에는 캘리브레이션을 하지 않으면 모든 컬러의 채도가 지나치게 보이게 됩니다.
캘리안하실 거면 SRGB 지원 모니터 사세요.
DCI-P3, ADOBERGB 모니터 쓰실 거면 캘리는 선택이 아니고 필수입니다.
헐,, sRGB모드가 없는 광색역 모니터도 있나요??
50만원대 혹은 그 이하의 모니터들은 대부분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래야겠네요
디테일 하게 가자면 힘들것 같고요. 사진을 유명 인화 업체 두세군데에 인화 맡겨보고 이질감이 없는 정도선으로만 해주셔도 사용하는데 큰 문제 없지 않을가 싶네요.
인화 할거 아니면 거의 필요 없지 않나 싶네요
듀얼모니터로 쓰다보니 하고는 있는데, 필수라고는 생각 안합니다.
처음부터 컬러가 그다지 정확하지 않은 저렴한 모니터를 캘리하는거 보다는
애초부터 잘 나온 적당한 가격대의 모니터를 쓰는게 나을 듯 합니다.
인화 안하고 고객에게 납품할 거 아니면
모니터를 기준으로 스마트폰 색온도 비슷하게 맞춰서 쓰는게 가장 좋지 않을까요?
어차피 자기 혼자 보는거면 :-)
정확한 색상을 아는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왜곡이 반복되면 사각형을 원형이라 인식하는 결과가 나오거든요
취미인데 꼭 그렇게 해야할 필요가 있냐라는 질문에 저도 꼭 그렇게 하라고는 못하지만 투자할수 있다면
꼭 해보시길 권해봅니다.
요즘은 캘리는 네이티브 화이트를 잡는 용도보다는 운영체계나 어플에게 내 모니터가 이정도 색역을 가지고 있다.. 하고 알리는 의미가 더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