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의 김어준 견제(?)

방송인끼리 급 경쟁??

jtbc가 이명박을 그렇게 기억하진 않았던 것 같은데

그래도 같은편~

손석희가 견제하는것은 아니죠 ㅋㅋ

김어준 주진우가 손석희한태 비빌 정도는 아니쥬...

'김어준의 아니면 말고'를 애둘러..

견제라고봐도 좋고 충고라고봐도 좋을듯요
결국은 건전한 방향으로 가고있고 그러자는 취지로 보여요

견제 한다기보다 최근 jtbc보도가 페미니즘 성향을 띈다는 말들 때문에 저런 브리핑을 한 거 같네요

글쎄요.. 너무 아전인수적인 해석일지는 몰라도...
김어준이가 걱정하는 발언을 했지만 국민들은 잊지 않고 있을것이다..
솔직히 김어준이가 국민들이 가카를 잊었다고 비난한것이 아니라 혹시 잊혀지지 않을까 걱정하는 식의 이야기를 한것이라고 생각하기때문에요.
손사장님은 그건 불필요한 걱정이다..라고 이야기하는것이라고 이해했습니다.

무슨 일등공신 그들은 이명박이 이런 사람이다 주구주창 떠들었죠 .. 그정도입니다 .. 일등공신이라면 촛불입니다
정권이 바뀌지 않았다면 지금 대한미국은 지금의 대한민국이 아니였습니다

김어준의 잘못된 관점에 대한 지적? 충고?라고 봅니다.
미투때문에 각하가 사라졌다고 주장한다면,
이제 미투를 고백하는 피해자들은
혹시 나때문에 각하가 사라지는 것은아닌지
걱정하고 고민하고 폭로해야 하는가? ...

일단 서로 겹치는 언론도, 대상을 다루는 방식도 다르기 때문에 "견제" 라는 표현은 무의미 합니다.
김어준의 미투 공작 발언은 솔직히 저 얘길 왜 한 걸까 싶을 정도로 의아 했습니다.
한사람이 각각의 사안을 보는 눈은 비슷한 관점이어야 공정성과 설득력이 있는 거죠.

어차피 둘다 자기 방송에서 서로 견제...
그러나 바라보는 곳은 같기 때문에 문제 될 것은 없는....

가카 콩밥드실 시간입니다

논점을 객관적으로 보자라는 조언 정도라고 봅니다

걱정하는 말에 걱정 말자고 하는데 니편내편은 무슨..

자게도 참 편가르기 좋아해요ㅋㅋ
수틀리면 무조건 너네편

하수들의 생각 ㅎㅎㅎ

견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같은 당이라도 다 같은 의견만 있는게 아닌것과 같습니다.
뉴스의 본질에 대한 생각이 서로 다릅니다.
방법의 차이지요.

김어준은 미투운동으로 명박이가 잊혀질까 걱정된다고 얘기했는데 미투운동 기사를 많이 보도한 jtbc를 타겟으로 한거라고 생각한거죠. 손석희가.
그래서 손석희는 그것에 대한 답장을 한겁니다.
걱정하지 말아라.....각하는 잊을래야 잊을수 없는 존재니까.
동시에 미투운동 보도하는 jtbc에 대해 테클거지 말라는 의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뭔 말을 섞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