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역사 날조에 화가 난 일본인

개명한 일본인이 한국에서 교수하는 구나

일본 돈 먹고 공부한 일본 장학생인가보네. 역사계에 저런 인사 많다고 하는데 다 적출해 내야할 시기가 곧 올거다.

저런 썩은머리속을 가진 인간들이 대학교수 임내 하고 젊은이들을 가르친다는게 소름끼치네...정말

저 X끼가 저 때 학과장이었지요. 경제사 시간에 들이받고 F 받았었습니다. 입으로 똥 싸는데 일가견이 있어보이더라구요.

'아 속의 비아'와 '비아 속의 아'

점마 아직도 서울대에 교수로 있나요?

참지식인이네요.

두사람 국적이 바뀐건가...자막이 바뀐건가....=ㅁ=???

물자를 일본으로 수송하고 전전으로 보내기 위한 철도와 항만이 우리 민족의 장래에 얼마나 큰 도움이 됐는지 의문이지만, 그 잘난 근대문명조차 3년간 625 전쟁하면서 다 뒤졌다.
물론 그 와중에 민족 발전에 기여할 주체적인 인간은 일제 끄나풀에게 다 잡혀 죽고, 주체적인 친일파만 남아서 아직도 쥐새끼처럼 나라를 파먹고 있다. 누구처럼.

저 병신 너좀 쳐맞자
널 강하게 키우기위한 내 큰뜻이다
강한 남자로 크는 기회를 주고자하는거여

없는 자원 마른수건 짜내듯이  탈탈  거덜낼려고 깐거지  식민지화된 나라 발전은 개뿔
도로 철도항만을 건설하면서  인건비 제대로  줬을리는 없을테고  공사중  사고나면 치료는 커녕 죽지나 않음 다행이지ㅡㅡ

저런게 교수라니 ......

예전 역게에서 식근론 식혜론으로 터진 거 생각나네요.

제가 이 문제 관련해서 공부를 좀 했는데 이영훈 교수에 대해서 사람들이 약간 오해를 하고 있는 부분들이 있어요
이영훈 교수는 일본이 한국을 위해서 근대화를 해줬다는 식으로 서술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오히려 일본의 한국 근대화 시도는
철저히 일본 제국주의를 위한 것이었고 자신은 일제의 근대화 시도의 동기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이 절대로 아니라고 저서에서
재확인까지 하고 있어요.
굳이 따지자면 이영훈 교수의 분석으로는 일본은 '정주적 도둑'으로, 한국을 단순히 수탈하려고 한 게 아니라 아예 한국 땅을 일본으로
만들고 눌러앉으려는 목적으로 식민지배를 시작했고, 그 때문에 일본의 경제적, 문화적, 사회적 근대 요소들을 한국에 이식했다는 거죠.
그 과정에서 한국에도 근대화 과정이 시작된 것입니다. 일본의 지배 시기 동안 근대성과는 거리가 멀었던 조선이 근대화된 한국으로
변화할 수 있었던 것 자체를 부정할 수는 없죠.
일본은 나쁜놈들 -> 근대화는 좋은 것 -> 일본이 한국을 근대화했다? -> 일본이 한국에 좋은 걸 해줄리 없어! 친일파!
이런 식의 비난은 상당히 위험하다고 봅니다.
물론 이영훈 교수의 정치적 성향을 저와는 거리가 많이 멉니다만...저렇게 쓰레기 취급받을 학자는 아닙니다.

한국인인척 하는 일본 놈들 많죠.
오늘 검찰 출두해서 수사받는 츠키야마 아키히로도 그렇구
저 놈도 그런 듯.

일본에서 대학나왔는데 우익발언 한 교수 징계먹었어요. 근데 서울대는 저 교수한테 징계 안먹이나요? 심지어 한국대학에 한국인인데... 오마이갓

자막 바꿔치기 합성이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이.. 에혀..

경성제대에 38년이전엔 이공계가 없었습니다..

내가 저런 쓰레기가 교수의 제자가 되기 싫어서 서울대를 안갔습ㄴ디ㅏ.

재작년인가 역게에서 이 문제로 엄청 논쟁이 있었는데요 사실 결론이 잘 나질 않습니다.
이영훈 같은 자들은 역사를 유물론적, 기계론적으로 드라이하게 보며 침략행위를 역사의 발전단계로 치환해버립니다. 세계관 자체가 그런 겁니다. 거기에 그 역사 속에 있던 사람들의 고통과 치욕을 이야기하면 '그래 힘들었고 일본이 나쁜게 맞아'하고 아주 쉽게 넘어가 버립니다. 왜냐하면 유물론적 세계관 하에서는 그 속의 인간보다는 역사와 구조가 더 중요하거든요. 인권과 고통을 이야기하면 어쩔 수 없었다라고 하고 넘어가고 그렇지만 물질적인 긍정적 변화가 있지 않았냐라고 답변합니다.
그런 견해가 바로 제국주의 또는 식민주의적 사고입니다. 공산주의적 사고와도 맥을 같이 합니다. 문명의 발달, 이념의 성취를 위해 수백만, 수천만을 죽여도 역사의 발전으로 간단하게 퉁치는 거죠. 그러니깐 그런 인간들에게 성노예, 강제노동, 착취, 고문... 이런 얘기는 씨알도 먹히지 않는 겁니다.
자신들의 의견에 반하는 얘기가 들리면 세부적인 팩트들을 유물,기계론적 세계관에 끼워맞춰 세세하게 논파하거든요. 말이 안되는건 아닙니다. 물질문명에서는 발전이 있었던 게 사실이거든요.
이영훈은 딱 제국주의와 이념시대를 관통하는 유물론적 제국주의 세계관을 신봉하는 자입니다. 저는 그를 벌레처럼 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