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휘자 구자범 독일에서 성공 후 한국으로 돌아옴.
광주 시립 교향악단 이끌다 평이 좋자 경기필에서 스카웃함 .
https://cohabe.com/sisa/539720
천재 지휘자 구자범 성추문 사건으로 인생 망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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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8/03/14 17:20 | 5672
그리고 재작년 11월에 다시 복귀했고 작년 4월에 연주회에 올랐다고 하네
미투:아님말고 ㅎㅎ
성희롱도 성희롱이지만 진보적 발언한 거 때문에 기독교계가 주류를 이루는 클래식음악계에서 밉보여서 복귀가 힘들었다고도 하더라
무죄 추정의 원칙은 개나 준거임?
와.. 보기만해도 빡치넼ㅋ
우리나라는 틀딱들이 문제군
미투:아님말고 ㅎㅎ
와.. 보기만해도 빡치넼ㅋ
야나두인지 뭔지 자정작용없으면 쓰레기일뿐이야.
ㅡㅡ;
그리고 재작년 11월에 다시 복귀했고 작년 4월에 연주회에 올랐다고 하네
다행이네.
ㅠㅠ다행이다
굿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3/08/0200000000AKR20180308132800005.HTML?input=1195m
그리고 방금 찾아봤는데 4월 3일에 4.3사건 70주년 추념 음악회에서도 지휘자로 나서고
사건이 13년도에 있었네
억울하게 잃어버린 3년은 무엇...
지위든 명예든 잃어버리긴 쉬워도 되찾는 건 어려운 법이지.
성희롱도 성희롱이지만 진보적 발언한 거 때문에 기독교계가 주류를 이루는 클래식음악계에서 밉보여서 복귀가 힘들었다고도 하더라
어디서 틀니딱딱대는 시체냄새가...
클래식이랑 기독교가 뭔상관?
떼놓고 보기가 힘들지
중세서양예술은 크리스트교랑 떼놓고 생각하기가 힘들다
지금 우리나라난 돈이랑 인맥있으면 풀어주고 없으면 그 인간들 몫까지 보내버리는거같음
너무 열받어 뿅뿅들이야 진짜...성범죄자 발찌차듯이 악용한 년들도 발찌채우자
??? : 펜스룰을 지켯어야지!
지금 상황은 "10명의 무고한 피해자를 내더라도 1명의 범인을 놓칠수 없다!"
'10명의 피해자를 내더라도 내가 꼬우니까 저 새기가 범인이다!'
아님?
뭐 범인이 없으면 그말이 맞지만 실제 범행을 저지른 놈들도 나오긴 하니까? 아주아주 소수라는게 문제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지하게 웃었어요
그년이랑 원로 단원이랑 커넥션이 있었던거 아닐까?
10명의 범인을 놓치더라도.. 이 말은 좀 너무 나간듯? 물론 저 지휘자분이 무고한 피해자인 건 맞는데, 그럼 무고한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모든 범죄에 대해서 수사를 접어야 한다는거임?ㅋㅋㅋ 10명의 놓친 범인들에 의한 피해자, 그리고 그 범인들이 저지를 추가 범죄에 대한 예비 피해자는 그럼 그냥 당해도 된다는 소린가..? 그저 무고한 사람이 범인이 될 수 있으니 10명의 범인은 놓쳐도 된다? 뭔가 이상한데?
무고죄를 강화해야 하는 건 맞는데, 그렇다고 저런 문장으로 극단으로 치달아버리면 오히려 반격받을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함
무죄 추정의 원칙은 개나 준거임?
크윽.... 이 무게감은!
ㄴ찐
아니야. 저 10명의~ 는 무죄추정의 원칙을 설명하면서 나오는 말이야. 그리고 무죄추정의 원칙은 한국 형사소송법의 기반이 되지.
어휴 ㅉㅉ
불-----------편
유죄추정 원칙 좋아하시나봐요
극단으로 치닫는게 아니라 원래 법이 그렇게 생겼어요
경찰이 범죄소명을 완벽하게 하고 무죄일 가능성이 없을때 나오는게 유죄판결입니다
그게 마음에 안드시면 현대사회에 살기 힘드실거에요
적어도 성범죄 관련 수사할때 무죄추정의 원칙만 제대로 지켜졌음 함..
이 리플에서 중력이상현상이 감지된다
성범죄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찻아보시면 아실텐데. 우선 여성이 신고하면 남성이 알리바이가 없으면 거의 여성쪽이 유리하게 갑니다. 한마디로 처음부터 여성쪽이 유리하게 되어있다는거죠. 지금 정봉주도 성추행이 있었느냐 아니냐가 아니라 지금 그시간에 만났냐 안만났냐가 더 중요한것처럼.
저 문장은 형사법의 근본을 이루는 엄청 오래된 문장임 님이 하는 태클은 '모든 인간은 평등하다고? 세상에 어떻게 범죄자랑 일반인이 평등하냐?'면서 태클 거는 거랑 비슷한 수준임
불편하면 그냥 격언정도로 생각해.
맨 처음 저 말 한 사람은 18세기에 죽어서 따지지도 못할테니까.
그건 그냥 하는말이고
진짜로 현실에서 억울한사람 한명 구제하자고 열명풀어주는줄 알겠네.
그만큼 무고한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기소할때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한다는뜻이지
진짜로 무고죄 한명 나오면 다른범죄자 열명 특사로 풀어주는건줄 아시나봐?;
저 말의 진짜 뜻은 검찰or수사 쪽에서 무고 안나오게 10배 고생하더라도 확실한 증거를 잡아서 쳐 넣자는 뜻임.
그 10명 놓친다는 건 10배 수사하느라 다른쪽에 수사 못돌리는걸 뜻하는거고.
달을 가르키더니 손가락만 본다는게 딱 이런 경우인듯.
.
우엥, 비추유도하길래 줬는데, 삭제했어. 히이이잉
지금 다녀간 비추요정이 누군지 알거같은 기분같은 기분이야!
근황이 근데 유게식 근황인데...
부정적인 소문은 검증없이 믿고, 그에 대한 반박은 무시하는 행태가 반복되고 있진 않은지
나 자신부터 반성해봐야겠다고 생각한다
글쓴이한테는 미안하지만 이 본문 내용조차도.. 정말로 그랬는지 검증해보는 자세가 필요함
아이고 ㅜㅜㅜㅜㅜㅜ
제발 진짜 피해자들은 상처를 치유받기를 바라고 저런 거짓말을 하는 개 뿅뿅같은 뿅뿅개씹쓰레기년들은 반드시 대가를 혹독하게 몇십배로 돌려 받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ㅠ,ㅜ
유게이들은 성추행 파문같은거 안일어날거라서 참 다행이야...
유명인만이 당할 수 있는건 아닌 일이긴 함. 저렇게 커질 일은 없겠지만 ㅋㅋ
이 시발련이
마이클 잭슨이 아동 성범죄자라고 아직도 믿는 놈들을 루리웹에서 본 적 있다니까.
결국 가장 큰 문제는 주변 인식이네. 법적으로 처벌을 받았던 것도 아니니...
무고한 사람이라는 걸 알면 주변에서 가장 먼저 인식을 바꿔야 되지 않을까?
나도 반성할 게 많네.
틀딱과 꽃뱀의 환상의 꼴라보레이션!!!
공무원이라면서 레슨이라니 ㅋㅋㅋㅋ 미친거 아닌가 월급보다 더 벌거같은데
레슨 1회당 10만 이라자나.
일주일에 월수금 1시간씩만해도 한달에 120
두탕뛰면 240이야..
나도 성추행은 아니지만 나도 같은 일 격어봐서 저게 얼마나 뿅뿅같은지 암
본인이 할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음
서울에선 정명훈이 저걸 반대로 이용했지ㅋㅋ
추잡하다 스스로 비판하면서도 정말 직관적으로 머리에 스치는 생각이 뭔 줄 아냐?
진짜 보지가 무기네 무기야
사실과 약간 다름. 무고한 피해자는 맞고, 무혐의는 금방 드러났는데 언론이 무고로 밝혀진 걸 한 2년동안 보도하질 않았음
무고로 밝혀진 걸 첫 보도한게 2년 뒤 한겨레.
실제로는 사표 낸 후에도 바로 지휘 제안이 들어왔었는데, 일련 사건들때문에 (14년에 아내가 교통사고로 사망해서 개인적으로 힘들었을 시기임) 모든 제안을 거절
이정도쯤 되면 쌱년들 죄다 쓸어버릴각인데
전쟁하고 싶다 저런 쌱련들이랑
도대체가 남자알기를 뭐로 아는건지
고소 취소한 저 망할년은 어디감?
구자범 말러 2번+광주시향의 연주는...감동그자체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