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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라돌체비타ㅏ 2018/03/14 04:54

    ...? 학생들 무고로.. 선생님이 세상을 등지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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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핸슨 2018/03/14 07:12

    미투의 긍정적인 부분도 분명 있지만 일부 미투는 정말 유치원생에게 실탄 장전 된 총을 쥐어준 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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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레노아Ω 2018/03/14 07:27

    1) 학생 일부가 수학 교사에게 추행을 당했다고 신고 (전교생 19명 중 7명)
    2) 체육 교사가 교육청에 신고
    3) 며칠뒤 최초 신고한 학생이 거짓말이라고 자백
    4) 성추행 신고 하루 전 국어 교사 지시로 1학년 학생들이 야자를 하지 않고 귀가. 이를 보고 2,3학년 학생들은 야자 담당 교사인 수학 교사가 1학년들을 예뻐해 일찍 귀가시킨 것으로 오해. 이어 휴대전화 사용으로 수학 교사에게 꾸중을 듣자 화가나 성추행 당했다고 거짓말.
    5) 학부모 교육청에 탄원서 제출하여 처벌하지 말것을 요청. 학생들 탄원서 내용은 본문에 있음.
    6) 경찰 내사 종료
    7) 교육청 산하 학생인권교육센터가 재조사 돌입
    8) “학생들이 성적 자존감이 낮아 수치심을 느끼지 못하거나 진술을 강요할 수도 있는데 탄원서로 기존 진술을 모두 무효로 만드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이 이유
    9) 결국 학생과의 격리 조치로 넉달동안 출근도 못하고 성추행범으로 몰린 교사는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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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먹새 2018/03/14 07:46

    무고한 정신 나간 년들하고, 처리 ㅈ같이 한 교육청 담당 직원들...
    니들은 이제 거울을 볼 때면 살인자의 얼굴을
    손을 볼 때면 무고한 이의 피가 묻은 손을
    자식을 볼 때면 살인자의 피가 흐르는 얼굴을
    본다는 죄책감을 평생 안고 가길 바란다.
    가능하면 좀 죽어줬으면 좋겠네.
    억울하게 가신분 한이 좀이라도 풀리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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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카엘이여 2018/03/14 07:56

    미쳐돌아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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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의날 2018/03/14 07:57

    살인마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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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몽느님 2018/03/14 07:57

    저건 후회하고 있다는 점에서 사실 철없는 행동이라고 봐줄 여지는 있는데 가관인건 성평등위원회의 대처죠.
    애들이 아니라는데도 맞을꺼야! 아니야 너희들은 무서워서 사실을 말하지 못하고있는거야! 이러면서 계속 조사..
    결국 교사 자살..
    그리고 위원회는 후속 사과 없음
    남은건 아이들의 머리속에 남은 "나때문에 선생님이.." 라는 생각과 유가족의 억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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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onel 2018/03/14 08:07

    거짓말한 여학생들 모두 살인자로 죄책감갖고 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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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주와삼치 2018/03/14 08:10

    저런 애들때매 진짜 성범죄 피해자들도 무고죄 가해자로 몰려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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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라이너구리 2018/03/14 08:20

    칼로 찍러도 범인만 잡으면 된다식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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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개라인 2018/03/14 08:25

    X발 개같은 년들.
    더 한 극한의 좆1같은 일들이 네들 인생에서 벌어지길 빈다.
    X발 것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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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레미스 2018/03/14 08:37

    미투 운동이 좋긴한데 악용해서 남자하나 보낼려고 마음먹으면 남자는 눈뜨고 당해야해요. 경찰 조사 안하면 그만이니 무고 걱정 없고 남자만 사회적으로 매장당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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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린팬서 2018/03/14 08:40

    칼로 직접 찌르지 않았다 뿐이지 사회적타살이죠.. 쟤들이 사람하나 죽인거라고 생각합니다
    제발 이 죄책감을 죽을때까지 가지고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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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8/03/14 09:08

    저기 나오는 학생, 교사, 교육감, 위원회, 당신들도 누군가의 아들과 딸, 어머니와 아버지이겠지. 제발 바라건데 하늘이 있고 신이 있다면 이 추악한것들에게 비참한 죽음을 내려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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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체근력 2018/03/14 09:09

    진짜 쓰레기들. 백배천배로 돌려받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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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혹스터언 2018/03/14 09:15

    너무 힘드셔서 선생님 돌아가셧는데 제자들도 같이좀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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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잉크방울 2018/03/14 09:20

    사과문 뭔데요?
    진짜 진심하나도 없고 자기들 처분만 용서해달라 이런거 같은데...
    싸이코패스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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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겡기스칸 2018/03/14 09:21

    누군가는 사랑하는 가족을 잃고 평생 상처를 안고 살아가야 하는데
    가해자들은 버젓히 깔깔거리며 살아간다는게 불공평한거 같네요
    그 학생들이랑 위원회 ㅅㄲ들 이마에 살인자 문신이라도 새겨놔야 조금이나마 형평이 맞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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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발라무그라 2018/03/14 09:24

    이 땅의 정의...
    과연 누가 힘있는 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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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다투다 2018/03/14 09:31

    졸업앨범 공개해야져...
    선생님 잡아먹은 ㄴ들 평생 발뻣고 자게하면 안되져.
    저 학생들이나 경희대 여총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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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eroFace 2018/03/14 09:36

    살인자들은 결국엔 살해당하는 스토리로 끝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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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큰곰 2018/03/14 09:43

    이거는 체육교사가 ㄱㅅㄲ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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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옹이_D700 2018/03/14 09:48

    전라북도 학생인권센터는 교사에게
    "당신의 주장대로라면 학생들이 누명을 씌웠다는 이야기인데 그러면 학생들이 무고죄로 처벌받을 수 있다'고 다그치기에 이르자
    결국 학생들이 다치는 것을 원치 않아 어쩔 수 없이 "오해였다"고 자신의 혐의를 인정하고 진술서를 썼다고 한다.
    당신이 무죄면 아이들은 무고죄로 처벌 받는다. 어쩔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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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대한붉은용 2018/03/14 09:50

    미투는 사회악인동시에 적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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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노마켄 2018/03/14 09:53

    이 사건은 미투 운동과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는데 글 제목은 미투 레전드라고 되어있습니다. 다소 자극적이고 또 다르게 보면 악의적인 글 제목으로 느껴질 여지가 있을 듯 합니다.
    이와 별개로 무고한 자살의 원인이 되었던 모든 사람들이 적법한 처벌을 받고 반성하고 죄책감을 가지고 살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고인이 얼마나 억울했을지 그 심정을 헤아리기 어렵습니다. 아무쪼록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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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tomi 2018/03/14 09:56

    가장 심각한건 신고들어가면 일단 가해자로 낙인찍고 시작함.
    진짜 무고해도 혐의 벗기전에 인생 작살나는겁니다.
    실제로 지금 네이버에 가끔 미투관련 기사 들어가보세요.
    이제 조사 시작한다는 글에도 댓글에는 이미 성폭O범이 되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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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글의왕자 2018/03/14 10:01

    이게... 단순하게 저들에게만 집고 넘어갈 일이 아니라.. 요즘... 아니.. 몇년간 길거리나 식당같은 사람 많은 곳에서 종종 듣는 이야기가 있는데...
    어린애들이긴 했지만, 자기들끼리 누군가를 욕하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자살시킬까?" 웃으면서 이야기 하고 떠드는 장면을 꽤 많이 봤다.
    너무 소름이 돋아서... 머리가 하얗게 되서... 머리가 얼어붙었다. 그 뒤에 하는 말이 더 가관인데.. 말리는 애... 그걸 말린다고 봐야하나... "야 유서에 우리 이름 쓰면 어떻게 해."
    세상이 미쳐돌아가고 있다. 괜히 자살율 세계 1위가 아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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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oynberry 2018/03/14 10:08

    학생들도 어느 정도 책임이 있지만 교육청 인권센터인가가 쓰레기네
    답정너도 아니고 일단 교사를 무작정 성추행범으로 단정지어놓고 끼워맞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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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핵탄도미사일 2018/03/14 10:13

    멀쩡한 사람 저래 만들어놓고 펜스룰 한다 하면 빼액거리겠지 살인마 페미충 씨1발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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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무유무 2018/03/14 10:17

    무고죄로 학생들 처벌!!! 체육교사 자살방조죄 처벌!!! 되면 좋겠다...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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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endarme 2018/03/14 10:17

    악의 교전의 하스미 같은 교사가 이학교에서 참교육을 시전해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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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맛나는세상 2018/03/14 10:23

    지금 미투가 똑같지 않은가?
    익명 폭로에 뭔가 이상한 점이 있어도 우선 돌팔매질부터 안하면 가해자 옹호한다고 몰아가며 법도 개정하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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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속35 2018/03/14 10:34

    이게 미투의 민낯이죠
    아직도 미투 옹호하는 사람들은 제정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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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쑤구리 2018/03/14 10:40

    차라리 경찰서를 가라고....익명성에 그냥 한두줄 찌끄리고 사람 죽이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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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상님이시다 2018/03/14 11:07

    제가요 피시방을 하면서 요즘 고딩들 우리때 같진 않네 한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야이 샹년들아 너거들의 앞날에 무궁한 고난과 가난
    병마와 싸우다 죽은지 2년후 백골의 상태로 발견되길 바란다.
    어이 체육교사 이 십새끼야 니는 그냥 똑 같이 당해라 시발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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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르v 2018/03/14 11:11

    난 이래서 미투가 싫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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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rman 2018/03/14 11:26

    비겁한 살인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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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005 2018/03/14 11:28

    http://program.sbs.co.kr/builder/endPage.do?pgm_id=00000339666&pgm_mnu_id=3983&pgm_build_id=10&contNo=cu0390f0037300&srs_nm=373
    궁금한 이야기 Y 373회 (2017.8.25)
    - 성추행 의혹 교사의 자살 무엇이 그를 죽음으로 몰고 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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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응?? 2018/03/14 11:34

    바로 증거자료들 들고 변호사찾아가서 체육교사와 학교측을 고소 했어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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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lockwise 2018/03/14 11:37

    학생들과 체육교사를 상대로  민형사 법적 책임을 물어야 하지 않을까요?   피해의 정도에 비해 너무나 미약하지만 허위 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으로라도요.  자책하는 정도에도 가해자 각자 개인차가 있을 거라 자책하며 살게 두는 것으로 충분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가해자들이 뉘우치거나 죄책감을 갖는다는 것을 그다지 믿지 않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 합리화에 최적화되어 있어서요.  공무원들 행위에 대해서는 국가배상청구도 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유족들을 도와주는 분이 계시는지 모르겠네요.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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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스 2018/03/14 11:45

    이정도면 펜스 부통령도 못피해가겠네요
    작정하고 몰아가면 아무런 증거도 없이, 오히려 무고라는 증거가 나와도 그년놈들의 심증만으로 살인이 가능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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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암의파이터 2018/03/14 11:48

    찢어죽일 것들...
    니들은 평생 자신이 선량한 선생님을 죽게만들었다는 죄책감과 악몽을 평생꾸며 살아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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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잉크 2018/03/14 11:49

    저 수학선생님이 제 가족인대 저런일을 당하셧다면
    저는 체육교사랑 관련 학생들 다죽이고 감옥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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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쿠마 2018/03/14 11:54

    살인에 대한 범위를 좀 넓힐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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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ui 2018/03/14 12:11

    아이들에 대한 펜스룰 적용이 멀지 않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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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늙은개 2018/03/14 12:12

    이러한 문제점을 가진 운동을 뭐라고 이렇게
    언론매체들이 자극적인 사건들먹이면서 옹호하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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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백백마법사 2018/03/14 12:14

    미투 운동에 있어서
    피해자 말은 무조건 진실이고
    가해자 말은 변명에 불과하다는
    논라는 참으로 X 같은 논리입니다
    가해자가 진짜 가해자인지 아니면 무고의 희생자인지 그걸 판단해야 하는데
    우리 사회가 언제부타 미투가 가해자 망신주기오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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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빵깨두무구 2018/03/14 12:17


    온 국민이 꼭 봤으면 하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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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도냄좋☆ 2018/03/14 12:22

    무고죄 처벌 안 받나요 저 살인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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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민수 2018/03/14 12:39

    비정상적인년들 옘병도 적당히해야지 사람이 죽었어 살인자새끼들아 미투는 지랄 경찰서가서 신고해 인터넷에 올린다고 뭐가달라지는데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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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향만두 2018/03/14 12:51

    에라이X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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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죠르노_죠바나 2018/03/14 12:55

    살인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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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연금주금욕 2018/03/14 13:05

    궁금한게 있는데 당시에 저딴식으로 행정처리한 교육청 관련 직원들에대한 처벌은 일절 없었나요?
    학생들이 탄원서까지 써서 넣어가며 거짓말이었다고 했음에도 일방적으로 교육청에서 밀어붙인 거잖아요
    이에대한 해명이나 징계는 일절 없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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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 2018/03/14 13:33

    엊그제 본 신과함께가 생각나네..
    간접적으로라도 누군가를 죽게만들었다면 그 또한 살인이다.
    살인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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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정글 2018/03/14 13:42

    선생님 너무 안타깝고 불쌍하네요.. 얼마나 배신감들고 당혹스럽고 떨렸을까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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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빠빠롱아 2018/03/14 13:47

    너무 가슴 아픈 사연 이네요  미투운동은 적극 지지하지만 거짓말은 철저히 배제되어야할것같아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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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이브러시 2018/03/14 14:47

    성추행 ㅡ 마녀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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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붉은낙타 2018/03/14 14:51

    이거 미투가아니라 그냥 인권센터의 삽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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