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훈 변호사 이분 참 재미지네요...
그 당시 나꼼수 방송들어보면 그 내용에 12시에 녹음됐다고 하는데
11-12시에 녹음됐다고 주장하는 뭔지요??
그리고 민국파가 23일 2시 17분인가에 인터넷에 글올린 것에 대해
박훈 변호사가 그 글은 노트북으로 써서 올렸다 라고 말하네요..
진짜 재미지고 웃기네요...
그 여성이 성추행 시간을 특정하지 않았는데,
프레시안과 민국파는 자신들이 시간대를 주장하고 맞다고 하고...
민국파는 그 시간에 어떻게 인터넷에 글을 올렸는지 해명하지 않는데
박훈 변호사가 노트북으로 썼다고 해명하고...
정봉주가 나꼼수 녹음을 12-1시 했다고 정봉주와 민국파가 동일하게 주장하고, 나꼼수에도 나오는 내용인데
이 변호사는 갑자기 11-12시에 나꼼수 녹음했다고 하고..
정봉주는 그 여성을 고소하지 않겠다고 말했는데..
그 변호사는 피해여성을 무료 변론을 해주겠다고 하고...
뭐 이런 개거지 코메디 같은 사건전개가 있죠...
이거 진짜 결말이 궁금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까지 가자.. 쫄리는 사람이 뒈지는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꼼수 녹음은 틀릴일이 없을걸요.
그전에 녹음이 됬다면 나꼼수 녹음일이 기사에도 났던거라.
그거 까지 전부 다 조작이라는 소리인데..
문제는 그 당시 정봉주 입장이 그렇게 사기 치고 다닐 입장이 전혀 아니라서.ㄷㄷㄷ
누구건지는 몰라도 손모가지 하나 굴러다니겠네요.
2시17분에 올린글 IP 조사 안될려나요
귀추가 주목됩니다.
누구 손모가지가 날라갈지 ㄷㄷ
근데 2011년에 테더링 쓰는 사람이 많았나요?...
대중적인 스맛폰 사용은 2010년 가을부터나 증가하기 시작했고
2011년이면 테더링으로 노트북에서 글을 올렸다 치더라도 엄청 버벅버벅 거려서
(통신료도 비쌌고...) 굳이 노트북으로??
테더링이 아니라 노트북 모뎀(USB꼽아서 쓰는)을 썼지요. 저는 그랬습니다.
테더링 많이썼습니다
딱 2011년 4월에 입사한 회사가 영업직이라 노트북들고다니면서 그때는 3G무한요금시절이라 테더링으로 업무많이봤네요
오히려 지금 많이 안쓰네요
핸드폰이나 태블릿이 너무 잘돼있어서
이번에 몇몇 종자들 감자 처럼 엮여서 제대로 골로갈듯
이걸로 누구하난 사생결단 나겠네.
게시글 ip면 유선인지 무선인지는 금방 확인가능
검찰에서 조사하면 하루도 안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