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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권총을 들고 홀로 수백의 일제순사와 싸운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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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열심히 지킨나라를 매국노한테 넘겨준적이 있다는게 부끄럽다
도대체 우리나라는 왜 이렇게 좋은분을 안알리는지 모르겠네
지금이라도 친일파 숙청했으면 좋겠다.
알리면 친일파들 행적도 나타나게되서 곤란한 놈들이 있거든요
조선의 암살단 지부장
이렇게 열심히 지킨나라를 매국노한테 넘겨준적이 있다는게 부끄럽다
지금이라도 친일파 숙청했으면 좋겠다.
도대체 우리나라는 왜 이렇게 좋은분을 안알리는지 모르겠네
알리면 친일파들 행적도 나타나게되서 곤란한 놈들이 있거든요
그중 셈슝이라고.......
조선의 암살단 지부장
영화 나오면 좋겠다
영화 밀정에서 초반부에 저 최후 에피소드를 각색해서 재현했음.
역사책이나 역사만화 같은데는 자주 소개가 되는 분인데 교과서 같은데는 잘 안나오심. 히로히토한테 폭탄 던진 김지섭 의사 같은 다른 의열단 의사들이랑 같이 소개되는 경우 많음.
두손 다 권총이면 명중률도 상당히 낮은데 16명 사살; 마지막 순간때도 두손 다 권총을 놓지 않고..
신동우 만화가가 그린 한국의 역사 마지막 권에서 이 분이 지붕 넘고 뛰어다니면서 싸우는 걸 그려놨음. 실제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쯤되면 과거 독립운동가 입당 조건 중 하나가 총에 경지에 이를것정도 아닐까 의심스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