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있는 오피스텔 복도 구조가 다음과 같이 있습니다.
저희 집이 복도 끝 집이고 빨간 색 작대기가 저희 집 문이 열리는 방향입니다.
사진 보시면 젤 오른쪽 가까이에 있는 집 문이 저희집 문이네요.
그리고 인접한 주변 집 두개의 문이 그림처럼 열리는 구조인데요...
건너편 집인지 옆집인지는 몰라도 (정황상 건너편 집 같음)
중국음식 배달 시켜 먹고 매번 그릇을 저희 집 담벼락 쪽에 저희 쪽 문에 더 가깝게 해서 놓습니다.
사진에 보면 바닥에 있는게 중국집 그릇입니다 ㄷㄷ
발로 좀 멀리 밀어놔서 그렇지 원래는 저희 집에 더 가까이 있었음...
한두번도 아니고 중국집 먹을 때마다 벌써 한 4번 정도 이러네요.
결국은 화가 나서 관리실에 부탁해서 누군지 확인하고 주의 좀 달라고 했는데
말을 귓등으로 쳐들었는지 아직도 비슷한 자리에 놓네요 ㅋㅋㅋ
정말 살다 살다 중국집 그릇으로 스트레스를 받을 줄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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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살다 중국집 그릇으로 스트레스 받을 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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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어 차버리세요
복도에 카메라 있지않나요 ㄷㄷㄷ
복도에 카메라가 없네요 ㄷㄷㄷ
분위기는 올드보이 사설감옥삘나서 CCTV깔렸을거같은데...
발로 차버리세요.
걷어 차 버리거나
그릇에 똥 싸놓고 내 놓으시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배달부는 무슨 죄로...ㄷㄷㄷㄷㄷ
정말 배달하는 분과 점주에겐 더럽고 치사한 방법인데
한번 저렇게 하면 동네 소문 쫙 돌아서 그릇 들어 가는 업체는 꺼려하게 된다 더군요
이게 아는놈 추심 업체 일할때 돈 받아내는 방법이라고....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참 추잡스럽게 일했네요..
최후의 방법이랍니다
돈 있는거 뻔히 눈에 보이는데 안 갚고 버티는 경우.........
똥싼그릇에 내가 짜장면을 먹을수도 있겠쥬
놓인장소에 메모나 메시지를 남겨두시면 되지 않을까요. 불쾌하니, 본인 대문 앞으로 놔달라고요.
그렇게 하려고 했다가 경비 아저씨를 부른건데 무쓸모,,,ㅠㅠ 담엔 그래야겠어요
왼쪽집인것 같은데 한번 말해보세요 말로 안들어먹으면 똑같이 해주시고 ㅎ
젓가락에 어디짱게집 안나오나요?? 전화해서 몇층 배달온거 있는지 물어보시면 아시지 않나요?? 그릇빨리 가져가라고 물어보면서 몇호였는지를..
아.. 아니면 그릇을 숨겨버려요.. 매번 숨기면 식당에서 그릇달라고 그집에 이야기하겠죠. 그러다 님을 찾게되면 시키지도 않은 그릇때문에 가져다 씻어놨다 라고 하면 .... 아 피곤해지네요 ㅡㅡ
괜히 그릇 도둑놈 취급 받을듯
아 문열고 닫을때마다 냄새 따라서 들어올것 같네요,, 짜증
걷어차버리면 중국집하고 청소하시는 분만 고생이고..
짜장을 손잡이에 진득하게 발라놔야..
쳐먹었음 자기집앞에 내놓을것이지;;
그럴때마다 그릇을 들고 집으로 가지고 들어가세요~
그러면 수거하러 온 사람이 그릇 안내놓은줄 알고 그 문을 두들길테니 그때 어딘지 찾아보면 되잖아요
카메라 없으면 그상태로 버리시고, 카메라 있으면 문 두들길때 당신네 집 앞에 두라고 하면 되고
저런거 자기집 안 먹은척 하는걸수도....
예전 옆집 아줌마가 애들 짜장면만 먹이고
우리쪽 계단에 그릇 놓더라구요 ㅡㅡ
저라면 자기집 문 바로 앞으로 옮겨 놓겠습니다. 문 열고 나올때 소리 날테니 알아채겠죠.
a4용지에 프린팅 해서 딱 그 위치에 붙여놓으세요. 중국집 그릇 자기집 앞에 놓으라고...
비닐 풀어헤치고 발로 딱 한번만 차버리면 해결됩니다.
경험입니다.
옆집들이 해결해주더라구요
애들이 엄마 몰래 시켜먹고 아닌 척 하려고 그러는 거 아님요?
건너편 집은 중국인 아줌마 두명, 옆집은 남자 한명.. 그릇 수를 세볼껄 그랬네요
치워버리고 나서 그릇찾고 그러면 버럭하면서
남의집 문앞에 놔서 집 나오다가 발로 차고 엎고 한두번 한줄아냐고 엎어버리세요 ㄷㄷㄷ
배달음식 그릇은 통로 밖에 놔두는 걸 원칙으로 해야돼요.. 저거 잘못하면 바퀴벌레나 이런거 생기는..
저중국집에 저나해서 몇호에서 시킨거냐 물어보면됨
담번에 짜장면으로 싸대기를 후려버리세요 ㄷ ㄷ ㄷ
옛날에 알바할때 옆 가게에서 똑같이 저런적이 있었는데 우리사장이 진짜 발로 걷어참ㅎ
크 사이다 ㅠㅋㅋㅋ
나같으면 차버림
내가 오늘 머근것을 적에게 알리지 마..
오!!!! 10여년 전 제가 오피스텔 살 때와 같은 상황이시네요... 전 옆집 미친x이 쳐먹고 꼭 우리집 문 옆에... ㅋㅋㅋ
그 집앞으로 획~ 집어 던져버렸어요... 그집 문앞 개판되고... 그 다음부터 안 그러더군요... ㅡㅡ;
이게 불편할 꺼리인가? 라는 댓글이 한줄도 없는게 신기.. 일단 나는 신경 안씀. 나는 프로안불편러인가..?
고양이 똥을 구해다가 그릇에 담아 놓으세요.
집어서 바닥에 패대기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