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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깨달은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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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메르엠 2018/03/12 18:28

    아이고야...
    왜 그걸 이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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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좋네요 2018/03/12 19:17

    내가 백퍼 장담하는데
    결혼하고 저 처남은 매형한테 계속 갈굼당함...
    왜 진즉 말 안해줬냐고
    술사주면서 갈굼
    갈구려고 술사줌
    괴롭히려고 불러내 고기사줌!
    암튼 무조건 괴롭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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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유와이해 2018/03/12 20:20

    토이가 부릅니다
    좋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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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래곤자라 2018/03/12 20:25

    저도 예전에 대학동기여사친이
    결혼한다고 남친을 데려와서
    둘이 있을때 정색을빨고
    '형님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라고 함
    다행이 애낳고 잘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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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간토끼 2018/03/12 20:34

    우리 누나 결혼식장에서
    아무 생각 없이 웃고만 있는 매형에게 꼭 해주고 싶은 얘기가 있었는데...
    '형님, 지금이라도 도망쳐~
    옆의 그 여자, 사실 미X뇬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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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개라인 2018/03/12 20:42

    그 글도 봤는데 ㅋㅋㅋㅋ
    결혼할 여친네 집에 인사갔는데, 장인이 손 꼭 잡고 '도망가게! 저 년은 미1친년일세!' 했다는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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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유선생L 2018/03/12 20:56

    .........근데 저러면 진짜 진지하게 생각해봐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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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먹새 2018/03/12 20:57

    저 얘길 장인에게 듣는다면 정말 심각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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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사리아 2018/03/12 20:59

    전 그래도 누나 결혼 하고 나서 매형손 꼭잡고 "고마워요. 무르지만 말아주세요." 라고만 말했는데.
    저렇게 말해서 잘못해서 결혼 파토나면 안되죠! 얼른 보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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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지기-마님 2018/03/12 22:32

    ㅡㅡ..울아빠가 신랑한테 하신 말씀이..
    애가 속은 착한데...였지요...ㅡㅡ
    결혼 13년차입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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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1010 2018/03/13 01: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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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eel 2018/03/13 01:34

    내 친구가 그러더라...누나가 매형 될 사람 델꼬 왔는데...그 분은 전생에 무슨죄를 지었는지 모르겠다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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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지한숫사자 2018/03/13 01:38

    매제를 상견례때 첨 봤는데 결혼후에 하는 말이 형님의 그 안도와 불안감 죄책감이 뒤섞인 눈빛이 참 인상적이었다고 지금 알콩달콩 잘살고있음 동생네 사는거 보면 나도 결혼 해볼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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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다른하루 2018/03/13 02:50

    저도 저희 누나 결혼할때 펑펑 울었어요. ㅠㅠㅠㅠ
    자형이 너무 불쌍해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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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핥핥 2018/03/13 03:22

    우리 처남도 정확히 같은 질문을 했더랬죠.
    다른 점이 있다면 이미 애가 셋이었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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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록고구마 2018/03/13 06:11

    처남ㅅㄲ 나한테 이런 말도 한마디 안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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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njsepdl123 2018/03/13 08:37

    처가가면 처남이 방에서 나오질 않았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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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륵드륵흠칫 2018/03/13 09:04

    왜때문에 우리 누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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