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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야...
왜 그걸 이제사..
내가 백퍼 장담하는데
결혼하고 저 처남은 매형한테 계속 갈굼당함...
왜 진즉 말 안해줬냐고
술사주면서 갈굼
갈구려고 술사줌
괴롭히려고 불러내 고기사줌!
암튼 무조건 괴롭힘...
토이가 부릅니다
좋은 사람
저도 예전에 대학동기여사친이
결혼한다고 남친을 데려와서
둘이 있을때 정색을빨고
'형님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라고 함
다행이 애낳고 잘삼
우리 누나 결혼식장에서
아무 생각 없이 웃고만 있는 매형에게 꼭 해주고 싶은 얘기가 있었는데...
'형님, 지금이라도 도망쳐~
옆의 그 여자, 사실 미X뇬이야~'
그 글도 봤는데 ㅋㅋㅋㅋ
결혼할 여친네 집에 인사갔는데, 장인이 손 꼭 잡고 '도망가게! 저 년은 미1친년일세!' 했다는거 ㅋㅋㅋ
.........근데 저러면 진짜 진지하게 생각해봐야함.....
저 얘길 장인에게 듣는다면 정말 심각한거임...
전 그래도 누나 결혼 하고 나서 매형손 꼭잡고 "고마워요. 무르지만 말아주세요." 라고만 말했는데.
저렇게 말해서 잘못해서 결혼 파토나면 안되죠! 얼른 보내야 하는데!
ㅡㅡ..울아빠가 신랑한테 하신 말씀이..
애가 속은 착한데...였지요...ㅡㅡ
결혼 13년차입니다..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친구가 그러더라...누나가 매형 될 사람 델꼬 왔는데...그 분은 전생에 무슨죄를 지었는지 모르겠다고..ㅋㅋ
매제를 상견례때 첨 봤는데 결혼후에 하는 말이 형님의 그 안도와 불안감 죄책감이 뒤섞인 눈빛이 참 인상적이었다고 지금 알콩달콩 잘살고있음 동생네 사는거 보면 나도 결혼 해볼까 싶음
저도 저희 누나 결혼할때 펑펑 울었어요. ㅠㅠㅠㅠ
자형이 너무 불쌍해서 ㅠㅠ
우리 처남도 정확히 같은 질문을 했더랬죠.
다른 점이 있다면 이미 애가 셋이었다는거?
처남ㅅㄲ 나한테 이런 말도 한마디 안해주고..
처가가면 처남이 방에서 나오질 않았던...ㅠㅠ
왜때문에 우리 누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