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시절, 약간 돈있는 집안이나 개인용 PC 있었을 시절...
당시 96~98년 삼성 매직스테이션 가격이 200만~300만 했었을 때 입니다.
우연히 친척형네 갔었는데, 친척형이 한양공대생이라 이상한걸 알려줬음...
바로 복사CD..........
당시 하드 용량이 600mb 정도로 기억.....
이걸 통채로 백업해주는 곳이 서울 대방역 근처에 있었음...
굽는데 3만;; 굽는데 걸리는 시간은 1시간...(당시 CD라이터 2배속 짜리가 300만원정도 했다고 기억나네요..)
당시 3.5인치 디스켓으로 창세기전2 유행하고 있을 시절.......
시디 한장에 게임 수십개................저희반 권력의 상징이였단...
https://cohabe.com/sisa/538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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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음서거 셀러론 466 조립 ㅠㅠ
당시 486DX2-33/66 시절이였어요;;
저는 99 때인거같네유 ㄷㄷㄷ
그건 저 고딩때.... 한참뒤였죠;
용산 골목에서 와레즈 립버전 겜시디 판매하던 그시절
저 중딩 땡 5.25" 플로피...
저 XT 쓰던 시절 5.25 많이 썼었쥬 ㅎㅎ
320kb 짜리가있었고 720kb짜리가 있었지요 ㅎㅎ
백업씨디 사러 다니던 시절ㅋㅋㅋㅋ 만원~만오천원에 씨디 한장 사오면서 얼마나 신났던지
고딩 되니까 저 시디굽는걸 친구가 하고 있음....ㅋㅋ
CD는 다이오유덴 이었나? 그게 고급이었던걸로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건 너무 비싸서 3M 많이 썼던걸로 기억나네요;
코닥 골드.....ㅎㅎㅎ
저도 고등학교때 친구중에 시디구워서 파는애들 있었죠...
저요... 백모양 동영상 거짓말 팔고댕김
ㅋㅋㅋ제 친구들은 비디오 샀는데 어디가서 틀어봤는데 다른게 나와서 급실망 ㅋㅋㅋㅋㅋ
유식이 아재 cd 구워 팔던 얘기...
오피스텔에서 cd 구워팔면 청년 재벌^^; 소리 듣던 시절
전 sk선경 ㅋㅋ
집이 가난해서....
컴퓨터 살돈 없었네요...
대학생 되서 제돈으로 샀던....
초딩때 세운상가가서 돈주고 복사해옴.게임같은거..
ㅇ동은 생각조차도 못했음.T.T
그 3백만냥짜리 라이터기는 스카시카드에 라이터기 조합으로 아마 플랙스터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시디를 그냥 로딩하는게 아니라 케디에 공시디를 넣어서 그걸 라이터기에 꼽으면 후루룩 로딩을 해서
굽던걸로 굽기버튼 딱! 누르고 접근금지...ㅡㅡ;
93년도 말에 심포니 팬티엄60 500메가하드 350만원 mpeg보드 사운드카드 모뎀 등등등
당시에 CD라이터 가격이 300까진 아니었고...
야마하스카시 라이터기 썼었는데 스카시카드까지해서 100 안쪽으로 구입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코닥골드 공CD 사러 일주일에 한번씩 용산 갔었다는... ㅎㅎ
창세기전2가 디스켓도 있었나요?
창세기전1은 디스켓으로 했었는데..
97년도 즈음에 백업시디 장당 5~7천원 했었는데
게임 정말 많이했었죠 ㅋ
네, 당시 정품있었는데, 창세기전은 3.5인치 10장정도로 기억나네요...나중에 cd버전으로도 나옴...
당시 CD에 진짜 금이 아주 소량 들어가 있었음
코닥 골드가 색깔이 골드라서가 아니라 진짜 금 들어가 있어서 골드였음
그래도 씨디 수만장 녹여도 팔 수 있을 만한 가치의 금은 아니었음
기본메모리 640KB시절 얘기하시는 거임??
emm386 으로 메모리 확보하던건 한참 뒷시절이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