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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를 끊어야하는 이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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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qetuoadgj 2018/03/11 19:51

    그래도..팍팍한 삶에서 담배필때긴 오롯이 내시간같고 쉬는거같았는데..끊어야될텐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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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란망아지 2018/03/11 19:52

    음.. 이렇게 안좋은게 분명하면 왜 판매를 금지 하진 않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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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두신 2018/03/11 19:59

    담배 한개비는 아닐 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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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념탑재해라 2018/03/11 20:03

    이거 보고 끊는사람 있으면 제 손에 장을 지지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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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낭 2018/03/11 20:16

    이건 담배 안피는사람이 만든 허구임
    담배를 빨고 다마시는게아님 ㅋㅋㅋ
    왜 날숨이 없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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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챠드파커 2018/03/11 20:55

    에휴 모르겠다.한대피고 한지붕세가족이나 다운받아보고 자야지. 내일또월요일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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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라라펠 2018/03/11 22:16

    흡연자: (후우)그래.. 끊어야지.. 이것만 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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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마스반 2018/03/11 22:25

    금연 이주찹니다...
    병원에서 약 처방 받고 먹고 있는데
    극꼴초임에도 담배 생각 안나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약이 생각보다 꽤나 효과가 좋더군요.
    다만 부작용으로 자꾸 마누라 엉덩이가 쎅시하게 보인다는 점입니다.
    결혼도 안했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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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도기름 2018/03/11 22:28

    나도 하얀마약 설탕, 밀가루도 끊는것도 아니고 줄이지도 못하는대 담배 못끊을수도 있지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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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죠지큰누이 2018/03/11 22:34

    네님의 폐의 능력은 저 솜뭉탱이보다 뛰어나답니다.
    솜뭉탱이를 믿으실래요 당신의 폐를 믿으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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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말쉽게 2018/03/11 23:24

    전 담배를 끊을 수 없어서... ㅠㅠㅠ
    전자 담배로 갈아탄지 3년은 된 것 같네요. 다행히 저랑 잘 맞아서 계속 전자담배로 버티고 있습니다.
    전자담배는 최소한 저런 타르 같은 건 안나오고 냄새도 전혀 안 나니...
    그런데 모르죠 한 10년 뒤에 또 무순 새로운 치명적 독성이 보고될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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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stark 2018/03/11 23:26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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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묵월 2018/03/12 00:08

    그 이야기 유명하죠. 학교 남성 휴게실의 은은한 커피색 커튼이 사실 처음에는 흰색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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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냐냐앙 2018/03/12 00:09

    일단 길빵금지법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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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한땀 2018/03/12 00:29

    담배가 불 붙이는 데 말고, 필터쪽으로도 연기가 나와요? 헐,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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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닦으면300 2018/03/12 00:47

    흡연자분들 눈으로 보고 싶으면
    아~하고 치아 안쪽을 보면 됩니다
    흡연자는 저렇게 착색 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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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급열차 2018/03/12 01:05

    제일 좋은 방법은 태어나면서 부터 담배피는 사람은 없으니 아에 배우지 않는게 제일 좋지 않나요?
    지금 피고 있는 사람들이야 어쩔수 없지만... 이미 중독 되었고 끊기 힘드니
    앞으로 태어나는 아이들과 아직 담배를 배우지 않은 사람들을 영원히 담배를 못 접하게 하면
    몇세대 지나면 담배는 지구상에서 사라질수 있지 않을까요?
    인간의 호기심을 이길수는 없으려나요... 그런데 담배는 좋지 않잖아요 너무 잘 알려져 있고.. 앞으로 자라나는 아이들한테는 영원히 판매금지 하면 안되나..
    뭐 이미 담배회사와 로비로 안될가능성이 높겠지만...
    사람들이 알아서 끊고 새롭게 피는 사람이 없어지면 서서히 소멸되려나요...
    아무튼 담배를 만들지도 팔지도 피지도 않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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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료후 2018/03/12 07:06

    직장에서 낮술하면서 일하게 해주면 흡연자 확 줄거 같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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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있는사나이 2018/03/12 22:59

    진짜 비겁한 변명이지만 끊고 싶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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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회원임 2018/03/12 23:02


    장수하시는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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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행불일치 2018/03/12 23:30

    금연은 의지라고 생각합니다.
    35년 간, 하루 한갑~두갑씩 피우다가, 작년가을 단번에 끊었습니다.
    30대초에 와이프 권유로 금연 시도한 적이 한번 있었는데, 그때는 보름만에 다시 피웠구요.
    지금은 담배생각 안나는데, 요즘 배가 나오는거 같다는 마눌 말씀에 진지하게 다시 피울까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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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중남고공대 2018/03/12 23:42

    보통 흡연하는 사람들은 저런거 보면 에이....하고 한대 더 피러 가시더라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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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지진지해 2018/03/12 23:58

    흡연 솔직히 극혐합니다만 흡연 자체만으로 뭐라하고 싶지는 않아요. 근데 제발 니만 뒤지세요. 왜 길가면서 흡연을 하세요? 걸으면서 한손에 담배 꼬나쥐고 담배피는거보면 솔직히 뚝배기 깨고싶습니다. 제발 가능한한 흡연장소에서 피시고 없으면 그냥 사람좀 없는데서 피세요. 제발 피해주면서 살지 맙시다. 흡연자 폐가 저렇게 되던 말던 1도 관심없는데 담배냄새 맡으면 솔직히 개인적으로 굉장히 짜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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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설왕짐보 2018/03/13 00:10

    20년 넘게 피웠는데 끊었습니다.
    전에도 잠시 끊은 적이 있는데, 그때는 의지로 힘들게 끊었습니다.
    근데 요즘은 병원에서 금연 치료 해주는데 끊는게 참 쉽습니다.
    챔픽스라고 약 처방해주는데 복용 일주일은 담배를 피우면서 복용해도 좋고
    약효 때문인지 담배를 피워도 맛도 없고 욕구도 확실히 덜합니다.
    별로 생각이 없길래 2주차부터는 그냥 끊어봤는데 아직까지 끊고 있습니다.
    현재는 약은 계속 처방받는데 너무 생각이 없어서 (대략 6~7주 이후)
    약도 안 먹고 있는데 담배 안 피웁니다.
    어렵게 생각말고
    동네 보건소 홈페이지 가보세요. 그럼 거기 금연치료 관련 메뉴 있을겁니다.
    그리고 거기에 금연 치료 상담하는 병원들과 연락처가 나와 있습니다.
    (아무 병원이나 다 금연 치료 해주는 거 아님 반드시 전화해보세요. 전에는 했다가 지금은 안하는 경우도 많은데 보건소 홈페이지는 업데이트가 도통 안 됩니다. - 꼭 전화해 보고 가세요.)
    치료비는 약값 해도 초기 1만원대 정도고
    그나마도 병원 2번째인가? 세번째인가 갈 때부터는 치료비 + 약값 모두 안 받습니다.
    꾸준히 계속 나가면 냈던 치료비와 약값도 모두 환급해준답니다.
    실제로 너무 쉽게 금연되서 신기할 정도입니다.
    개중에 젤 안되는 사람도 있겠지만 챔픽스 정말 효과 좋습니다.
    부작용은 약간의 불면증과,., 꿈을 심히 많이 꿉니다.(특히 악몽)
    뭐 그 정도
    챔픽스 추천합니다. 두번 추천합니다.
    담배 끊읏헤요.
    냄새도 안나고. 겨울에 추운데 밖에 나갈 일도 없네요.
    저도 담배 - 전자담배 - 아이코스 테크타다 아무래도 안되겠어서... (딸 보기 미안해서)
    아는 분 추천으로 병원 가봤는데. 정말 대박입니다.
    마술 처럼 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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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WER™ 2018/03/13 00:20

    뇌 자르고 폐 가르고 혈관 쥐어 짜는 동영상 보면서들 잘만 피우던데 솜따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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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량먹보 2018/03/13 00:24

    담배도 담배지만 음주 해악도 무시못한다고 봐요. 담배 겉 곽에 혐오사진 해논 것처럼
    술병에도 음주운전 사고 사진, 알콜중독 사진, 간암 사진 박아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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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또만나요 2018/03/13 01:24

    담배 피고 안피고는 본인 자유죠 남에게 피해만 없으면요 담배 안피는 사람도 피거나 말거나 신경 안쓰는 사람도 있고 암튼 전 금연 6개월차 들어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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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확의정석 2018/03/13 01:26

    근데 이제는 담배 피든 안피든
    중국 때문에 모두 저렇게 폐가 망가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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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퍼 2018/03/13 01:41

    금연 두달 하고 실패했지만 그 두달 동안 잘 섭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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