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538007

탈모 이제 시작되서 잘 모르는 애들은 봐라

다운로드.jpg
다운로드 (1).jpg
다운로드 (2).jpg
다운로드 (3).jpg
다운로드 (4).jpg
다운로드 (5).jpg
다운로드 (6).jpg
다운로드 (7).jpg
다운로드 (8).jpg
다운로드 (9).jpg
다운로드 (10).jpg

댓글
  • 싼타스틱4 2018/03/12 16:13

    아버지가 원망스럽습니다. 할아버지도 원망스럽습니다.
    왜 죄다 탈모입니까........ 할아버지 아버지 큰아버지 작은아버지 더작은 아버지 삼촌막내삼촌
    이제 불혹을 막 넘긴 사촌형까지........... 왜 모두 탈모냐.. 왜

    (CeKVMx)

  • 시원한똥줄기 2018/03/12 16:40


    광고 절묘하네요

    (CeKVMx)

  • 크르테 2018/03/12 17:30

    m자랑 M자랑 다른거임?

    (CeKVMx)

  • 낮꽃향기 2018/03/12 17:36

    그럼 프로페시아 같은 탈모약들은 병원에서 진단 못받으면 약국가서 못사는건가영?

    (CeKVMx)

  • 오유사람임 2018/03/12 17:46

    .

    (CeKVMx)

  • 정신병 2018/03/12 17:46

    조금 잘못된 정보
    피나계열 카피약에 피나가 다 5mg 씩 들어 있지 않습니다. 프로스카가 대표적으로 5mg 들어 있는데 이거 잘라 먹는 거 괜찮지만 주변에 임신한 여성이 가루만 만져도 태아의 고환에 이상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조심.
    웬만한 약에는 대부분 코팅이 되어 있어서 코팅이 벗겨지지 않는 이상 만지는 거 까지는 무리가 없지만 그래도 안 만지게 하는 게 중요.
    두타계열은 본문에서 얘기 한 것 처럼 피나계열보다는 효과가 좋습니다.
    대신 부작용 사례도 많고 임신 준비중이라면 6개월 정도 미리 끊어야 된다는 얘기도 있는데 이건 의견이 좀 갈리는 편이긴 합니다만 저 같으면 임신 계획 6개월 전부터 끊을 거 같아요.
    피나 계열은 24시간이면 체내에서 다 사라진다고 하네요. 그래서 24시간 주기로 계속 먹어줘야 효과가 있는 거고, 그래도 불안하면 임신 1개월 전 부터 끊는 것도 나쁘진 않을 듯 싶습니다.
    약 처방은 다 잘해줍니다. 가정의학과나 비뇨기과 가도 잘 해줘요. 전립선치료제로 나왔다가 이제는 탈모치료제로 나온 약들이 많거든요.
    전립선치료 목적으로 처방 받았을 시 의료보험 적용되어서 싸게 처방 가능한데 40대 미만 전립선에 아무 이상 없는 사람이 탈모치료제 목적으로 전립선치료 처방 받게 해달라고 하는 경우 거의 안해줍니다. 보험사기 적용되나 그럴거에요.
    그리고 본문에도 나와 있지만 모발이식 받고 나서 관리 잘 안하면 이식받은 머리는 거의 안빠지기 때문에 이식 받은 부위 빼고 털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에요. 관리 잘 하셔야 합니다.
    그런데 나는 이걸 왜 알고 있지?? 쳇

    (CeKVMx)

  • 아까팰라 2018/03/12 17:50

    안먹고 부작용을 막더라도 쓸데가 없는걸. 차라리 먹고 현상유지하는게 낫지.ㅎㅎㅎ

    (CeKVMx)

  • 귀차니즘킹 2018/03/12 17:57

    오 꿀팁이네요? 하지만 저한텐 해당사항이 없군요. 정말입니다. 풍성풍성^^7

    (CeKVMx)

  • 추천은1초 2018/03/12 18:03

    좀더 자세히 말씀드리면...
    *나스테리드5mg 성분은 첨에 전립선비대증 치료제로 나왔어요..
    근데 부작용이 발모라서 1mg으로 줄인 발모제가 나온거에요
    그러니까 5mg은 전립선치료제고 1mg은 탈모치료제입니다...
    5mg 전립선치료제는 보험적용을 받을 수 있기때문에 간단히 소변이 잘 안나온다 처방해달라고하면 비뇨기과가 아니더라도 내과에서도 처방가능하다고 하는데 .... 이런내용은 잘못쓰면 불법소지가 좀 있네요
    어쨋든 싸게사서 5등분 쪼개먹으니 이득.
    1mg은 탈모전용약인데 보험이 안되요 비쌈
    추가적으로 이 약은 남성호르몬 억제제니까... 여성한테는 호흡기든 피부든 안 좋으니까 조심하세요

    (CeKVMx)

  • guga 2018/03/12 18:04

    쁘로빠시야!!

    (CeKVMx)

  • 크르릉릉 2018/03/12 18:10

    샴푸, 린스, 음식, 마사지고 케어고 간에 다 필요 없고 약 아니면 거세 뿐임.. 거세야 불가능 하니 한살이라도 젊을 때 약 챙겨먹어서 관리해야지
    나이 좀만 들면 한해 한해 수목한계선 올라가는 속도가 다르다는걸 깨닫게 될거임... 그리고 안되면 빡빡 밀지라는 사람들 있는데, 그거 진짜 두상
    이뻐야 가능한 소리임..

    (CeKVMx)

  • 개념탑재해라 2018/03/12 18:20

    근데 여자쪽에 탈모 유전자가 있다고 들었는데 왜 발현은 남자만 될까요...

    (CeKVMx)

  • 설악산 2018/03/12 18:20

    저는 두타 먹습니다.
    원래 독신주의자라 성욕이나 발기부전 같은 부작용은 상관 안하는데 이거 부작용중에 여성형유방도 있더라구요... ㅡ ㅡ
    근데 가만 생각해보니까...
    빠진 머리는 심을수 없지만, 커진 가슴은 성형수술로 제거가능!!!!!!!!!!!!!
    ㅅㅂ.....
    아, 참고로 카피약 먹어서 한달에 약값 3만원 밖에 안해요.
    젋으신분들 최대한 빨리 시작하세요!!!

    (CeKVMx)

  • 백흑 2018/03/12 18:35


    광고가 알파고급이네요.

    (CeKVMx)

  • 오소콘 2018/03/12 18:35


    그냥 대머리상태를 유지하면서도 멋있음을 노리면 되지 않을까요

    (CeKVMx)

  • 임준섭 2018/03/12 18:49

    고시 공부를 5년함. 그때 스트레스로 뭉텅뭉텅 빠짐.
    초기엔 돈도 없고 여유도 없어서 그냥 방치.
    시험 떨어지는것도 스트레스인데 탈모까지 복합스트레스.
    스트레스 풀게 없어서 술담배.
    자괴감 하락 자존감 땅에 묻힘.
    합격하고 돈 여유 생겨 치료 시작
    근데  너무 멀리옴.
    이식 견적 받아보니 1년 모을 돈 고스란히 꼴아박아야됌.
    그러다 지인 추천으로 터키 모발이식을 알게됨.
    올해 초 다녀옴.
    한국 가격의 4분의 1로 수술. 가는 김에 여행도 길게 함.
    앞으로 6개월뒤에 결과 알수 있다고 해서 술담배 끊고 대기타는 중.
    전 피나 효과 없어서 두타로 갈아탔습니다.

    (CeKVMx)

  • HappyHi〃☆ 2018/03/12 19:30

    대다모가 무슨 줄인말이에요?

    (CeKVMx)

  • Hitomi 2018/03/12 19:40

    이게 진리입니다.
    유전성탈모는 오로지 약과 모발이식이 답입니다. 다른건 다 돈지1랄이에요(단 최근에 PRP라는걸 들어서 친척형한테 물어봤더니 피부과전문의들 세미나? 학계?같은데서 가끔 말나온다는거보니 근본없는 치료법은 아닌듯?).
    저도 20대 중반에 탈모와서 온갖 헛짓거리와 수백만쓰고 깨달았음 ㅠㅠ
    탈모 진짜 삶의질에 심각한 영향을 주는 질병입니다. 자존감 폭락해요 사람 진짜 비참하게 만들어요 대인기피증도 생기고..
    개인적으로 탈모도 의료보험 적용좀 됏으면 좋겠습니다.
    보통 복용하는 약이 피나스테리드 계열일텐데 이게 원래 전립선 약이라 전립선약으로 처방받아서 먹으면 무려 1년동안 먹는데 2~3만원밖에 안듭니다.
    근데 탈모약으로 프로페시아 처방받으면 한달에 5~6만원이에요 같은약이 가격이 몇배를 뛰는 마법;
    더군다나 가장 큰 문제는 탈모가 있으면 이 약을 평생 먹어야한다는 사실입니다. 먹는걸 멈추는 순간 다시 빠지기 시작하거든요. 평생 5만원의 고정비용이 매달 발생하는거죠. 뭐, 말년에 머리카락을 포기하면 안먹어도 되겠지만 말이죠.
    무슨 근본적인 치료법이라도 발견되지 않는한은.. 보험 적용되서 약 좀 저렴하게 먹고 모발이식도 큰 부담없이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아 그리고 이건 개인적으로 궁금한 사항인테 두타스테리드 드시는분들은 효과 좀 어떠세요? 전 프로페시아 3년넘게 먹고 있는데 날만큼 난 상태에서 현상유지한지 꽤 됐는데 두타로 바꾼다고 좀 더 풍성해지려나 궁금하긴하네요..

    (CeKVMx)

  • ㅈㅅ 2018/03/12 19:47

    이쯤되면 탈모도 보험처리 해야겠다....

    (CeKVMx)

  • 철물점딸래미 2018/03/12 20:52

    탈모...

    (CeKVMx)

  • raevateien 2018/03/12 20:57

    빨리 완전한 탈모 치료제가 필요합니다... 제발 빨리

    (CeKVMx)

  • kakarote 2018/03/12 21:01

    .

    (CeKVMx)

  • 당근시러 2018/03/12 21:32

    프로스카 비급여로 약을 타면 35000원 정도 합니다. 뭐 처방전까지 하면 4만원 정도 되는데. 그걸 4조각으로 나눠 먹으면 한달 만원 정도로 해결 할 수 있습니다. 보험 적용도 안되고 자료도 안 남죠.

    (CeKVMx)

  • Steel 2018/03/12 21:36

    예전에 의사선생님이 나와서 말씀하시길....
    탈모를 해결 할 수 있는 약이 있다면 그건 노벨의학상 감이라고 하더군요..

    (CeKVMx)

  • Royksopp 2018/03/12 21:46

    이건 스크랩 ㄷㄷㄷ

    (CeKVMx)

  • 남중남고공대 2018/03/12 22:10

    저도 피나 계열 약 먹고 있는데 본문에 일부 오류인 부분 말씀드리자면, 피나 계열 약의 카피가 전립선 약이 아니고 원래 전립선 약이 먼저 있었는데 그 약 먹은 사람중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탈모진행이 늦춰지거나 호전되는 증상을 보여서 전립선 약이 5mg 들어있는 피나 성분에 탈모 방지를 위해서는 1mg만 있으면 돼서 성분 조절한게 그 유명한 프로페시아고 하루에 한번 먹어야 하는데 한알이 2천원이나 하는 거지 같은 약이죠. 인간적으로 이건 의료보험이 적용되는게 맞다고 보는데 아직까진 얘기가 없네요. 단순 미용상의 목적의 의약품이라 그렇다는데 ㅆㅂ롬들 지들이 머리 빠져봐야 이게 진심 마음의 병을 가져온다는 걸 알텐데 개샹놈의 색기들..
    그리고 또 가장 중요한 게 하나 있는데 피나든 두타든 탈모를 완전히 멈추고 새로운 모근을 만들어서 새 머리가 나게 하는 약은 안타깝게도 아직 없습니다......늦출 수 있을때까지 늦추는 약인거죠.
    그냥 약 꾸준히 먹고 아직 전 안했지만 아 그래도 이정도면 한번 심어야 겠다 생각이 들면 이삼년 적금이라도 들어서 수술한번 하고 하면서 살면서 노벨상 탈 정도의 혁신적인 “발모”약이 나오기를 기다리는 수밖에 없죠.
    암튼 저도 한 3년전쯤부터 먹었는데, 아직 미혼이라 부작용 걱정돼서 먹기 전에 죽어라 검색하고 해보고 나서 먹기 시작해서 아직까진 어디가서 머리 빠진다 하면 멀쩡해 보이는데? 소리 듣고 있습니다. 전국의 수십만 탈모인들 다들 화이팅합시다.
    물론 어릴때부터 이마 넓어서 올리지도 않았고 가끔 정 의심하는 친한 사람들한텐 걍 이마 까고 보여주면 엠자는 그렇다치고 광활한 넓이에 다들 납득하더군요.

    (CeKVMx)

  • XiuHyun 2018/03/12 22:37

    결혼할마음도 없고 할 사람도 없는 20대 여자인데요 그러면 약을 먹어도 되는거지요? 그냥 피부과 가서 처방해달라고 하면 되나요..? 절실합니다ㅜㅜ 머리가 전체적으로 빠져서요 숭덩숭덩..

    (CeKVMx)

  • 램프의_바바 2018/03/12 22:39

    프로페시아 카피 모나필 9년째 복용중 풍성 그자체

    (CeKVMx)

  • staccato 2018/03/12 22:48

    소갈머리가 비기시작한 남편끌고 병원가서 처방받아왔는데 안먹고 먼지수북
    임포텐츠 걱정에 안먹는단 소리에
    자기야 이젠 쓸데없는 생각 줄고 얼마나 좋아 막어 했다가
    하기싫은거랑 못하는거랑 같냐며 불같이 화내고 약은 썩어가고 어차피 몇달째  안하면서 머리나 지킬 것이지 ㅉㅉ

    (CeKVMx)

  • 로켓펀치BANG 2018/03/12 22:59

    진짜 진리예요. 이글이 진짜 맞는 말입니다.

    (CeKVMx)

  • 세줄 2018/03/13 00:30

    이걸 20년전에 알았더라면... ㅠㅠ

    (CeKVMx)

  • 돌격1호기 2018/03/13 00:35

    제약회사 직원으로써 정확히 말씀드릴께요.
    피나 성분은 5mg은 전립선비대증, 1mg은 탈모에 효과가 있는거에요.
    프로스카는 피나 5mg의 오리지날약, 1mg은 프로페시아라는 오리지날약이 있어요.
    둘 다 같은 회사(한국 msd)에서 나온약이고 프로스카는 보험이 되고 프로페시아는 보험이 안되서 비싸요.
    그리고 두타는 1가지 성분만 있고 오리지날약 이름은 아보타드에요.
    두타는 1mg이 전립선비대증, 탈모에 효능이 있어 1가지 제형만 있고 이것 역시 전립선비대증으로 처방을 받으면 보험가, 탈모로 처방을 받으면 비보험가로 가격이 비싸져요.
    부작용은 충분히 말씀 드렸고, 두타 계열의 약이 효과가 좋은 이유는 길게 설명을 드리기는 어렵지만 두타1mg = 피나 5mg의 약효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그러니 당연히 두타가 더 효과가 좋을 수 밖에 없죠.

    (CeKVMx)

  • 리카 2018/03/13 00:43

    깊은 M자탈모로 많은 스트레스 받고 지내다가 3년전에 모발이식 받았고 동시에 피나계열 카피약 복용시작했습니다. 현재도 약은 꾸준히 먹고 있구요.
    지금요? 언제 탈모 있었냐는듯 잘 지내고 있어요! 머리로 인한 스트레스는 전혀 없네요. 주변에서도 과거의 그런 느낌은 찾아볼 수 없다고 하구요.
    탈모샴푸 이런거는 관리용일 뿐이지 개선되지 않아요. 머리에 좋다는 한약 이런거 다 쓸데없습니다.
    정말 탈모로 고민이신분들 더 이상 고민하지마시고 얼른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모발이식도 효과 볼려면 이식하고 1년은 기다려야되는데
    결심이 섰다면 하루라도 빨리 하시는게 좋아요.

    (CeKVMx)

  • 초싸이어인 2018/03/13 00:53

    .

    (CeKVMx)

(CeKVM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