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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 기록된 폭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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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구(趙嫗) (226?~248)

 

가슴의 길이가 3척에 달해 등 뒤에서도 능히 볼 수 있었다고 하며

항상 코끼리를 타고 나아가 싸웠던 여성 장수.

갑옷 안에 가슴이 들어가지 않아 어깨에 둘렀다는 말도 있다.

 

오나라(삼국지의 그 오나라 맞음)가 그녀의 공격에 골머리를 앓았는데

오나라 장수 육윤이 꾀를 내었다.

 

병사들을 나체로 그녀 앞에 내보내 춤추게 하자

조구가 당황하고 민망하여 군사를 부리지 못했고

이를 틈타 육윤이 오 군에 공격을 명해 위태로워졌다

 

조구는 패배해 성으로 도망쳤다가 자결하였다

댓글
  • 핑쿠 빌런 2018/03/11 19:06

    마뉴의 자객인듯

  • 핑쿠 빌런 2018/03/11 19:06

    마뉴의 자객인듯

    (yJuZLp)

  • 인간미달 2018/03/11 19:07

    가슴 길이가 3척이면 가슴으로 목매 죽어도 될듯

    (yJuZLp)

  • 춘하지교 2018/03/11 19:07

    저게 그 마뉴의 자객이냐

    (yJuZLp)

  • 단맛나는사람 2018/03/11 19:08

    병사들에게 우유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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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탄요정 팔쨩 2018/03/11 19:08

    3척이면 거의 1미터인데............

    (yJuZLp)

  • 검은콩나물 2018/03/11 19:09

    둘레도 아니고 길이가 3척이면 엄청처진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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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체불명1 2018/03/11 19:09

    늘어진거라서 폭유라고 하기는 미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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