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구(趙嫗) (226?~248)
가슴의 길이가 3척에 달해 등 뒤에서도 능히 볼 수 있었다고 하며
항상 코끼리를 타고 나아가 싸웠던 여성 장수.
갑옷 안에 가슴이 들어가지 않아 어깨에 둘렀다는 말도 있다.
오나라(삼국지의 그 오나라 맞음)가 그녀의 공격에 골머리를 앓았는데
오나라 장수 육윤이 꾀를 내었다.
병사들을 나체로 그녀 앞에 내보내 춤추게 하자
조구가 당황하고 민망하여 군사를 부리지 못했고
이를 틈타 육윤이 오 군에 공격을 명해 위태로워졌다
조구는 패배해 성으로 도망쳤다가 자결하였다
마뉴의 자객인듯
마뉴의 자객인듯
가슴 길이가 3척이면 가슴으로 목매 죽어도 될듯
저게 그 마뉴의 자객이냐
병사들에게 우유를 제공
3척이면 거의 1미터인데............
둘레도 아니고 길이가 3척이면 엄청처진거 아니냐
늘어진거라서 폭유라고 하기는 미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