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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 돋는 사이코패스의 어린 시절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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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보다 약한 아이들을 괴롭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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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아이들이 웃을 때 함께 웃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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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을 해치는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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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에 소변을 보는 것(동물의 영역표시와 비슷하게 우월감을 느끼기 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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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는다. 옳고 그른 것에 대한 개념이 없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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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이나 규칙보다 자신이 위라고 생각해서 규칙을 신경 안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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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 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에 자신의 마음대로 행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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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을 위해 자신을 꾸며내는 행동(예의바르거나 귀엽게 등)

댓글
  • 웃는게목적 2018/03/10 23:57

    아이를 키우다보니 느끼는 거지만 대부분의 아이가 저렇지 않은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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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코다미아 2018/03/10 23:59

    이 모든 항목이 해당된다고 해도 사이코패스가 아닐 가능성은 충분히 있고
    오히려 섣불리 아이가 사이코패스라고 결론 내렸다가 엇나가게 될 경우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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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념탑재해라 2018/03/11 07:39

    어 난데 ㅋㅋㅋㅋㅋㅋㅋ
    나 굉장히 소심한데 지금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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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ipudu4mnu 2018/03/11 10:12

    관찰한 바 의외로 반대의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동물학대는 발견되면 즉시 관심보여줄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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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수 2018/03/11 11:21

    ...원래 얘들이 대부분 저러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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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의있는닉 2018/03/11 11:30

    대부분 아이들이 저렇죠... 사회화 되면서 성향과 행동이 바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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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류 2018/03/11 11:40

    근데 주의할것이 아이들이 (지나치게) 얌전하다던가 웃지않는다면 경계해야합니다.
    건강하지 않은거에요. 아이들은 아이다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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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셜록호모즈 2018/03/11 11:46

    저 어렸을때 잠자리 불태우고 놀다가 할머니한테 혼나고 다시는 안그랬어용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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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막꼬막 2018/03/11 11:56

    저도 사이코패스인가 봐여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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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욕쇄도 2018/03/11 12:01

    동물을 괴롭히는 행위는 아예 다른 생명체에 대한
    공감 개념이 안잡히면 그럴수도잇다고 생각.
    죽은 강아지를 보고 신기하다고, 굳엇다고 찌르다가
    그날 밤에 죽음의 개념을 인지하고 펑펑 우는 아이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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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순팬티 2018/03/11 12:27

    저도 유년기시절엔 하나도 빠짐없이 사이코패스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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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츤데레☆ 2018/03/11 12:29

    파리같은거 생포하면 날개 뜯고  그러는것도 동물학대에 포함되는건가요??
    어렸을때... 이런장난 많이 친거같은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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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up 2018/03/11 13:32

    길가에 죽은 동물(새, 고양이, 개구리 등등) 관찰하는 건 괜찮나요? 저 어릴 때 많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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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cky 2018/03/11 14:13

    역사책에서 폭군들의 어린시절을 보면 어리고 약한 동물들을 죽이면서 노는 건 옵션처럼 꼭 들어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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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ool 2018/03/11 15:13

    이 글의 핵심은 막짤이죠?
    쟤가 싸이코패스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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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mamoo 2018/03/11 16:25

    잠자리 머리 태엽감듯이 돌리고
    날개잡고 쪼개서 초콜렛같다고 관찰하고
    기다란 배 쭈욱짜서 뭐나오나 구경하고
    개구리 뒷다리에 멜빵집게로 찝어서 벽에 걸어놓고
    밤송이 안에 애벌레 있으면 밤가시 쑤셔넣고
    변소갔다가 구더기 기어다니면 밟아서 톡톡터트리고
    진짜 왜그랬을까 후회하는 일들 .. 잔인하고 미안해서
    나중에 커서 벌레보고 징그러워하니까
    아버지랑 동생이 더 놀라던 모습이 생각남..
    그래도 한번은 집으로 들어온 꿀벌 살려준다고
    날개잡고 밖으로 나가다가
    오히려 손가락 쏴서 내장빠져서 죽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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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도당신이 2018/03/11 19:36

    다른건 뭐 연기로 어찌 하겠지만 동물학대는 진짜 그냥 두면 안되요
    저는 어릴때 학교앞에서 병아리 샀는데 죽지도 않고 잘크고 있었는데 문에 발이 찍혀서 죽은게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고 아버지가 메추리가 숨을 안쉬는거 같다고 하시면서 묻어준게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나거든요 미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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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rix 2018/03/11 19:45

    참고로 동물학대의 경우에는 초고위험군에 속한다고 봐도 좋습니다.
    우리가 아는 대부분의 연쇄살인범들은 유년기 동물학대 경력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범죄심리학 연구들도 동물학대는 강력범죄의 전조로 보는 견해가 지배적이죠.
    때문에 미국의 경우 주마다 다소 차이가 있지만 동물학대를 살인, 강도와 동급의 강력범죄로 분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순히 어려서 그렇다고 볼 문제는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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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츄레이서 2018/03/11 20:27

    동물을 해치는건 기본적인 인간으로서의 공감성 문제라서 진짜 위험함....이렇게 들리면 이상할지 모르겠지만 저는 어릴적부터 모기 하나 잡아 죽이는 것도 너무 미안하고 집에 들어온 조그만 거미 죽이는 것도 미안해서 지금까지도 무조건 산채로 잡아서 밖으로 내보내거든요.  곤충이나 벌레는 그렇다쳐도 동물은 조금만 건드려도 즉각적으로 반응이 오고 아픈티를 내는데 그걸 즐긴다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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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상님이시다 2018/03/11 21:37

    예전엔 거미 잠자리 이런거 진짜 잘 죽이고
    횟집에 가도 회치는거 보면 아무렇지 않았는데
    지금은 회치는거 못보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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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로의오유 2018/03/11 21:44

    자연스러운게 최고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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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꿈꾸다람쥐 2018/03/11 22:48

    병아리 돌로빻아죽이는건?? 초등학교때 이런남자애들있었는데 너무 보기 힘들엇네요 무섭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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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바앙샤바앙 2018/03/11 22:59

    저런애들은 주변에서 거의 본적이 없어요 아우 왠지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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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옥상탈출 2018/03/11 23:07

    저런 사람이 많다구요? 난 정말 하나도 공감못하면서 아.. 사이코패스들은 그렇구나.. 하면서 읽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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