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예견이라기 보단 이미 미국은 저런 이슈를 저 때 겪었던 듯. 당시 상황 풍자한 거 같은데.
덤벼기레기2018/03/10 22:58
타임머신이라도 가지고 있는거 아니냐는 ㅋㅋㅋㅋㅋ
참된약속2018/03/10 23:17
이게 왜요?
신선하지도 않은데
놀고먹기2018/03/10 23:27
우리나란 이런 내용으로 방송하려면 30년도 더 걸릴듯..
베티와바니걸2018/03/10 23:33
참된약속// 쿨병오지네
짱슈2018/03/10 23:46
시대를 앞서간 만화였네 ㄷㄷㄷ
종이가방2018/03/10 23:56
울나라가 전쟁으로 폐허가 되고 새로 시작했는데 많은것들을 빠르게 따라가는것 같네요
예그니B22018/03/11 00:20
미국에서 저런 이슈가 많아서 그린 거겠죠.
악동뮤지션2018/03/11 01:10
눈물이 성추행 증거물입니다 ㅋㅋㅋㅋ
esteem2018/03/11 01:14
심슨이 앞서가기보다 미국이 우리나라보다 수십년이 빠르죠.
도토리키2018/03/11 01:14
미투 까고 싶어서 별걸 다 가져오네 ㅋㅋㅋ
도토리키2018/03/11 01:15
오히려 미투스럽지 않은 사안인데
도토리키2018/03/11 01:17
[리플수정]조민기가 심슨같이 당한건가요? 도대체 저런식으로 욕먹은 사람이 누구죠?
도토리키2018/03/11 01:18
심슨사건은 정봉주건에 가까운데... 불펜만 보더라도 여론은 정봉주 편인데?
Darkness2018/03/11 01:19
도토리키 / 여기 이걸로 미투까는 사람 없는데 메갈눈엔 그게 보이나봅니다 사륜안?
Darkness2018/03/11 01:20
환각이 보이시나?ㅋㅋ
ㅇ건물주ㅇ2018/03/11 01:34
긴말 필요없고 추천
오렌지악어2018/03/11 02:09
이게 아마... 미국 90년대?
ㅇㄱㄹㅇ2018/03/11 02:16
ㄷㄷㄷㄷㄷㄷㄷ
지구교도2018/03/11 04:42
호머가 저 여자 집에 데려다주면서(보모) 저 여자가 차에서 내릴때 엉덩이에 붙어있던 사탕을 살찍 집어서 먹음....그 때 저 여자가 놀라서 돌아보고 호머는 사탕을 먹을 수 있다는 생각에 흥분해서 황홀한 표정을 지었고 자신을 성추행한 것으로 알고 도망감..담 날 저 상황이 발생하고..해명하는 인터뷰에서도 방송사가 멋대로 편집해서 더 많은 비난을 받음 ㅋㅋ 어떤식으로 설명해도 아무도 안믿음...나중에 학교수위 윌리가 몰카 찍은 필름을 공개해서 사건은 종결...저 여자는 그냥 사과 한마디만 하고 끝...뭐 이런 에피소드 입니다.ㅋㅋ
유스테이데어2018/03/11 05:28
ㅋㅋ 저도 기억이 나네요, 심슨 시즌 6에는 보석 같은 통찰력과 센스들이 즐비하죠. 다만 해당 에피를 살짝 부연 설명하자면......
1. 소재는 분명 성추행이지만, 조롱의 포커스는 티비의 조작과 선정적 보도 행태에 맞추어져 있습니다. 교묘한 편집의 피해자였음에도 마지막 컷에서, 호머가 무조건적 신뢰로 티비를 끌어안으며 '다시는 다투지 말자~'고 말하죠, 현대인의 미디어 의존성이란. ㅎㅎ
2. 첫짤 여성은 하루 보모 알바를 뛴 대학원생인데, 호머가 찾던 밀로 젤리가 그녀의 '엉덩이'에 붙어 있었습니다. 아시다시피 그는 교양과는 거리가 먼 타입이기에 (이런저런 상황을 고려하지 못하고) 식탐에만 눈이 멀어서 자신의 손으로 직접 떼어내는데...... 요게 의도와는 상관없이 성추행으로 해석될 여지도 있어요, 여성의 가슴이나 엉덩이에 이물질이 묻어 있어도 타인이 직접 손을 쓰지는 않으니. ㅜㅜ
붕어빵2018/03/11 07:53
오해 받을 만한 짓을 하긴 했네요.
미디어 문제지, 무고에 대한 이야기를 한 건 아닌데요.
이정재2018/03/11 08:15
메갈 티를 못내서 안달이네
붕어빵2018/03/11 08:24
위에 댓글로 정리해 주신 내용으로 생각해보자면,
이건 실제 심각하지 않은 수준의 성추행이 일어났을 때, 미디어가 얼마나 오바질 하면서 사건을 자극적으로 키우고 낙인 찍는지를 보여주려는 거 같네요.
심슨은 관객인 우리가 보기엔 성추행은 아니고 바보 짓이지만, 제작진은 성추행이 일어난 상황을 그리고 싶었는데, 역시나 개그물인 관계로 오해 받는 설정을 한 거죠.
거기다 시리즈는 계속 되어야 하니, 심슨이 정말로 성욕에 의한 성추행을 해선 안 되기도 하고.
그래서 심슨은 사탕을 떼어 먹었지만, 여자는 성추행을 당한 그런 상황
인베이전2018/03/11 08:24
무고를 까는거죠
붕어빵2018/03/11 08:25
그런 상황을 연출한 거죠.
현실에는 여자 엉덩이에 붙은 사탕을 떼어 먹고 나서 음흉한 표정을 지을 그런 사람은 없으니까.
이 에피소드는 성추행이 일어난 상황을 연출 한 거지, 무고 당한 상황을 연출한 건 아닌 걸로 보이네요.
엘빠돌이2018/03/11 09:43
미투까는거랑 무고까는거랑 혼동하는 사람들이 있네요
┭┮_┭┮ㆀ2018/03/11 10:00
그게 어떻게 제작진이 성추행을 의도한거임 오지네 진짜 ㅋ
애초에 사건의 종결이 몰카를 공개해서 끝난건데 그것만 공개해서 끝난 자체가 애초에 무고를 의도한건데 ㅋㅋㅋ
piplup2018/03/11 10:26
헐...심슨은 누가쓰는 건지 대단함
TylerDurden2018/03/11 10:36
이거 보고 ㅂㄷㅂㄷ하는 메갈들 있네요
dopilliqob2018/03/11 10:51
눈물처흘리는게 엄지영같네
웨이브2018/03/11 11:06
댓글에 메갈 찾는분들 많은데 불펜에 메갈 거의 없습니다
몇몇 정치병자들과 친위대가 항상 메갈,꼴페미 옹호하는 말만 앵무새처럼 반복하니까
메갈이 많은것처럼 보이는거죠
제롬느밴너2018/03/11 11:21
누가봐도 무고인데
저걸 미투랑 엮네 ㄷㄷ
LGtwins.2018/03/11 11:26
ㅋㅋㅋㅋ
Sinestro2018/03/11 11:28
저는 저 만화에 등장하는 대중에 대해 말하고 싶습니다. 꽤 많은 분들이 미투운동을 비판하면서 우리나라 사람들의 국민성(즉, 냄비 근성)을 비판하던데, 저 만화만 봐도 적어도 우리나라 사람만 냄비근성을 갖고 있는 건 아니란 것을 알 수 있죠. 사람 사는 데는 다 비슷비슷한 건데 말이죠. 틀린 행동이지만, 그 잘못을 딱히 우리만 저지르고 있는 건 아니고, 그 말인 즉, 당장 고치는 것도 힘든 일이라는 겁니다. 만약 우리나라 사람들의 성향에 대해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좀 더 넓게 보시길 바랍니다.
barreto2018/03/11 11:41
메갈들 ㅂㄷㅂㄷ보소
유니톨로지2018/03/11 11:47
윗분이 신선하지 않다니
더 신선하게 들리네. 1994년에 앞서간 시각 ㄷㄷ
유니톨로지2018/03/11 11:48
하여간 감정적으로 내밷으니 이성적으로 대중을 설득할 수 있겠는가. 감정적인건 단지 짧은 순간 동정을 얻을지는 몰라도 곧바로 냉정하게 논리를 제시하라며 반박나오는게 현실이지.
놀고먹기2018/03/11 11:56
Sinestro// 미국은 저렇게 미투에 대해 부정적인 말을 할수있는 사회임도 알수 있죠
도토리키2018/03/11 12:52
/놀고먹기
미투도 없던 시절에 미투에 대한 비판이라구요?
제작자가 타임머신이라도 타셨나?
┭┮_┭┮ㆀ2018/03/11 13:22
도토리키// 용어만 미투운동으로 새로 생겼을 뿐이지 피해자의 일방인 주장에 의한 여론재판이라는 본질은 지금의 미투와 같은데요?
bluesscale2018/03/11 13:35
엉덩이에 손을 대긴 했군요
세크메트2018/03/11 13:37
저기서 타겟은 여성이 아니고 미디어입니디
호머가 자신은 결백하다고 해명하는 인터뷰를 했는데 그걸 앞뒤 자르고 자기맘대로 각색했죠 사탕인지 캔디인지 그걸 보고 달콤하니 어쩌니 한걸 여성의 엉덩이보고 한걸로 조작했고 방송에서 패러디하면서 호머를 성추행범의 대명사로 몰아갔죠 그래서 나중에 리사와 바트도 호머를 못 믿어하는 게 미디어의 영향력을 보여주는 장면이죠
도토리키2018/03/11 13:57
무고==미투란 분들 많네요
도토리키2018/03/11 13:58
조재현 조민기 김기덕이 피해자 일방적주장이라니...
장정구파마2018/03/11 14:01
도토리키// 부들되기는...
미스터만리런2018/03/11 14:01
메갈들 심슨 폐지하라고 난동부릴듯
에스텔라2018/03/11 14:26
[리플수정]저 에피 기억나내요 방송국들 난리도 아니였죠 무슨 헬기까지 동원해서 호머심슨 24시간 감시 또 호머심슨인터뷰한걸 교묘하게 왜곡해서 더 변태로 보이게 만들고 윌리 덕분에 누명 벋었고 방송국들 짤막한 사과하고 다음타켓을 윌리로 변경해서 까기 시작했죠 ㅎㅎ
옘병하네2018/03/11 14:52
예언서 ㅋㅋㅋ
겟타빔2018/03/11 15:25
거 메갈분들 계시던곳으로 썩 꺼져주세요 여기서 놀아봐야 별로 재미도 없어요
나도 너네들 역겹고요
한화피닉스2018/03/11 15:52
유명인 성추문 논란이 뭐 요새 나온일도 아니고 또 역시나 그걸로 무고하는 일이
그때 없으리란게...
당장 한달 안쪽같은데 찰리채플린 동시대의 유명 코메디언이 성추행범이란
누명쓰고 매장당했다 뭐 그런내용 불펜에서 봤었는데요
청담프리덤2018/03/11 15:53
저 심슨 매니아인데 이거 미투랑 무고랑도 상관 없는것 같은데....
자극적인 방송을 추구하는 방송사의 폐해정도이지..
글구 심슨이 충분히 여성이 오해받을만한 짓들을 함.
여자엉덩이에 지 좋아하는 캔디같은게 붙었는데
여자엉덩이보다 캔디에 집중에서 그걸 직접 지 손으로 떼면서
침흘리며 황홀? 한 표정을 짓거든요.
여자입장에선 충분히 성추행 당했다고 주장할 수 있는 입장이고..
사람들은 너무 보고싶은것만 보려고 하네요.
저거 그냥 호머다운 행동한 건데...
한화피닉스2018/03/11 15:54
거기에 당장 영화만봐도 여자들이 남자 엮어서 파멸시키는 영화 한두개가 아니져
한화피닉스2018/03/11 15:55
청담프리덤님 언급봐서는 걍 해프닝급 에피소드인 모양이군요 ㅋ
EM50502018/03/11 16:50
[리플수정]사실이 아닌걸 알면서 그사람에게 죄를 씌우는게 무고.
심슨은 누가봐도 성추행처럼 느끼게끔 행동했습니다.
언론이 심슨의 주장을 제대로 들어줬다면....
무리하게 증거를 모으지 않았다면
끝날 사건이죠.
결국 심슨의 뒷받침을 증명할 몰카영상으로 진실이 밝혀진거고요.
ㅋㅋ
심슨엔 없는게 없네 ㅋㅋ
대단
심슨은 열스텝을 앞서 가죠 ㅋㅋㅋ
와 갓심슨ㅋㅋㅋㄷㄷㄷㄷ
시대를 앞서간 현인
심슨!
심슨!! ㅋㅋㅋ 우와
트럼프 나온 것도 레전드 ㅋ
무려 1994년에 이걸 예견했군요.,..
이건 예견이라기 보단 이미 미국은 저런 이슈를 저 때 겪었던 듯. 당시 상황 풍자한 거 같은데.
타임머신이라도 가지고 있는거 아니냐는 ㅋㅋㅋㅋㅋ
이게 왜요?
신선하지도 않은데
우리나란 이런 내용으로 방송하려면 30년도 더 걸릴듯..
참된약속// 쿨병오지네
시대를 앞서간 만화였네 ㄷㄷㄷ
울나라가 전쟁으로 폐허가 되고 새로 시작했는데 많은것들을 빠르게 따라가는것 같네요
미국에서 저런 이슈가 많아서 그린 거겠죠.
눈물이 성추행 증거물입니다 ㅋㅋㅋㅋ
심슨이 앞서가기보다 미국이 우리나라보다 수십년이 빠르죠.
미투 까고 싶어서 별걸 다 가져오네 ㅋㅋㅋ
오히려 미투스럽지 않은 사안인데
[리플수정]조민기가 심슨같이 당한건가요? 도대체 저런식으로 욕먹은 사람이 누구죠?
심슨사건은 정봉주건에 가까운데... 불펜만 보더라도 여론은 정봉주 편인데?
도토리키 / 여기 이걸로 미투까는 사람 없는데 메갈눈엔 그게 보이나봅니다 사륜안?
환각이 보이시나?ㅋㅋ
긴말 필요없고 추천
이게 아마... 미국 90년대?
ㄷㄷㄷㄷㄷㄷㄷ
호머가 저 여자 집에 데려다주면서(보모) 저 여자가 차에서 내릴때 엉덩이에 붙어있던 사탕을 살찍 집어서 먹음....그 때 저 여자가 놀라서 돌아보고 호머는 사탕을 먹을 수 있다는 생각에 흥분해서 황홀한 표정을 지었고 자신을 성추행한 것으로 알고 도망감..담 날 저 상황이 발생하고..해명하는 인터뷰에서도 방송사가 멋대로 편집해서 더 많은 비난을 받음 ㅋㅋ 어떤식으로 설명해도 아무도 안믿음...나중에 학교수위 윌리가 몰카 찍은 필름을 공개해서 사건은 종결...저 여자는 그냥 사과 한마디만 하고 끝...뭐 이런 에피소드 입니다.ㅋㅋ
ㅋㅋ 저도 기억이 나네요, 심슨 시즌 6에는 보석 같은 통찰력과 센스들이 즐비하죠. 다만 해당 에피를 살짝 부연 설명하자면......
1. 소재는 분명 성추행이지만, 조롱의 포커스는 티비의 조작과 선정적 보도 행태에 맞추어져 있습니다. 교묘한 편집의 피해자였음에도 마지막 컷에서, 호머가 무조건적 신뢰로 티비를 끌어안으며 '다시는 다투지 말자~'고 말하죠, 현대인의 미디어 의존성이란. ㅎㅎ
2. 첫짤 여성은 하루 보모 알바를 뛴 대학원생인데, 호머가 찾던 밀로 젤리가 그녀의 '엉덩이'에 붙어 있었습니다. 아시다시피 그는 교양과는 거리가 먼 타입이기에 (이런저런 상황을 고려하지 못하고) 식탐에만 눈이 멀어서 자신의 손으로 직접 떼어내는데...... 요게 의도와는 상관없이 성추행으로 해석될 여지도 있어요, 여성의 가슴이나 엉덩이에 이물질이 묻어 있어도 타인이 직접 손을 쓰지는 않으니. ㅜㅜ
오해 받을 만한 짓을 하긴 했네요.
미디어 문제지, 무고에 대한 이야기를 한 건 아닌데요.
메갈 티를 못내서 안달이네
위에 댓글로 정리해 주신 내용으로 생각해보자면,
이건 실제 심각하지 않은 수준의 성추행이 일어났을 때, 미디어가 얼마나 오바질 하면서 사건을 자극적으로 키우고 낙인 찍는지를 보여주려는 거 같네요.
심슨은 관객인 우리가 보기엔 성추행은 아니고 바보 짓이지만, 제작진은 성추행이 일어난 상황을 그리고 싶었는데, 역시나 개그물인 관계로 오해 받는 설정을 한 거죠.
거기다 시리즈는 계속 되어야 하니, 심슨이 정말로 성욕에 의한 성추행을 해선 안 되기도 하고.
그래서 심슨은 사탕을 떼어 먹었지만, 여자는 성추행을 당한 그런 상황
무고를 까는거죠
그런 상황을 연출한 거죠.
현실에는 여자 엉덩이에 붙은 사탕을 떼어 먹고 나서 음흉한 표정을 지을 그런 사람은 없으니까.
이 에피소드는 성추행이 일어난 상황을 연출 한 거지, 무고 당한 상황을 연출한 건 아닌 걸로 보이네요.
미투까는거랑 무고까는거랑 혼동하는 사람들이 있네요
그게 어떻게 제작진이 성추행을 의도한거임 오지네 진짜 ㅋ
애초에 사건의 종결이 몰카를 공개해서 끝난건데 그것만 공개해서 끝난 자체가 애초에 무고를 의도한건데 ㅋㅋㅋ
헐...심슨은 누가쓰는 건지 대단함
이거 보고 ㅂㄷㅂㄷ하는 메갈들 있네요
눈물처흘리는게 엄지영같네
댓글에 메갈 찾는분들 많은데 불펜에 메갈 거의 없습니다
몇몇 정치병자들과 친위대가 항상 메갈,꼴페미 옹호하는 말만 앵무새처럼 반복하니까
메갈이 많은것처럼 보이는거죠
누가봐도 무고인데
저걸 미투랑 엮네 ㄷㄷ
ㅋㅋㅋㅋ
저는 저 만화에 등장하는 대중에 대해 말하고 싶습니다. 꽤 많은 분들이 미투운동을 비판하면서 우리나라 사람들의 국민성(즉, 냄비 근성)을 비판하던데, 저 만화만 봐도 적어도 우리나라 사람만 냄비근성을 갖고 있는 건 아니란 것을 알 수 있죠. 사람 사는 데는 다 비슷비슷한 건데 말이죠. 틀린 행동이지만, 그 잘못을 딱히 우리만 저지르고 있는 건 아니고, 그 말인 즉, 당장 고치는 것도 힘든 일이라는 겁니다. 만약 우리나라 사람들의 성향에 대해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좀 더 넓게 보시길 바랍니다.
메갈들 ㅂㄷㅂㄷ보소
윗분이 신선하지 않다니
더 신선하게 들리네. 1994년에 앞서간 시각 ㄷㄷ
하여간 감정적으로 내밷으니 이성적으로 대중을 설득할 수 있겠는가. 감정적인건 단지 짧은 순간 동정을 얻을지는 몰라도 곧바로 냉정하게 논리를 제시하라며 반박나오는게 현실이지.
Sinestro// 미국은 저렇게 미투에 대해 부정적인 말을 할수있는 사회임도 알수 있죠
/놀고먹기
미투도 없던 시절에 미투에 대한 비판이라구요?
제작자가 타임머신이라도 타셨나?
도토리키// 용어만 미투운동으로 새로 생겼을 뿐이지 피해자의 일방인 주장에 의한 여론재판이라는 본질은 지금의 미투와 같은데요?
엉덩이에 손을 대긴 했군요
저기서 타겟은 여성이 아니고 미디어입니디
호머가 자신은 결백하다고 해명하는 인터뷰를 했는데 그걸 앞뒤 자르고 자기맘대로 각색했죠 사탕인지 캔디인지 그걸 보고 달콤하니 어쩌니 한걸 여성의 엉덩이보고 한걸로 조작했고 방송에서 패러디하면서 호머를 성추행범의 대명사로 몰아갔죠 그래서 나중에 리사와 바트도 호머를 못 믿어하는 게 미디어의 영향력을 보여주는 장면이죠
무고==미투란 분들 많네요
조재현 조민기 김기덕이 피해자 일방적주장이라니...
도토리키// 부들되기는...
메갈들 심슨 폐지하라고 난동부릴듯
[리플수정]저 에피 기억나내요 방송국들 난리도 아니였죠 무슨 헬기까지 동원해서 호머심슨 24시간 감시 또 호머심슨인터뷰한걸 교묘하게 왜곡해서 더 변태로 보이게 만들고 윌리 덕분에 누명 벋었고 방송국들 짤막한 사과하고 다음타켓을 윌리로 변경해서 까기 시작했죠 ㅎㅎ
예언서 ㅋㅋㅋ
거 메갈분들 계시던곳으로 썩 꺼져주세요 여기서 놀아봐야 별로 재미도 없어요
나도 너네들 역겹고요
유명인 성추문 논란이 뭐 요새 나온일도 아니고 또 역시나 그걸로 무고하는 일이
그때 없으리란게...
당장 한달 안쪽같은데 찰리채플린 동시대의 유명 코메디언이 성추행범이란
누명쓰고 매장당했다 뭐 그런내용 불펜에서 봤었는데요
저 심슨 매니아인데 이거 미투랑 무고랑도 상관 없는것 같은데....
자극적인 방송을 추구하는 방송사의 폐해정도이지..
글구 심슨이 충분히 여성이 오해받을만한 짓들을 함.
여자엉덩이에 지 좋아하는 캔디같은게 붙었는데
여자엉덩이보다 캔디에 집중에서 그걸 직접 지 손으로 떼면서
침흘리며 황홀? 한 표정을 짓거든요.
여자입장에선 충분히 성추행 당했다고 주장할 수 있는 입장이고..
사람들은 너무 보고싶은것만 보려고 하네요.
저거 그냥 호머다운 행동한 건데...
거기에 당장 영화만봐도 여자들이 남자 엮어서 파멸시키는 영화 한두개가 아니져
청담프리덤님 언급봐서는 걍 해프닝급 에피소드인 모양이군요 ㅋ
[리플수정]사실이 아닌걸 알면서 그사람에게 죄를 씌우는게 무고.
심슨은 누가봐도 성추행처럼 느끼게끔 행동했습니다.
언론이 심슨의 주장을 제대로 들어줬다면....
무리하게 증거를 모으지 않았다면
끝날 사건이죠.
결국 심슨의 뒷받침을 증명할 몰카영상으로 진실이 밝혀진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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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고먹기// 우리나라는 그럴 수 없다는 근거가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