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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에 대한 극악의 반감이 생기고 있습니다.

10년전 노래방에서 키스하려고 했다..
이걸 지금 기자회견으로 폭로.
상하관계도 아니고 동갑내기가 만나서
연애질했던걸 미투 기자회견이라니
저도 자칭 진보주의자고 평등주의자이지만
지금 이 미친 미투 광풍에
엄청난 반감이 생기네요.
여성에 대한 극악의 반감이 생기고 있습니다.
그동안 여혐글에 대해 꾸준히 반대댓글 달았지만
이젠 좀 생각을 바꿔야겠습니다.
댓글
  • SM-P900 2018/03/10 19:06

    좋은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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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콤한인섕 2018/03/10 19:06

    여자랑 엮일이 자체가 없어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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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ελευθερηα 2018/03/10 20:00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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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샐러드드레싱 2018/03/10 19:08

    근데 바로 사퇴한 거 보면 뭔가 더 있는 거 아닐까요?
    성추행, 성폭O 등은 이상하게 피해자도 수치스러운 일이라 일부만 말했을 수도 있고..
    한마디 듣고 바로 여성의 의사(진짜 망신 당하기 전에 알아서 해라)를 알아채고
    그만둔 건 아닐지...
    제 짐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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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량회원 2018/03/10 19:09

    확실하게 나온 것이 아니면 예산으로 죄가 있을꺼라 생각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현 상황에서 노래방에서 키스한번이 정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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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샐러드드레싱 2018/03/10 19:11

    저도 엄격하게 사태를 봐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키스 시도 한 번에 의원직 사퇴라는 게 납득하기 힘들다보니
    이런 저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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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hexa 2018/03/10 19:11

    솔직히 이런 생각이 무고 피해자를 더 양산합니다.
    성폭O 피해자에게, 지가 먼저 꼬리를 쳤겠지..와 뭐가 다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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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udeDeveraux 2018/03/10 19:12

    증학하게 말하자모, 강제로 해럴 밀으느읐다꼬 안하떵교? 키써가 아이고예. 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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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샐러드드레싱 2018/03/10 19:14

    아닙니다. 말도 안되요.
    민 의원이 아니라고 했다면 저는 이건 진실게임이고 두고봐야된다고 생각하죠.
    제가 왜 그런 생각을 했겠습니까?
    제 의심이야말로 요즘 말로 합리적 의심입니다.
    M-hexa님은 정말로 작은일만 있어도 의원직을 사퇴하려고 마음먹고 살았다는 말을 믿으시나요?
    님이 여태 살아온 경험에 부합합니까?
    저와는 딴 세상에 살아오신듯..
    혹시 종교인이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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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그림자(鳥影) 2018/03/10 19:31

    술먹었나?
    글이 이기 뭐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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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ελευθερηα 2018/03/10 20:01

    한글은 흉노어에 최적화 되있지 않음의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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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ㅁIㄱhㅎr네 2018/03/10 19:09

    지들 무덤파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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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제키엘 2018/03/10 19:09

    남자 싸이코 하나 보시면 남성들에 대한 반감도 생기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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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즈씨 2018/03/10 19:21

    싸이코 하나면 걱정하지 않죠.
    그 싸이코 하나에 광신도들이 들러붙어서 '똥이 금이다!'라고 말하면 똥으로 미친 짓 하니까 문제가 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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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구미 2018/03/10 19:14

    이제 아셨으면 빨리 적폐 여가부 청원 동참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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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vergreenland 2018/03/10 19:21

    3선의원이 의혹제기하나만으로 그 자리에서 바로 내려온다?? 말같지도 않은 소리죠. 본인이 캥기는게 있으니 내려온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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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그림자(鳥影) 2018/03/10 19:34

    반대 댓글 확인해보면 대부분 점수가...
    뭔가 조직적인 느낌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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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렸어 2018/03/10 19:31

    현대판 주홍글씨...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죠.
    추악함이 도를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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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송빠레 2018/03/10 19:39

    10년전에는 노래방 키스가 허용되었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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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계운선 2018/03/10 19:40

    참 가치관 편의대로 바꾸는 논리가 부럽습니다.
    민병두는 알려진것만으로는 노래방에서 여자바지의 지퍼를 내렸고, 부둥켜 않았고, 키스를 했습니다. 그리고 후렴부에 대한 언급은 줄임표였습니다. 민병두가 지극한 도덕군자라서 일촌맡큼의 타인에 피해에 대해서도 무한의 책임을 지겠다고 사임했다고 보십니까???
    어쨌든 그대들이 원하는 보수 자한당에서 무더기로 미투운동이 일어나
    애써 가치관을 바꾸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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