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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난 죽을때까지 아버지만큼 월급 받을 자신도 없고 어머니처럼 인내하면서 애 키울 자신도 없음 ㄹㅇ
ㄹㅇ 난 아버지처럼 애 둘낳고 못삼
그치 나같은거 키운거보면 ㅎㄷㄷ
인생 저당
ㄹㅇ
ㄹㅇ 난 아버지처럼 애 둘낳고 못삼
그치 나같은거 키운거보면 ㅎㄷㄷ
난 죽을때까지 아버지만큼 월급 받을 자신도 없고 어머니처럼 인내하면서 애 키울 자신도 없음 ㄹㅇ
인생 저당
ㄹㅇ
20대 : 부모님이 대단한 사람은 아니었을까?
30대 : 부모님이 존나 대단한 분이었음.
40대 : 뭐지... 부모님은 신... 신인가? (<-난 여기까지.)
좀있음 애가 태어나는데 내가 울부모님 처럼 할 수 있을까? 하고 하루에도 몇번이고 생각함
그럴수록 나를 위해 희생하고 사셨던 부모님 생각에 눈물 날려고 함
내 아버지 이야기 들었을때 엄청 존경스러웠던게 현장직이신데 처음 돈벌기 시작해서 1년만에 버는돈 5배인가 됐다고 하시더라.
물론 그때 경재성장같은것도 고려해야겠지만 그 사이에 자격증따고 그러셨으니 그렇게 올랐겠지. 실제로 지금도 잘버시고.
내가 평생 벌어도 지금 울 아버지 버는 돈 못따라갈것같더라.
자격증은 둘째치고 현장직은 그 추운 겨울 재작년 그 더운 여름날 밖에서 일했다는 것만으로도 존경받아 마땅함..
"뼈빠지게 낳아 키워놓은 아들이 유게이인 건에 관하여."
으아악 멈춰 스플뎀 무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