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가족부 성평등 담당 최고위 공무원 뫼링은 국가인 '독일의 노래' 가사를 고치자는 주장을 담은 글을 가족부 공무원들에게 보냄.
가사 중 '아버지 나라(fatherland)'라는 표현을 '고국(Homeland)'으로, '형제처럼(brotherly)'을 '용기 있게(courageously)'로 개사해야 한다는 주장이었다.
그리고 캐나다는 이미 국가에서 '모든 그대의 아들들'이라는 표현을 '우리 모두'로 바꾸기로 함. 웃긴건 저 구절이 1차대전 참전자들에 대한 독려였다는 부분.
한편 독일 옆의 오스트리아에서도 이미'훌륭한 아들들'이라는 표현을 '훌륭한 딸들과 아들들'로 수정하고
'형제의 성가대'는 '기쁨 넘치는 성가대'로 바꿈.
다행히 '아버지 나라'는 '어머니 나라'로 바꾸더라도 성 중립적이지 못하다는 이유로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는데 엥 이거 완전...
저 바닥이나 이 바닥이나 정말 비슷한 수준의 이슈라고 할 수 있다.
애시당초 페미운동의 모든 기본 골자는 서양 코쟁이 놈들이 원류여
여윽시 원조맛집은 달라
그런식이면 어머니은혜는 성차별 아니냐??
독일어는 Vaterland 는 우리 나라에서는 '모국'이랑 비슷하게 취급될텐데 저걸 갈아버리라고 하네 머단하다
그럼 왜 부모국이죠? 모부국으로 해요 빼애애애애앵!
애시당초 페미운동의 모든 기본 골자는 서양 코쟁이 놈들이 원류여
여윽시 원조맛집은 달라
그런식이면 어머니은혜는 성차별 아니냐??
독일어는 Vaterland 는 우리 나라에서는 '모국'이랑 비슷하게 취급될텐데 저걸 갈아버리라고 하네 머단하다
모국도 성차별적이니 부모국으로 바꾸자
그럼 왜 부모국이죠? 모부국으로 해요 빼애애애애앵!
형제라는 단어는 성별 상관없이 쓰이는 경우가 더 많을건데
그런걸 신경쓰면 페미니스트가 아니지
뭔 개소리를 써놓은거지, 그걸 신경안쓰면 페미니스트가 아니지라고 해야하는데
이거보니 특전사에서 군가 바꾼거 생각나네 ㅋㅋㅋ 반장님이 욕 엄청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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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일이 있어도 본인들이 누리고 있는건 무시하는 그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