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씨는 성추행이 발생했다는 당시 상황에 대해 “(그 여성이) 인터넷뉴스 사업을 해보자며 불러냈다. (낙선 후) 워낙 돈 없이 살았던 시기였고 정당한 사업을 해볼 수 있는 것이 있으면 관심을 가졌을 것”이라며 “지인들과 함께 모임 자리를 만들었고 만취 끝에 노래방을 간 것은 낙선의원이라도 공인으로서 주의해야 할 것이었음을 인정한다”고 했다.
그는 또 “그 여성분이 기분 나쁜 일이 있었다면 물론 잘못이고 사과해야 한다. 일회성 실수라도 사과해야 마땅하다”면서 “권력형 성추행 성폭력과는 다르다는 이야기는 궁색할 수 있음을 인정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시시비비는 나중에 가려도 될 것 같고 의원직은 사퇴하는 것이 자신에게의 엄격함을 실천하는 길이라고 믿는다”며 “저는 남편을 위로하고 보듬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 민병두의원이 노래방서 만취상태로 단 한번의 뽀뽀로
의원직을 내논다는 것에 대해서 혹시 "내연녀가 아닐까?" 등의 좀 더 깊은
관계가 아닐까 의문점을 가졌는데 부인의 글을 읽어보고
민병두의원정도의 결백한 사람이라면 의원직 내놀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군요.
당시 50대 아줌마였을 것인데 10 년 지나서 심각한 것도 아닌데
왜 이제와서란 의문점만 남았습니다.
누구의 사주일까요?
아니면 사업하는 여자라서 뭔가 부수적인 것을 노린것일까요?
아무리 미워도 남편이라 사회에서 지탄받는게 두려워 쉴드 치는건 아닐까요? ㄷㄷㄷㄷㄷㄷㄷㄷ 제 뇌피셜입니다만 ㄷㄷㄷㄷ
바로 내려놓는 것 보면 엄청난 처신이죠. 더구나 지역구가 있는 국회의원인데.
검찰 조사 받으면서도 몽니부리는 것보다는 훨씬 낫나고 봅니다.
스스로 알아서 사퇴함으로서 민주당에 부담을 덜어 주려는 의도도 있다고 봅니다. ㄷㄷㄷㄷㄷ
쑈인도우 부부가 아이겠넝교? 그지요?
응 아니야, 되지도 않는 사투리 쓰지마라. 거슬린다.
사투리를 잘못하시는 군요;;
아이 자유민주주이 자유대한에스 말또 내 맘대로 몬하넝과? 문재이이한테도 사투리 써지 말라꼬 할겅교?
똥 물고 말하능교?
ㅅㅂ 마이너스 점수는 뭐꼬
문재이히 빠덜이 그리 만덜었다 안하노?
노무현 전대통령이 아직도 그렇게 싫으세요?
아이겠넝교?? 장첸이냐?
보도된 내용만 보면 그여자 웃긴 여자임..
사퇴도 좀 웃김, 최소한 민의원은 평생 정치는 은퇴한다는 말임...
제생각에는 정치인의 사회적인 책임감으로 결백을 입증하기위한 시시비비가 가려지기 전까지는 자리에서 물러나 전념을 다하겠다는것으로 보입니다만
그러기엔 자신의 신념보다는 국회의원으로써 해야 할 일이 더 중요해보입니다만.
사회적 책임이라... 음.. 여권에 부담은 덜 주겠네요.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하지만
조금더 기다리며 지켜봐야겠지요
일단 부인이 저러면 뭐
제3자가 자꾸 뭐라하긴 그렇네요
의원직 마저 버린 마당에..
내용이 많이 빠진듯 하네요.
그렇게 별일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먼다고 의원직가지 내놓고, 서울시장 출마 포기까지하나? 이정도로 결벽증이 있을 정도인데 지금까지 정치계에 있었다는게 오히려 기적인데.
민주당 지지자들은 이제 미투 나오면 다 불륜으로 몰고가겠다는 의도인가??
의원직 버릴 정도면 저게 다가 아니란 얘기 아님??
더 튀어나올게 겁나니 다 내려놔서 미리 차단하겠다는 포섭일 수도..
100보 후퇴후 앞날에 혹시있을 희망의 끝이라도 남겨놓을 심정으로 사퇴한듯
자유흥분당에 참 많은 분들이 계신데
미투운동에 자유롭다니 미스테리하군요 헐
그러게요 내가 볼때는 부폐 비율이 1:3 정도는 될텐데....
이것들은 돈에만 관심있었나?
개인적으로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올바른 미투 운동이 지속되어 썩은 권력층을 도려내는 좋은 기회가 될수있기를 눈물나게 바래봅니다 ㅠㅠ
더불어강O당보단 못하죠
이미 많이 까발려졌죠.
짐 나오는 미투 시기꺼만 찾아봐도 많아요.
다만 안희정이 너무 쌘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