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엄마가 죽지 않은 에반게리온 세계관의 공식엔딩.jpg

 

신지 : 아스카 방에 들어가도 돼?

아스카 : 나 옷갈아입고 있으니까 절대로 들어오면 안돼!

 

선택지 : 들어간다 OR 거실로 간다

선택 : ☞ 들어간다.

 

 

 

 

 

신지 : 나 더 이상 참을수 없어!

신지 : 이게 실수라 할지라도 못 참겠어! 이건 내 청춘의 한페이지가 될거야!

아스카 : 야메뗴!! 갑자기 이러는건 싫어!

아스카 : 무드 좀 생각해봐 멍청아! (고자킥)

신지 : 기절

아스카 : 신지! 신지! 괜찮아 신지?!

나레이션 : 신지는 고자킥을 맞고 일주일 뒤에 회복 했지만 파일럿 자격을 잃고 아이다 켄스케가 초호기 파일럿의 자리를 차지했다.

신지 : 도덕성의 중요성을 몸으로 꺠닳았어...(배드엔딩)

 

선택 ☞ (아스카를 덮치지 않았을때)

 

상황 : 아스카하고 신지가 방에서 놀고있는데 레이가 신지에게 데이트하자고 전화옴.

 

 

아스카 : 걔한테 갈거야?

선택지 : 아스카와 함께하기 OR 레이와 데이트하기

 

 

 

선택 ☞ (아스카와 있기 선택)

신지 : 아니 너하고 있을게

아스카 : 그래? .... 우리 목욕할까?

신지 : (기대)

신지 : 뭐야 수영복 입고 하는거야

아스카 : 이러는거 만화에서 봤어

아스카 : 신지는 나를 좋아하는구나 (가슴 내놓고 신지 등에 댐)

신지 : .........

 

 

 

 

 

 

 

 

총리 : 인류가 처음 인간을 만들었다는것은... (중략) 대재난으로부터의 부흥을 위해...(중략) 새로운 시대로의 생활을 여는것을 기록하는 커다란 한걸음이다. 

 

 

여차저차해서 사도를 다 막음. ja위대 안 쳐들어옴.

인류보완계획은 애초에 겐도가 유이(신지엄마)를 잃으면서 제레에게 제안한건데

이 세계관에선 유이가 안죽어서 겐도가 인류보완계획 그딴 찌질한 계획도 안함.

 

 
신지 : 모두가 웃고있어. 

 

 

 

 

 

 

 
토우지 : 너도 웃어. 붙임성 없구나. 이렇게 하는거야.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제가 스즈하라 토우지 입니다! 
신지 : 그건 야구선수 같아. 
켄스케 : 이 퍼레이드의 취지는, 인조인간을 완성시킨 과학에의 칭찬. 
카오루 : 바야흐로 평화로의 기원. 
아스카 : 괴물을 쓰러트린 보답은? 
카오루 : 승리의 개선인가. 
아야나미 : 호전적이라고 생각되어지기보다 과학의 진보를 축하하는 편이 형편에 맞아.

 

 

 

 
 
아스카 : 정말! 차가운 사고방식. 
아야나미 : 그럼 뭐야? 『적을 쓰러트려어! 기뻐!』라던가 라고 말해야돼? 응! 
아스카 : 이기면 되는거야, 이기면! 솔직하게 기뻐하란말야! 
아야나미 : 그러한 사람이 있으니까 전쟁이 사라지지 않는거야. 
아스카 : 지구의 평화, 지켰는데! 동료에게 배신당했다, 아~아! 
신지 : 좀 더 사이좋게 지내자! 애교도 부리고 말야. 
아야나미 & 아스카 : 너에게 그런말 듣고싶지 않아! 
신지 : 우우웃............ 
 
신지 : E2계획 파일럿 이전선........... 
카오루 : 우리들은 전세계에 파견될듯 해. 
신지 : 한명씩 별도의 연구소인가. 
켄스케 : 막대한 예산투입이 된다고 해. 한 나라에서 제공할 수 없어. 
아야나미 : 또 이사하는 건가. 
토우지 : 할 수 없어. 뭐, 유학같은거라고 생각하면. 
아스카 : 마지막은 파-앗 하고 가자! 

 

 

 
토우지 : 아~ 잘먹었다 잘먹었어, 뱃속이 꽉 찼어. 
켄스케 : 케이크 10접시 먹은데다가 추가로 로스트 비프까지. 
토우지 : 정말~! 
카오루 : 잔치의 절정이라는 느낌이구나. 
신지 : 소꿉친구인 아스카와도 이제 작별인가. 
아스카 : 새로운 연구소란건 어떤곳인걸까. 
아야나미 : 이카리군, 춤추자. 
신지 : 에? 여기서? 
아야나미 : 가련한 미소녀의 권유를 거절할 셈이야? 
신지 : 그럴생각은.......... 
신지 : 그렇구나, 춤출까. 

 

 

 

 
아스카 : 으으으음, 지고 있을수만은 없어! 켄스케! 
켄스케 : 네엣! 
아야나미 : 우리들, 이제 작별이구나. 
신지 : 오늘은 좋은 추억이 될거야. 
아야나미 : 또, 만날 수 있으면 좋겠네. 
신지 : 만날수 있어, 언젠가. 
아스카 : 신지녀석, 저렇게 딱 달라붙어서! 이쪽도, 달라붙을거야! 호랏! 
켄스케 : 아우웃, 너무 대담해, 부끄러워. 
아스카 : 신지, 봐, 보라구! 켄짱과 나! 
신지 : 아스카녀석, 나한테 일부러 들으란듯이. 
아야나미 : 나와 아스카중에 어느쪽이 좋아? 

 

 

 

 
켄스케 : 있잖냐, 신지. 
신지 : 응? 
켄스케 : 한가지 물어도 될까? 
신지 : 괜찮아. 
켄스케 : 응................... 
신지 : 어떻게된거야, 켄스케답지 않아. 
켄스케 : 있잖아.......... 
신지 : 뭐? 
켄스케 : 뭐라고 해야할까........... 
신지 : 괜찮아. 어떠한 장소라도 켄스케는 잘해나갈거야. 힘내! 
켄스케 : 아니야! 그런게 아니야! 
신지 : 미안. 그럼, 뭐야? 
켄스케 : 이카리............. 
신지 : 응? 
켄스케 : 아스카를 내게 주지 않겠어? 
신지 : 그런가.............. 
켄스케 : 이카리에겐 아야나미가 있어. 아스카는 내가......... 어때? 

 

 

 
신지 : ................ 나와 켄스케중 누가 좋아? 
아스카 : 우리들은 각자 다른길을 가. 그걸로 됐잖아. 

 

 

 

 

 

 

 
토우지 : 나, 히카리를 만나러 갈게. 모두와는 이걸로 작별이야. 
카오루 : 신지군, 잘있으란 말은 하지않겠어. 
 
아스카 : 야경이 이렇게 아름답다니. 
신지 : 우리들은 이걸로 끝인가. 
켄스케 : 여기서 헤어지자. 
아야나미 : 이카리군, 함께 가자........... 
아야나미의 눈은 젖어있다. 
아스카는 야경을 보고있는채 움직이지 않는다. 
켄스케는 진심이다. 
나는.............. 

 

 

 

 

선택지 : 아스카와 남는다, 아야나미를 쫒는다

 

 

선택 ☞ (아스카와 남는다. 선택)

 
신지 : 나는 아스카와 함께 남겠어. 
아야나미 : 잘있어.............. 이카리군. 

 

 

 

 

 

 
켄스케 : 이카리. 
신지 : 켄스케.......... 
켄스케 : 넌 좋은녀석이구나. 그럼! 이카리! 

 

 

 

 

 
아스카 : 신지............ 
신지 : 응? 

 

 

 

 
아스카 : 폼이나 재고 말야......... 하지만, 기뻐. 마지막은 신지와 둘이서. 추억은 별의 갯수만큼. 
 
 
아스카 : 드디어 세계에 여행을 떠날 날이야. 
카오루 : 난 이대로 공항에 갈게. 
토우지 : 난 집 사람들과 함께 미국으로 이사가. 
켄스케 : 난 아프리카 대륙으로 가. 
아야나미 : 이카리군은 일본에 남는거구나. 
신지 : 또 언젠가, 모두와 만날 수 있으면 좋겠어. 

 

 

 

 
아스카 : 너와도 드디어 작별인가. 
신지 : 아스카도 건강히 지내. 
아스카 : 나를, 잊지말아줘. 
신지 : 그렇게 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