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 이상 거절했는데 계속 하면 스토킹 이래 경찰청 자료였나? 10번 찍어 안넘어가는 나무는 옛말
마눌삼십대임2018/03/10 18:09
제가 그 뉴스를 보다가 집사람 얼굴을 돌아봤습니다. 마침 집사람도 저를 보고 있더군요.
한...10번쯤 고백 했고, 10번 찍어 안넘어가는 나무가 없다는 워딩을 직접 사용 하기도 했지요............
표준법2018/03/10 17:38
50명 다 까이면 어떠케?
루리웹-05398506252018/03/10 17:58
명암은 왜 넣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
스컬크래셔2018/03/10 18:11
쓸데없이 크고 선명한 이미지 잖앜ㅋㅋㅋㅋ
루리웹-99999992018/03/10 17:40
50명 번호를 딸정도로 행동력이 있으면 다른 뭐라도 했을거임.
젖히기2018/03/10 17:40
이렇게 콘이 핵심이네
sdafs2018/03/10 17:42
.
훈타쿠2018/03/10 17:44
사실 초면에 번호를 물어보는게 아니라 번호를 주는게 매너
처음 보는 사람에게 뭘 믿고 알려줘; 근데 안 알려준다고 뭐라고 하는 애들이 있단 말이지...
Kamuri2018/03/10 18:02
그건 아닌 듯. 번호를 주면, 상대방이 먼저 연락을 해줘야 하는 불편만 생김. 어차피 상대가 먼저 연락을 하게 되어도, 초면이었던 것도 똑같고, 번호가 공개되는 것도 똑같은데, 먼저 연락할 수 없는 불편만 생길 뿐임.
'처음 보는 사람에게 뭘 믿고 알려줘'라고 생각하는 건 맞는데, 그렇게 생각하면 번호를 안 주면 그만임.
Kamuri2018/03/10 18:03
'안 알려준다고 뭐라고 하는 애'는 그 사람이 이상한 거고...
훈타쿠2018/03/10 18:06
그러니까 '제가 번호를 드릴테니 저에게 일말의 호감이라도 있다면 연락을 주십시요.'가 초면에 상대에게 맞는거죠.
번호를 받은 사람이 불편하다는건 연락할 생각이 안드는거구요.
Codelessresume2018/03/10 18:17
아냐.. 여자가 적극적으로 졸라서 주는거면 몰라도
헌팅한 남자가 여자들한테 번호 줘봤자 전화 안 올 확률이 100%임.
첫 인상에 호감 있어도 여자입장에서 "아까 번호 받았던 여자인데요" 라고 먼저 말을 하는 것 자체가 매우 뻘쭘해서 대화를 이어가기 힘들기 때문임.
막짤에 남은 새싹까지 짓밟아 버리는 글쓴이..
한번 거절당했으면 그냥 단념해라.
계속 껄떡대는거 보기 흉하다 ㅎㅎ
사실 초면에 번호를 물어보는게 아니라 번호를 주는게 매너
처음 보는 사람에게 뭘 믿고 알려줘; 근데 안 알려준다고 뭐라고 하는 애들이 있단 말이지...
막짤에 남은 새싹까지 짓밟아 버리는 글쓴이..
행동력이 오졌네
알바가 만만해보이나
도..돈이 없어..
노력 인정
한번 거절당했으면 그냥 단념해라.
계속 껄떡대는거 보기 흉하다 ㅎㅎ
왜그게 껄떡이냐?남자가 여자한테 껄떡되서 사귀는게 정상아니냐?
그냥 소개팅이나 받고 정신승리해서 사귀는거 보다 훨씬 좋다고 본다.이랬거나 저랬거나 자기가 맘에드는 사람을 골랐다는게 멋지다고 생각한다.
용기내서 물어보는건 나쁘지 않은데
한번 거절당한 사람한테 계속 껄떡대는 사람 많잖아
껄덕대는것도 정도에 따라 다르지
한두번 정도 더 대쉬해 보는거랑
싫은거 눈치주는데 눈치없이 계속 들이대는건 그냥 짜증유발 넌씨눈되는거임
껄떡대는거랑 썸타는거랑은 다른거니까
나 꾸준히 좋아한다고 호감 표시하고 틈틈히 고백해서 지금 여친이랑 사귀는데?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36752075
이정도로 껄떡이면 민폐 아님? ㅎㅎ
3번 이상 거절했는데 계속 하면 스토킹 이래 경찰청 자료였나? 10번 찍어 안넘어가는 나무는 옛말
제가 그 뉴스를 보다가 집사람 얼굴을 돌아봤습니다. 마침 집사람도 저를 보고 있더군요.
한...10번쯤 고백 했고, 10번 찍어 안넘어가는 나무가 없다는 워딩을 직접 사용 하기도 했지요............
50명 다 까이면 어떠케?
명암은 왜 넣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
쓸데없이 크고 선명한 이미지 잖앜ㅋㅋㅋㅋ
50명 번호를 딸정도로 행동력이 있으면 다른 뭐라도 했을거임.
이렇게 콘이 핵심이네
.
사실 초면에 번호를 물어보는게 아니라 번호를 주는게 매너
처음 보는 사람에게 뭘 믿고 알려줘; 근데 안 알려준다고 뭐라고 하는 애들이 있단 말이지...
그건 아닌 듯. 번호를 주면, 상대방이 먼저 연락을 해줘야 하는 불편만 생김. 어차피 상대가 먼저 연락을 하게 되어도, 초면이었던 것도 똑같고, 번호가 공개되는 것도 똑같은데, 먼저 연락할 수 없는 불편만 생길 뿐임.
'처음 보는 사람에게 뭘 믿고 알려줘'라고 생각하는 건 맞는데, 그렇게 생각하면 번호를 안 주면 그만임.
'안 알려준다고 뭐라고 하는 애'는 그 사람이 이상한 거고...
그러니까 '제가 번호를 드릴테니 저에게 일말의 호감이라도 있다면 연락을 주십시요.'가 초면에 상대에게 맞는거죠.
번호를 받은 사람이 불편하다는건 연락할 생각이 안드는거구요.
아냐.. 여자가 적극적으로 졸라서 주는거면 몰라도
헌팅한 남자가 여자들한테 번호 줘봤자 전화 안 올 확률이 100%임.
첫 인상에 호감 있어도 여자입장에서 "아까 번호 받았던 여자인데요" 라고 먼저 말을 하는 것 자체가 매우 뻘쭘해서 대화를 이어가기 힘들기 때문임.
주의> 그렇게 생겼으면 시도하지 마세요.
저정도로 노력 해본적도 없으면서 외모탓만 하네
외모가 상상을 초월할정도로 추할 수도 있자나 ㅋㅋㅋ 그런경우라면 엄두도 못낼수도잇지
정말 외모가 상관 없다고?
애미야 현미경 좀 갖고오너라..
원본으로 올려야 확대가 된다.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36753348
그냥 링크가 빠르겠네.
하여튼 그럼.
하 시도할 수도 없다니
이른바 명예로운 솔로라는 거지
이제 이 용기마저 짖밟힐수있다
번호 달라고 하는 거 엄청 이상한 문화지
작업하는 사람이 자기 번호를 줘야지
50명이나 딸수있는거면 ㄱㅊ은편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