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들어가서 보니 여자친구가 조산사였네요
의학 지식이 해박했던 것 같고 집에 산소호흡기 달린 출산용 장비도 있었다고 하니...
남자는 진짜 천운이었네
코바야카와사에2018/03/10 13:25
의사신가 ㄷㄷ
휴덕은있어도탈덕은없다2018/03/10 13:54
근데 조심해야되는게, 미주신경이 딱붙어서 지나가니까 잘못하면 심장이 멈출수도 있어. 그래서 원래 기도에 삽관할때는 갑상연골이랑 제 1 기관연골 사이에서 절개함.
시청사무원2018/03/10 13:25
무슨 존나 블랙잭이세요?
코바야카와사에2018/03/10 13:25
의사신가 ㄷㄷ
ColdType2018/03/10 13:56
기사 들어가서 보니 여자친구가 조산사였네요
의학 지식이 해박했던 것 같고 집에 산소호흡기 달린 출산용 장비도 있었다고 하니...
남자는 진짜 천운이었네
시청사무원2018/03/10 13:25
무슨 존나 블랙잭이세요?
straycat0706'2018/03/10 13:25
블랙잭이네
Bestyoueverhad2018/03/10 13:26
하임리히로는 살릴 수 없었던건가
루리웹-99999992018/03/10 13:29
커터칼로 기도확보를 했을 정도면 하임리히정도는 해봤겠지
스컬 크래셔2018/03/10 13:30
그래도 안 되어 절개
던맬2018/03/10 13:55
본문 보면 하임리히 했는데도 질식할거같아서 짼거임
페도사냥꾼2018/03/10 13:28
아아 이것은 활인검!
向日葵2018/03/10 13:41
목젖이랑 쇄골 사이에 있는 지점을 찌르면 바로 기도가 뚫리지.
휴덕은있어도탈덕은없다2018/03/10 13:54
근데 조심해야되는게, 미주신경이 딱붙어서 지나가니까 잘못하면 심장이 멈출수도 있어. 그래서 원래 기도에 삽관할때는 갑상연골이랑 제 1 기관연골 사이에서 절개함.
방사능맛 우유2018/03/10 13:56
의과생임?
휴덕은있어도탈덕은없다2018/03/10 13:57
치대생
we비2018/03/10 13:42
여자 직업이 조산사라네 그래도 기초적인 의학지식은 있어서 가능한 일이었군
귀찬타고2018/03/10 13:47
나라면 저 여자 안놓친다
쥬롱엘라2018/03/10 13:57
진진할땐 내 목숨 구해준 여자라고 하고
아닐땐 내 목을 칼로 그은 여자라고 하면 재밌겠네
blindstep2018/03/10 13:58
헐
생쇼크탈춤2018/03/10 14:00
근데 존나아플것같다. 영화같은거 봐도 목근처에 칼들이대는거 보면 소오름끼치던데 칼로 목을 짼다면 어떤 느낌일지 상상만해도 끔찍하네 ㄷㄷㄷ
❤️Es2018/03/10 14:01
사실 얀데레여서 커터칼 항시소지였다면 대꼴
الله أكبروكشفتالجنة2018/03/10 14:02
목 절제 하는거 어려워 보이고 아주 위험 하다고 보지만
목의 동맥이 많은 옆구리 목이 아닌 정 중앙을 쭈왘 자르면 생명의 위험은 크게 없음
물론 목 찌를대 뭔가 딱딱한 느낌이 들지만 그거 뼈 아니니 한번에 강하게 해 주는게 좋음
거기에 목에 뭔가 걸려서 기절 할 경우엔 목에 칼이 들어와도 안 아플 정도로 기절하다 보니
심각한 상황이면 목 절제는 꼭 하기는 해야함
문제는 이게 의학적 지식이 있었을때 이야기지
뭣 모르는 사람들은 칼 대는것 부터 잘 못하기 떄문에 오히려 더 위험함
왠만하면 응급 차량에서도 목에 뭔가 걸린 환자 위급할 경우엔 응급차에서 목 째기도 함
커터칼로 기도확보를 했을 정도면 하임리히정도는 해봤겠지
기사 들어가서 보니 여자친구가 조산사였네요
의학 지식이 해박했던 것 같고 집에 산소호흡기 달린 출산용 장비도 있었다고 하니...
남자는 진짜 천운이었네
의사신가 ㄷㄷ
근데 조심해야되는게, 미주신경이 딱붙어서 지나가니까 잘못하면 심장이 멈출수도 있어. 그래서 원래 기도에 삽관할때는 갑상연골이랑 제 1 기관연골 사이에서 절개함.
무슨 존나 블랙잭이세요?
의사신가 ㄷㄷ
기사 들어가서 보니 여자친구가 조산사였네요
의학 지식이 해박했던 것 같고 집에 산소호흡기 달린 출산용 장비도 있었다고 하니...
남자는 진짜 천운이었네
무슨 존나 블랙잭이세요?
블랙잭이네
하임리히로는 살릴 수 없었던건가
커터칼로 기도확보를 했을 정도면 하임리히정도는 해봤겠지
그래도 안 되어 절개
본문 보면 하임리히 했는데도 질식할거같아서 짼거임
아아 이것은 활인검!
목젖이랑 쇄골 사이에 있는 지점을 찌르면 바로 기도가 뚫리지.
근데 조심해야되는게, 미주신경이 딱붙어서 지나가니까 잘못하면 심장이 멈출수도 있어. 그래서 원래 기도에 삽관할때는 갑상연골이랑 제 1 기관연골 사이에서 절개함.
의과생임?
치대생
여자 직업이 조산사라네 그래도 기초적인 의학지식은 있어서 가능한 일이었군
나라면 저 여자 안놓친다
진진할땐 내 목숨 구해준 여자라고 하고
아닐땐 내 목을 칼로 그은 여자라고 하면 재밌겠네
헐
근데 존나아플것같다. 영화같은거 봐도 목근처에 칼들이대는거 보면 소오름끼치던데 칼로 목을 짼다면 어떤 느낌일지 상상만해도 끔찍하네 ㄷㄷㄷ
사실 얀데레여서 커터칼 항시소지였다면 대꼴
목 절제 하는거 어려워 보이고 아주 위험 하다고 보지만
목의 동맥이 많은 옆구리 목이 아닌 정 중앙을 쭈왘 자르면 생명의 위험은 크게 없음
물론 목 찌를대 뭔가 딱딱한 느낌이 들지만 그거 뼈 아니니 한번에 강하게 해 주는게 좋음
거기에 목에 뭔가 걸려서 기절 할 경우엔 목에 칼이 들어와도 안 아플 정도로 기절하다 보니
심각한 상황이면 목 절제는 꼭 하기는 해야함
문제는 이게 의학적 지식이 있었을때 이야기지
뭣 모르는 사람들은 칼 대는것 부터 잘 못하기 떄문에 오히려 더 위험함
왠만하면 응급 차량에서도 목에 뭔가 걸린 환자 위급할 경우엔 응급차에서 목 째기도 함
영화에선 목에 뭐만하면 피뿜으며 죽던데
동맥에 상처나면 피 뿜어지긴 해
쏘우 5에서도 비슷한거 나오는데
머리만 물통에 갇힌채 익사할 위기에서 기도에 볼펜으로 구멍뚫어서 살아남음
....갑자기 어떤글이 생각나네
서로 꽁꼬 핥아주다가 여친이 남친 똥꼬에 뭐 발견하고 병원 검사하라고 한 말 듣고 검사했더니만
암 조기 발견해서 목숨 건졌다며 여자 안놓친다고 쓴 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