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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다르크....당신은,,,,선빵맨....
저땐 에이 설마 했는데
까고보니 실제로 엄청난 정권이였지;;;
만약 대법원이 정신 못차리고 기각처리 했으면, 국민을 향해 총구를 들이대겠다는 계산이었군요.
미ㅊ놈들아냐 이거ㅡㅡ
나도 저거 뉴스로 볼 땐 '에이그 아줌마야 너무 나갔다... 역풍 오지게 맞겄네ㅠㅠㅠㅠㅠ'했는데, 진짜였던...ㄷㄷ
알고보니 계엄 카드 준비 하는거 포착 하자마자 '정보가 다 세고 나면, 설마 니들이 대놓고 계엄을 내리진 못할거야?'하는 밑밥을 까는 수 였다는게 정말...(엄지척)
계엄령이 가능하긴 할까
장교나 부사관은 구워 삶아도 요즘세상에 일반병사까지 동원하기는 무리일 텐데
의외로 병사들 통제하는 거 쉬워요.
역사적으로다가 이미 수천년간에 걸쳐서 저런 의식있는 병사들을 구워삶는 108가지 방법을 찾아냈거든요.
간단한 예로
전대가리 정권 노태우 정권 등등에서 민주화 시위를 잔혹하게 진압했던 것은 같은 대학생들이에요.
가까운 예로
이명박근혜 정권 당시 시위 진압도 대학생들이 했습니다.
아주 재밌죠.
만약 제게 일개대대 병력과 한달의 시간을 준다면 제 명령 하나로 병사들이 시민들을 향해 총구를 들이밀게 만들 수 있습니다.
알고 보니 더 쌍년이었네. 저거 그냥 죽여야하는데.
청와대 짐입하면 군 동원해야 하는 거 아니냐는
의견도 꽤 많아요.
군 동원이 무슨 의미인지 잘 모르는 사람이
넘 많음 ...ㅜㅜ
문재인 대통령도 당시 뜬금포로 1사단에 방문하고 방명록을 남기고 갔었죠
이제 추다르크의 인기가 오르겠군요
1
의식화니, 세뇌니, 마약이니 다 필요 없어요. 군이 동원되면, 시위는 과격화 되고
결국 충돌이 일어 나는데, 군인들한테 그런 스트레스에 일주일만 노출시켜 보세요. 군중상대로 질서유지도 어마어마한 스트레스인데, 상대를 적으로 상대해야 하면 어떤 스트레스에 처할지
게중에 미치기 일보 직전에 처한 애들이 총쏘라는 명령에 총 안쏘고, 남들 쏘는데, 나라고 안쏠이유가 생깁니까? 앞에 시민이 무고해서 안쏜다고요? 이걸쏴야 끝날거 같으면 아마 쏠겁니다.
광우병때 시위경찰들 처음엔 어땠는지 몰라도, 뒤로가면 갈수록 악독해졌습니다. 게네들 진심으로 시민들 패고 다녔습니다.
저때 우리가 졌다면, 문대통령이 겪었을 고초를 생각하면, 정말 시퍼런 칼날위를 걸으셨네요. 한발만 잘못 내딛어도, 바람이라도 잘못 불어와도, 촛불이 꺼지고, 본인이 쓸려 나갈거라는걸 아셨을텐데, 시골에서 농사나 짓겠다는 시골 촌부를 굳이 국민들이 끌어 내어 그위에 올려 놨으니.....
얼마나 냉랭하고 철렁 하셨을까?
저때 소문 많았죠. 대선전에 전쟁까지 일으키려 했었던걸로 소문이 났었습니다. 갑자기 사드 박은것도 그렇고 대부분 인사들 전쟁나면 일본에 넘어가기로 협약맺고 위안부 합의 본거라고.
와.... 이러다가 또 광주처럼 군이 총들고 나오는거 아닌가???? 싶을때쯤 저 영상이 나왔어요
소름이엇죠 뭐가 있었구나 하면서
잠을 못자게 고통주면서, 이고통의 원인은 저 시민들이라고 해서, 탄압했었죠
ㄷㄷㄷ
그 영화가 생각 안나는데 독일인가 실제 있었던 실험 간수와 죄수로 일반 사람을 나눠서 실험하는 영화 인간은 주어진 상황에 따라 변하는건 일도 아니죠
걍 총질했으면 이참에 다 뛰어가서 죽여버리는건데 그래야 더러운거 다 치울텐데 후.....
만약 기각됐으면 우리나라 민주주의는 또 50년 후퇴.... ㅜㅜ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민주주의의 별 같이 되어버린 우리나라가
이제 전 세계의 외교를 주도하면서 얽힌 문제를 풀고 있으니...
모두 위대한 국민의 위대한 대통령 덕분입니다.
위대한 국민...
촛불혁명... ㅜㅜ
애비는 부마항쟁 시민들을 탱크로 밀어버릴 생각하고, 딸년도 군대 풀어서 국민들 족치려 하고...부녀가 쌍으로 진짜!
와~ 이건 진짜 훈장감 아닌가?
껄떡 잘못했으면, 대규모 유혈사태까지 터졌을 지도 모를일인데...
저 발언 때 그럴만한 개연성이 충분하다고
하는 분위기였죠.
그 때 김관진??이 청와대에 있었나??여튼
격려차 있었대나? 역시 괜히 있던게 ㅇㅏ니었어
추다르크... 정말 고생 많았죠.
자자 밑장빼기하면 뭘자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