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윤전추랑 이영선이랑 헷갈려서 다시 정정.
청와대 행정관으로 최순실이 임명해놓고
자기 개인비서관으로 썼던데
인물보니 몸도 다부지고 훈남이네요.
과연 최순실이 이영선의 육체를
그냥 냅뒀을까...
아무래도 이영선도 뭔가 거래가 있었으니
청와대 행정관까지 간게 아닐까싶음
청와대 비아그라 산것중에 상당부분이
이영선을 위한게 아니었을까..
상상하기도 싫네요
https://cohabe.com/sisa/53568
청와대 행정관 이영선을 최순실이 과연 냅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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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세지나 따먹어야지
그냥 오이나 한개 선물해줬을듯.....
자꾸 이런 문제를 얘기하면
본질이 흐려집니다.
그냥 옐로페이퍼 가십이 되어버리고
이런거 밝히는데 힘을 쏟는게 너무 아깝죠.
문제의 본질은
현직 대통령과 일반 아줌마가 공모하여
청와대 비서관 등을 동원해
기업들에게 수백억원의 자금을 뜯어낸 겁니다.
이게 제일 중요한겁니다.
비아그라니 태블릿이니
조명이니 변기니 뭐니 다 지엽적인거고
권력을 이용해 부정축재를 하고 국가의 근본을 무너뜨린 죄 그걸 처벌하고 밝혀야 합니다.
죄송한데 문제의 본질은 국민이 준 권력을 아줌마가 돈을 뜯어내는데 쓴게 아니라 아줌마가 지맘대로 한거죠 거기서 수백억 자금 뜯어낸것도 포함되는거구요 거기에 지대한 공헌을 한것은 새누리당이구요 대통령아줌마가 동네아줌마한테 권력을 넘긴거가 첫번째 문제고 둘째는 그 모든것을 가렸던 새누리당... 돈문제는 사실 아무것도 아닙니다...
문제의 본질이 뉴폴마기님 리플이 맞네요.
저것도 사실이라면 그 문제점중 하나인것도 맞고요.
최종 목적이 뭡니까.
기강 바로잡기인가요? 저는 그렇게 안보는데요?
모든 농단의 끝은 돈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번 사태 최종 목적은
박근혜 구속
최순실 구속(이미 달성)
관련자 전원 구속
최소 10년동안 사면 없고,
특별법 소급적용하여 부정축재한 돈 전부 국고 환수.
이게 최종목적입니다.
아줌마가 연설문도 봤네. 행정관이랑 O스도 했네.
뭐도 어찌 했네. 태블릿은 누가 훔쳐서 어따가 팔아먹었네.
여기에 빠지면 안된다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