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죽을 죄를 진제 아닌게 맞죠..본인 의지로 목숨을 끊은거니 누구 탓 할수 없겠고.. 사과문에도 온갖 핑계에 죽을때도 자기 딸한테 미안하다고만 했네요 물론 제정신으로 자살 하는 사람 없겠지만 자기가 성추행한 딸뻘되는 여자들한테 제대로 사과도 안했네요. 딸은 없고 아들만 있는 입장에서 자기 권력을 이용해서 힘없는 애들 괴롭히고 그런 악질은 용서가 안되네요.
죽는다고 죄가 없어진다 생각 하지 않습니다. 재판받고 사형을 받아서 처형 당하는거랑 뒷일 감당 못하고 자살 하는거랑은 틀리지요.
남은 가족이야 죄없고 불쌍하지만 조민기 같은 인간한테 고인의 명복을 빈다는 말이 맞을지 모르겠네요. 제 가족중 한명이 피해자 였다면 저는 저사람이 자살했다 해도 용서가 안될거 같네요.
https://cohabe.com/sisa/535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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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신분 그냥 둡시다
부관참시도 아니고 우리가 뭐라고 할 것도 못됩
가신분 죄가 다 사해졌다고하시는 분들이 자꾸 튀어나오고 미투때문이라는 분들이 쌍심지를 켜니 그냥둘수도 없죠
.
.
이러시던지요..
.
.
.
뭔데요 저게
죽은 동탁의 배꼽에 심지를 꼽고 불댕긴 장면이요
진짜 억울한 구석이 있으면요???
찌라시는 더 막장인데... 진짜 이건 아닌데... 이런게 있으면요??
사과문에서 본인이 인정을 했는데 뭐가 억울한 구석이 있어요? 인정을 했지만 변명 투성의 사과문이죠
본인이 인정했다고 하면서 인정하는 지점과 변명하는 지점이 오버랩되어 사과가 없었다는건가요?? 그리고 모든걸 인정했답니까??
조민기을 두둔하는게 아니라 과한 지점이 있다는 겁니다
나중에 찌라시 돌고 돌때 한번 보시고 판단하시죠
지난 7년 고되고 어려운 배우 길을 시작한 제 후배들에게
결코 녹록치 않은 배우의 길을 안내하고자
엄격한 교수가 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 엄격함을 사석에서 풀어주려고 노력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모멸감으로, 혹은 수치심을 느낀 제 후배들에게
먼저 마음깊이 사죄의 말을 올립니다.
-교수가 된것도 본인선택, 그것을 사석에서 푼다는건 제정상이 아닌인간... 무슨 학교가 퇴폐업소 인가요?
저한텐 그냥 핑계대고 그래도 잘못은 했습니다 라고 들립니다.
사실이 아니면 부인하면 되고 사실이면 정밀 죄송하고 교수로서 해서는 안될 짓을 했슴니다 하면 끝입니다. 누가 엄격하라했고 그 엄격함을 이용해서 성추행 하라고 시켰나요? 본인이 다 결정하고 한건데 무슨 엄격한 교수가 될수밖에없어요?
본인이 쓴 사과문이 있는데 다른 이야기는 하지도 말구요. 유서라도 써놓고 죽었느면 정말 미안해서 사죄하는 마음으로 죽었구나 할텐에 그도 없으니 그냥 쪽팔려서 자살한거겠죠. 자꾸 뭘 용서하고 묻어두자는건지 이해가 잘 안되네요. 뭐가 과하단건지도 잘 모르겠구요.
어쨌든 조민기는 자기가 저지른 일로 죽었습니다.
멀쩡히 잘 살다가 아무런 이유없이 죽었다면 글쓴이처럼 말 할 수 있겠는데,
이번 일로 죽었습니다.
이제 죽은 사람한텐 그만하시죠?
피해자는 어릴때 겪었던 일로 평생 트라우마로 남을수 있을것 같은데요. 도대체 피해자가 조민기 자살로 받는 보상이 뭔가요? 제가 글쓴 이유는 무슨 성추행범한테 명복을 비느니 머 어쩌느니 하는게 보기 싫어서 에요. 조민기 가족 물론 불쌍하고 아무 죄없습니다. 그러나 그가족 생각하기 앞서 피해자가 받았을 고통 생각하면 무슨 명복이니 그런말 하지 말아야죠.
모든것에ㅜ내가족이 당했다면이라고 대입하면 용서할수있는 일으없죠
남은 가족들이 불쌍히 할 뿐이죠...
그럼 죽기전에 '재주없이 걸렸네 ㅆㅂ' 이러고 죽었겠습니까? 피해자들에게 맘 속으로는 사과했을겁니다.
그걸 당신이 어찌알아... 그럼 유서라도 써놓고 자살하던가. 판단할 근거도 없는 마당에 참... 성인군자 나셨네.
검찰조사 전에 죽은것도 죄가 없어 죽은건 아닌듯
우크하하님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러움이 없으신지요?
어찌 되었건 본인이 저지른 일로 자살 까지 한 사람에게 이제 그만 하시지요..
니가 뭔데 용서를 하니마니...
너는 뭔대 반말하시나요.
이제는 그만할때 된것 같아요.. 피해자들만 욕하라고 하고
관련없는 우리 네티즌들은 조민기씨 그만 놔줍시다.
여러가지 정황상 죄는 있는게 맞는것 같네요
받아야 하는 죄값 보다는 큰 죄를 받은듯 합니다
그래도 명복은 빌어 줍시다
조민기 성추행 피해자에겐 쉽게 감정이입하면서 조민기씨의 가족에겐 왜 감정이입이 안되나요? 조민기씨가 잘못은 했다해도 고인의죽음을 애도하지 않고 비겁하다 잘 죽었다 하는 것은 계속 피해자(조민기씨 가족)를 만드는 결과만 가져올 뿐입니다
비겁하고 잘죽었다고는 생각 절대 안해요 물론 죽을만큼 죄를 진것고 아니구요. 근데 뭔가 반대로 된거 같아서요. 조민기가 가해자이니 피해자 입장에서 생각이 먼저 드는것 뿐이에요.
피해자입장에선 쓰신말이 맞죠
그런데 글쓰신분은 피해자가 아니시니 이쯤하고 놓아주는게
맞는것 같아요 이미 죽은 사람 더 욕되게해서 뭐 어쩌겠어요
그리고 사과 했습니다.
이후 한 매체를 통해 조민기의 사과문이 공개됐다. 조민기는 "모든 것이 제 불찰이고 저의 죄다. 너무나 당황스럽게 일이 번지고, 제가 감당하기에는 버거운 시간들이 지나다 보니 회피하고 부정하기에 급급한 비겁한 사람이 됐다"며 "모멸감 혹은 수치심을 느낀 제 후배들에게 먼저 마음 깊이 사죄의 말을 올린다. 덕분에 이제라도 저의 교만과 그릇됨을 뉘우칠 수 있게 되어 죄송한 마음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는 글을 써 사과의 뜻을 전했다.
머 일일이 다 찾아가서 사과 한건 아니지만 자필로 써서 언론사에 보낸거 같은데... 이정도면 사과 했다고 봅니다.
님도 죽을 죄를 지은건 아니라면서요?
근데 자기스스로 죽었습니다. 그러니 이제 그만 하시죠.
암튼 요즘 여성 기피하게 되네요... 여성들의 마음이 곧 법이라.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본인은 얼마나 깨끗하고 얼마나 정직하시길래 이미 고인되신 분의 인간성을 판단하십니까??
에휴 좀..
불난집에 부채질
아직 수사가 제대로 시작도 안됐고 피해자들의 피해는 아무것도 회복된게 없는데 놔줘라 그만해라....
죽음으로 남겨진건 더 수사가 어려워진 혐의들과 자신의 가족들의 절망, 그리고 피해자들의 더큰 트라우마 뿐이겠죠.
이미 TV에 실명, 카톡 내용까지 공개되어 방송인으로서 공개처형당한 상태였을듯..
저는 막 태어난 갓난아기가 아니라면 인간중에 죄없이 깨끗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남이 지은 죄나 허물을 보면서 손가락질 하기전에 자기 자신을 깊이 되돌아보고 타인에게 베푸는 삶을 살아갔으면 합니다.
커가는 학생 자리잡는 사회초년생들 도와주려고 노력 하면 노력했지 그 간절함 이용해서 힘들어 죽겠는사람 더 죽이는 짓은 자부하고 절대 한적 없습니다. 싸그리 뭉쳐서 다 범죄자 취급 하지마세요. 절말 좋은분들 많고 죄도 죄 나름입니다. 지금 먹을게 없어서 식품 훔친 사람한테 그러는 것은 아니니. 아무튼 이제 그만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