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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도 대학원은 인정 못받죠..jpg
https://web.mit.edu/facts/admission.html
MIT 공식 홈페이지 수치로 보는 학부vs대학원 입결비교
-합격률
학부 합격률: 8%. (외국인 합격률: 3%)
대학원 합격률: 13%
*참고로 학부 합격률은 legacy (기여입학제도) 합격률을 포함시킨거라 일반 합격률은 훨씬 더 낮은수치일겁니다.
학부의 외국인 합격률은 전체보다 2배이상으로 어려웠으며 4299명이 지원해 고작 132명만이 합격.(3%)
- 외국인 비율
학부: 10%
대학원: 43%
대학원의 경우 정원 절반가량이 외국인으로 학부의 4배네요... 외국인 상대로 학위팔아먹는 곳이라는 소리가 괜히 생긴건 아닌듯요. 대학원은 사실 교수할거 아니면 쓸모없어서 미국 엘리트들 대다수는 대학원 안가죠.
결론: 1.학부가 대학원보다 훨씬 들어가기 어렵다.
2.외국인이면 학부가 "훨~씬" "훨~씬" 들어가기 어렵다.
3. 대학원은 사실상 외국인들 상대로 학위팔아먹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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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도 대학원은 들어가기 쉽고
'하버드 전통은 학부생들이 이끌어간다' 라고 말한적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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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미국에서 입학은 쉬었능데 졸업 하느라 애좀 썼습니다
그 실력으로 점수 좀 늘려주세요
풉ㅋㅋㅋ
학부는 입학이 어렵고 졸업이 쉽고
대학원은 입학이 쉽고 졸업이 어렵습니다
수료야 아무나 하지만요
이건 학제가 비슷하면 어딜가나 비슷합니다
미국 로스쿨이나 엠비에이는 외국인 상대로 장사하는곳 많습니다. 단 일반 대학원은 님 말씀이 정답이긴하구요.
학부도 졸업이 쉽지 않아요 쉬운데도 있겠지만 gpa 2.0 이하 두번 받으면 경고 세번째는 쫒겨나죠 일학년에 들어와서 해방감에 잘놀던 애들이 삼학년때엔 안보이는 경우가 많아요
네.. 서울대 경영인 코스 같이 장사하는 코스들도 있고, 영국처럼 1년 코스를 대놓고 핀매하는 경우도 있죠.. 어짜피 공부하는 사람들이면 들으면 다 알죠
애초에 배울 의지가 없는 친구들이면 나오는게 맞다고 봅니다
국내 대학원다니는 입장에서 조금은 다르겠지만 입학/수료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졸업은 대강해서는 하기 힘들고, 국내대학원(공대)만 해도 세계에서 인정하는 몇몇 학술지에 실리지 않으면 졸업조건자체를 만족시킬 수 없습니다. (인문계, 예체능 등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해외 대학원의 경우 논문 이외에 퀄(시험), 수강(학점) 등으로 졸업이 된다고는 알고있지만 절대 쉽지 않구요.
이건 기본상식인데... 애초에 대학원 가려는 사람도 없구요. 정원은 있으니 입학은 쉽죠. 학부처럼 수업만 빡세게 들으면 수료도 되고 쉽죠. 다만 학위 따는게 어렵죠.
그래도 하버드 로스쿨출신이 하버드 학부 문과나온사람에게 꿀리지는 않겠죠. 하버드 메디컬스쿨도 마찬가지..
거기는 아예 대학원 시스템이잖아요.
유학에서는 학부랑 대학원 두 출신이 다르긴 해요.
로스쿨도 로스쿨 나름이라 LLM인지 JD인지... 메디컬스쿨은 특수대학원으로 봐야죠
서울대도 그냥 대학원은 쉽게 들어가는 곳 많습니다
명문대 일반대학원출신이 학부출신에게 밀린다는건 당연한 얘기겠지요. 그런데 글에나온예가 로스쿨이라서요. 그런데 글쓴이 다른글보면 동일한글 똑같이 올렸던데 무슨의도인지 모르겠네요.
자격지심이겠죠
그래서요??
한국이나 미국이나, 명문대 교수는 명문대 박사 아닌 사람이 없드만, 무슨 의미가 있답시고....
인정도 못 받는 대학원 따위나 나온 루저들이, 인정 받는 학부생들 가르치는건가요?? 말이야, 방구야.....
이분 글 패턴이 인텔리전트랑 매우 흡사함
진심 학벌 피해의식 오짐. ㅋㅋ 무슨 트라우마 있는 듯.
재가입한 인탤리젼트인데 다들 모르시나봐요.
근데 이런글 보고 유학원 찾아오는 사람이 있기나 해요?
이게 혹시 언제방영된 썰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