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뉴스룸 정리

1. 순실&호성 비공개 구치소 청문회

-호성, '세월호 사고 당시 낮 2시에 직접보고':2시 이전 보고 없었다는것 확인됨

-그날 닭이 많이 피곤해 보였음, 미용시술은 말할수 없숑.

-순실이에게 국정자료를 보내면 순실이가 수정함..기밀유출 인정(대통령이 의존하는 인물이라 믿고 보낸듯)

-김경진(국민의 당);최측근 입을 통해 그날 공식업무 없었다는거 확인사살,서로서로 모른다고 한건 순실이가 독박쓰라는 뜻?

2. 순실이는 '줄기춘&우병뛴 몰라요'..니미 씨부라아알

-다 모른다고 하면서 지 딸 입학은 정당함을 강조, 종신형 받으면 될거아냐!!!(잘못해서가 아니라 배째라식으로..)

-미르재단?테블릿pc?아몰랑..

-장제원(*누리):순실이 쟤는 지가 뭔 잘못한것도 모르면서 딸바보 드립은..쯧쯧,서로 모른다고 한건 연관됨을 끊기위해 말 맞춘것으로 보임, 닭에게 불만있나봐?

3. 닭, 퇴임후 K-스포츠,미르재단 재단이사장 맡기로..(바지사장?)&박헌영 나옴&순실이네 語 해석전문가 서복현 등판.

-이 사실을 노승일에게 알게 되었다 함

-노승일&고영태가 서로 이야기 한걸 들음

-처음부터 순실이의 존재도 몰랐고, 면접보고 인터넷 검색해서 알게됨,고영태의 소개로 취직

-평소 순실이가 주로 지시하고 실행해서 닭이 이사장 맡을거라 생각도 못했으나, 닭집이 깊게 개입한것하 생각하면 그럴거라 생각함(예시:전대갈의 '일해재단')

-중요한건 보안철저,기기 사용할때나 복사할때도 닭에 관련된건 감춤(근데, 고영태가 닭과 순실이가 통화한걸 봄)

-자신은 체육관련 사업 계획인데, 문체부에서 사업계획서가 나온것도 있었음

-스크와 로테 등의 대기업에 계획서를 들고 찾아갔을때, 지나친 대접으로 부담스러버웠음(안종범이 시킨거라 봄, 줄기춘과 닭도 그러라고 했을듯)

-사무실에 서류보관한 금고는 순실이가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할때 어디론가 치움(검찰에 제출되었으려나?)

-7월에 순실이가 고영태 설득하라는 지시 받음(당시 고는 연락두절, 사이도 안좋았음)

-안종범&박헌영 이야기 종합해보면 닭은 노후설계에 대기업을 이용한듯

-노승일이 노트북에 저장했다는 테블릿pc자료는 특검이나 검찰에 제출되었을듯.

-손사장:너 지난번에 테블릿pc가지고 우리한테 시비걸게 했지?죽을래?(박헌영:잘못했습니다.)

4. 닭,'삼성은 유라 생활비 셔틀좀 맡아줘라'당부 정황포착

-닭의 지시 내용 메모 발견

-총수 독대이후 닭이 안종범에게 지시(안:간략하게 적었고, 내용 기억안나요)

-삼성&김딸랑 기획,구성을 이미 시작함

-이 경우 제3자 뇌물수수, 직접뇌물죄에 당첨되셨습니다, 닭님....

-그러나 닭은 '이런건 국가사업협조 방식으로 이전 정부에서도 하지않았냐?'며 개김(지난주 대영이가 씹어줬잖니)

5. 특검, 메르스 문어대갈,김진수 비서관, 줄기춘과,윤써니의 집 압수수색

-삼성합병, 문화계 블랙리스트 의혹수사

-전 국민연금 본부장 소환(삼성합병이 위험하다는 말도 쌩깐 이유)

-줄기춘, 문체부 '인사정횡'의혹, 윤써니 오늘아침 이후 휘리릭

-닭도 문화계 블랙리스트 알았다.(기춘이가 작성주도 의혹, 세월호 사고 이후 문서로 독촉, 규모는 몇백명에서 만명단위로..)

-블랙리스트는 2014년 6월 처음봄, 두꺼비 이씨와 윤써니 관여

6. 순실이네 딸랑구, 독일교민의 회계법인서 돈 세탁 정황

-담당교민, '뭐 이딴 회사가 다있냐'라며 삘받음(매출無, 영수증만 나오는게 어이가 아리마쎙)

-대기업에서 송금한 돈, 독일교민와 유령회사에서 회계법인을 통해 세탁되었을 가능성

7. 헌재에 개기는 닭

-닭, 시간 끌려고 기관마다 별도 사실조회 요청

(검찰이 조사한거지 정확한건 아니잖아..며 억지쓰는 중)

8. 바람잘날 없는 기름장어

-날 음해하려고?

-그러면 '너!고소!'

-정치권..억울하면 우리한테 신고하시던가..

-아들내미 특채, 박연차&성완종 의혹

9. 단신

-개누리 탈당 비박 내달 24일에 창당

-내일 교과부 국정교과서 사용건 발표

-조류독감으로 계란값 폭등, 이와중에 무조건 수입하면 장땡이냐?븅뛴같은 정부정책

-대우조선 의혹, 송희영 조선일보 논설주간 검찰 출두

-기내 난동피운 중소기업의 개 아들놈 소환

-병원에 독감백신이 바닥나 주사맞기 힘들어

(환자수는 증가하나 백신재고가 걱정스러운 병원에서 추가 주문 안하고, 해당 제약회사에서는 재고 안풀고..)

-2012년부터 매년 1억원 이상 기부하신 키다리 아저씨, 올해도 통 큰 기부

-김영란법 이후 '한우'대신에 '꿀꿀이 선물세트'등장

-'조지마이클' 53세의 일기로 크리스마스의 별이 되었다네..ㅜㅜ

10. 브리핑

-진실은 감추려 하고, 책임은 안지려고 하고, 국민을 우습게 여기는 거시기들..

11. 지난주 하얗게 불태우다 못해 그저께 뉴스특보도 달린 오대영은 오늘 쉼

12. 비하인드

-여기가 북조선 인민공화국이냐?이젠 하다하다 기름장어를 우상화 하냐?

-도행역시~군주민수, 닭에게 좋은말 하나 없는 사자성어

13. 내일 눈 마니&대빵 추움...왜 내가 서울로 출장갈때면 이런걸까...?ㅆ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