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위에 국제결혼 커플이 두 커플(부부)가 있는데요
1. 50대 남자 (농업, 벌이가 별로 좋지 못함), 29세 베트남 처자(피부가 뽀얗고 한국사람같고 이쁨)
- 딸이 12살, 다문화 같지 않고 똑똑함. 공부잘함.
- 여자가 딸 데리고 대도시로 도망감
2. 50대 남자 (관공서 식품 납품), 29세 베트남 처자(피부는 약간 까무잡잡한데 이쁨)
- 딸이 11살, 역시 한국여자애로 보이며 한국말 잘함. 공부는 잘 못함
- 아직까진 다 같이 잘 살고 있음
2번 부부 좀 부럽더군요.
https://cohabe.com/sisa/53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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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은 생각해보면 유지가 될수 있는 만남이 아니겠죠
역시 돈을 잘 벌어야 ㅠㅠ
남자가 돈 안주면 90% 는 도망가서 베트남 남자랑 동거함
딸이 11살이면 12년 이상은 같이 살았지만 아직 안심할수는 없는 현실이란..
저는 3커플 친구2명 와이프는 그냥 보통에 속하고
아는동생 커플은 못생김
친구들과 정기적으로 모임하는데 장모까지 와서 모임이 제대로 놀지도 못하고 먹는 음식또한 한정적이라 선택의 폭이 좁음.
조만간 모임을 해체해야할듯함
내가 아는 커플:
한국 남자와 결혼 아이를 날고 살던증 여자가 불법 베트남 연수생 넘으랑
바람 맞아 가출해서 애를 낳고 살다가 베트남 남자넘 불법취업 걸려 베트남 고고
주민센터에서 나오는 보조금으로 근근히 살다가 전 한국남편한테 애 데리고 빌 붙어 살다가 얼제 같이 돌 기념전치 햇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