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S의 아버지 존카맥
미주리대학(중퇴)
RPG의 아버지 리차드 게리엇
텍사스대학
갓게임의 선구자 피터몰리뉴
사우샘프턴 대학
닌텐도의 아버지 미야모토 시게루
카나자와 예술대학
언차티디 개발자 닐 드럭만
플로리다 대학
연쇄할인마 게이브 뉴웰
하버드 대학
게임업계에서 난다긴다 하는 사람들 전부 명문대 나옴
상상력이나 창의력은 뛰어난 지식이 있을때 더 뛰어난 상상력과 창의력으로 발전될 수 있다는걸 왜 인정을 못하지? ㅋ
학벌이 낮다고 해서 반드시 머리가 나쁜건 아니다
그러나 학벌이 높으면 머리가 좋을 가능성이 크다
누가 뭐라 하더라고
사실 꽤 많음. 우리나라도 초기 히트 게임 개발자들 대부분 학벌 좋음
어느직업이든 학벌이 그만큼 도움이 되는게 당연할텐데 어쩔수없는거지
수긍하는수밖에없으면 꼬우면 학벌좋던지
물로난ㄴ 학벌 구리니 수긍함 ㅎㅎ
아 블리자드 마크머함 추가좀 ucla컴공 출신임
잡담탭으로
몇이나된다고
사실 꽤 많음. 우리나라도 초기 히트 게임 개발자들 대부분 학벌 좋음
네이버-nhn은 삼성sds+서울대 출신이 기본이었음. 지금도 서울대 라인이 꽉잡고있고.
nc는 서울대 아니면 경영진 승진이 아예 안됨. 초기 설립자들도 다 서울대 라인
여기저기 징검다리하면서 낙하산 꼽기 좋아하는 모 씨도 서울대 출신. 그사람 가는데마다 다 평이 안좋은데 왜 큰회사에서 계속 보이냐면 학연때문임.
넥슨 윗라인은 잘 모르겠는데 데브켓 같은경우 초기 개발자는 다 카이스트 출신.
그나마 저 학벌라인에서 좀 자유로운 편이 넷마블인데... 타사와 비교를 불허하는 블랙함이 있어서; 쩝
누가 뭐라고 했음?;
갑자기 왜 이런 글을
누가 뭐라 하더라고
글쿤
한국도 게임창업주들은 명문대 출신 많응
김택진이나 김뿅뿅...
어느직업이든 학벌이 그만큼 도움이 되는게 당연할텐데 어쩔수없는거지
수긍하는수밖에없으면 꼬우면 학벌좋던지
물로난ㄴ 학벌 구리니 수긍함 ㅎㅎ
디즈니 취리히 연구소는 아인슈타인이 졸업하였고 노벨상 30명정도 배출한 eth 춰리히 출신 노골적으로 뽑지
창의성있고, 기술있고, 지식이 있어야 되지
기술과 지식은 대학보고 뽑는게 가장 안전하고
창의성은 기본적으로 최소한의 기술과 지식이 있을 때나 필요한거고
아 블리자드 마크머함 추가좀 ucla컴공 출신임
마크가 뭐하고 지내길래 마크머함 이라고 물어보는거야
마이크 모하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게임제작도 나름 고도의 프로그램제작 아니냐? 난 컴퓨터 잘 모르지만 무슨 코드도 설정해야되고 프로세서 설정도 해야 되고 아무튼 어렵다고 들었는데
아무래도 머리 좋은놈들이 더 잘하겟지 하긴 학벌운운하는놈 치고 머리 좋은놈 못봤다. 적어도 현 시점에서는
프로그램 제외해도 아이디어 풀의 차이도 꽤됨
논리적인 사고를 깔고 창의력을 발휘해야 게임이 나옴
애초에 코딩자체도 어려운데 거기에 물리학같은 기술들이 합해져야 요즘 나오는 게임이 됨.
내가 예전에 자칭 게임 만든다는 사람한테
어차피 물리엔진에서 대부분의 물이학적 계산을 제공해주는거 아니냐고하니까 기존 물리엔진을 쓰더라도 저체적으로 물학적 알고리즘을 구성해줘야한다고 하더라.
이공수학이라고 하나? 여튼 존나 공부하기 힘들다더라
소규모 게임이라면 거기까지 할 필요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대규모라면 분업이 되어있어서 필수는 아냐. 다만 어느정도의 수학지식은 있어야지
스토리는 그래 좀 봐줄만한데 그외에는 전문성이 있어야지
학벌이 낮다고 해서 반드시 머리가 나쁜건 아니다
그러나 학벌이 높으면 머리가 좋을 가능성이 크다
메이플 전 팀장 오한별도 명문대던데.
오한별 메이플 관뒀냐?
걔 있을때 존나 굴렀었는데....
지금 기준 한별-선영-?로 팀장 바뀜.
?는 누군지 기억 안나서.
선영 이면 황선영? 그 아저씨 일본 메이플 맡았다가 마비노기 가서 호흡기 달아주고 생명연장 시켜주더니 다시 메이플 갔나보네...
ㅇㅇ마비 팀장이었던 그 선영 맞음.
근데 지금 팀장이 다 말아먹고 있음.
스토리 게임성 그래픽 다 접목시키는건 결국 머리좋은 애들이지
미야모토 시게루는 걍 낙하산
근데 이와타 사토루는 왜 없는 것이냐...
세상에 많은 사람들이 님처럼 니뽕꺼에 심취하지 않습니다
미야모토 시게루가 낙하산이라는 근거 좀
카나자와 예재부터가 일본 미대 탑5에 들어가고
닌텐도 취직했을때도 전공에 잘 맞는 직종이였음
게임으로 전향한건 쭉 밑에서부터 일하다가 사내공모전 참가하고서였고
아버지 백으로 닌텐도 입사함
시게루가 입사했을때 닌텐도 본격적으로 게임으로 전향하기 전이었고 당시 닌텐도 장난감 사업이 크게 좋지않던 상황이라 신입사원도 잘 안뽑을때였음. 아버지 소개로 닌텐도 입사해서 낙하산이라고 많이 이야기함.
미야모토 시게루 입사가 빽으로 한 낙하산인건 유명한데 ㅋㅋㅋ 낙하산 타고 온 특수부대
아뇨 이와타 사토루 정도 되면 굳이 니뽕까지 갈 필요도 없어서요 ㅋㅋ
이와타사토루도 도쿄공업대학이라는 명문대 출신
게임업계 학벌 본다는건 몬소리냐
학력 좋은 사람 뽑는건 당연한거지
근데 라스트 제다이나 몇몇 것들 보면, 그야말로 엘리트 그 자체인 사람들이 왜 똥을 만드는지 모르겠음
나보다는 잘 하는게 당연한건데 그 당연한게... 안돼...
좀 심한게 있어...
대신 똥 나올 비율이 낮은거지 똥 없는건 아니지
애초에 쟤들은 창업자인데 학벌 보고 채용된것도 아니잖.
그리고 미국 기준 전산쪽 인력중 90%는 비전공자야.
학벌은 곧 공부를 많이 했다는 의미니깐
정글고 이사장님 말처럼, 이런 말은 공부 안하고 쳐놀기만 한 패배자가 아닌 실력좀 되는 사람이 해줘야 약발이 먹힘
그냥 저 사람들이 뛰어난거지.. 학교 안나왔어도 저러고 있을걸? 머 국내 회사들 개발자들이 학벌이 안좋은것도 아니고.. 그냥 실력이 없고, 창의력이 없는거지.
뭐든지 절대라는건 없지만 공부 잘하는 사람이 창의력도 좋을 가능성이 많음
학벌이 된다고 꼭 갓겜을 만드는것도 아님
내 친구가 진짜 프로그래밍 이쪽으로 엄청 뛰어나서 고등학교-대학 다니면서 일명 3N 중 한곳으로 스카웃 됨
근데 대학 자체는 좀 못갔거든. 자기 팀에 외국명문대에 설포카라 KY 가 학력미달로 보였다고, 자기 같은 지방대 출신은 아얘 없었대
뭐 근데 들어가면 죄다 실력싸움이라 학력은 별 문제 아니였다고
한국게임은 돈욕심 많은 윗대가리들이 문제야
그리고 단순히 머리 좋다는 이유로 학벌을 볼거면 그냥 아이큐 검사해서 뽑는게 낫지. 실제로 그런 주장하는 사람도 있고
한국 게임제작 1세대부터 지금 게임사들 사장 대부분이 서울대라인인데 뭔 개솔??
...그 1세대들이 나올 때는 개인용 컴퓨터 자체가 부의 기준이던 때임. 딱히 공부를 잘해서라기보담 돈 좀 있고, 새로운 길을 가 볼 모험심도 있었으며, 그 일을 도울만한 인적 풀이 가까이 있었다는 점이 컸지요.
브론즈 데리고 플레못가는거랑 같다
세상은 롤이 아니에요 먼 비유를 그따구로;
20퍼센트의 법칙을 적용시켜 80퍼센트는 다 삭제시키고
다시 4퍼센트 남기고 16퍼를 자르는 식으로
이런 식으로 엘리트 주의가 생기지 않나 싶네요.
뭐 엘리트건 평민이건 장단점은 있으니 각자의 생각이지만
적어도 전 엘리트 주의는 경계하는 게 좋다고 봅니다만
학벌은 무슨 화투치듯이 따는건줄 아는 사람이 넘 많음
한국도 타락하기 이전 던파 리니지 메이플같은거 생각하면 절대 실력없는 사람들은 아니었음
아이디어라는게 사실 기존 지식의 변형이나 응용이 대부분이라 지식이 많을수록 더 좋지
재능 있는 지원자들이 많으니깐 그중에서 학벌도 좋은사람 뽑는거잖아
재능 무시하고 학벌로만 뽑는게 아니고
게임이나 it는 진짜 학벌의존도가 낮긴함.
블라인드도 실제 적용하기도 하고
근데 뽑고나면 학벌 좋은 사람이 많음. 면접이나 활동이력보면 물론 당사자가 좀 능력있는 것도 있겠지만, 상대적으로 학벌이 좋으면 나은 경력과 활동을 할 수 있는 폭이 더 넓기도 하고.
그리고 채용은 이렇다쳐도, 회사생활은 또 다른게 자연스레 파벌, 친목이 형성됨.
우리 무슨 파벌, 모임만들자 보단 그냥 "어 반갑네"하는 식으로 시작되는 모임이 만들어지더라고. 예외는 없다할 정도의 수준의 경험.
대학강연에서 멋진건물은 0.1%고 평범한 건물이 99.9%란 말을 들었다.
그렇다면 건축이란 0.1%의 멋진 건물로만 이루어지는 것일까? 아니다 우리가 살아가기 위한 도시를 이루고 나라를 만드는것은
결국 평범한 99.9%의 평범한 건물이다. 거기에 방향을 제시하는것이 0.1%의 멋진건물인 것이다.
건축은 매우 복합적인 종합예술이다. 게임또한 상상을 초월할 정도의 사람들이 참여하는 종합예술이다.
뛰어난 누군가 있어 앞으로 진일보 할 수있지만 밑에서 그분야를 만들어주는 이들또한 있기에 하나의 게임이 만들어 지고, 게임이란 문화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이를 소수의 천재들만의 전유물로 생각한다면 도시, 게임으로 치면 스팀이란 플랫폼도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어줍잖은 학벌주의를 따질때 서로가 서로에게 피드백되어가며 발전하는 모습을 그리는것이 이상적일것이다. 글쓴이처럼 빡대가리 새1끼는 글지우고 ■■좀했음싶다
병1신같은 비유는 집어치우길
팩트) 학력 가리고 블라인드로 뽑아도 결국 뽑고 보면 학력 좋은 놈이 많다
뭐, 적어도 독서량 정도는 보는게 좋겠지. 관심있으면 꼭 대학안나와도 공부는 하니까...
미국이라고 학벌 안볼거 같나...
차라리 외모 성별 나이면 부당한 차별이지
한국 부심중에 제일 ㅂㅅ같은 부심이 군부심과 고졸부심
나이 외모 성별 가리고 취업하는게 법인 시카고조차 대학 이름과 학과는 다 묻는다
고졸이 대졸보다 창의력 더 뛰어나거든요 이 말 하는 인간들은 백퍼 고딩때 공부안하고 탱자탱자 놀아놓고 남탓하는 인간들
나크도 학벌 좋지 않았나...
나크 카이스트엿나 그럴껄
학벌->학력
나크와 파파랑(마비1 개발 당시 아트D)이 카이스트 동기였던걸로 앎
미디어에 인터뷰하는 스타트업 사장들 웬만하면 거의 다 학벌 좋더라..
학벌이 좋은 사람 뽑는건 전혀 문제 될게 없지 오히려 당연한거고
근데 문제는 게임에 조또 관심없거나 애정없는 사람한테 개발을 맡기니 문제
규모 좀 되는 게임회사면 입사지원자 경쟁율이 왠만한 대기업 뿅뿅파괴할정도로 ㅎㄷㄷ함. 실력자들 지원 쏟아져 들어오는데 실력좋고 학벌좋고 경력까지 있는애들 가려뽑다보면 엘리트 구성이 될수밖에 없게됌. 자기가 팀에 넣을 사람 뽑는다고 생각해봐 실력 비슷하면 누구지인인가 어느학벌인가 어떤프로젝트를 했는가 무조건 따지게 되고 연락해서 괜찬은인간인지 아닌지 따지는데 이 흐름대로 가면 결국 소위 말하는 엘리트들이 유리하고 뭐 일 못하는것도아니라 그렇게 굴러가게됌
이렇게 되는게 실제 간단한 지인들을 통해 인성같은거 안따지고 실력만 두고 뽑았다가 몇십억 몇백억 날리는 병크 저지르는 새끼들이 꾸준히 있어서 뽑는 입장에서도 엄청나게 신중하게 고르게 되거든
학력과 학벌, 학벌주의 구분 좀
그러네.. 내가쓴말 고쳐야될듯
서든어택2 ㅜ
상상력은 학력과 상관없지만 그 치밀함을 위해서 지식을 필요로 하는건 어느정도 동의함. 근데 지식이 많을수록 상상력이 깍여나가는 경우도 부지기수임. 이렇게 만들수 밖에 없어요 이렇게 해야 돈을 벌어요 같은 게임외적 지식때문에 뿅뿅같은 게임 나오는거야 지금은 다들 알잖음? 학력이 게임관련 상상력으로 딴것도 아니고?
그냥 만드는 놈이 게임을 잘 만드는데 머리쓰고 돈은 따라오는걸로 생각하냐 돈을 위해 게임을 만드느냐의 차이말고는 없을텐데.
그리고 게임이 혼자 만드는것도 아니고 상상력 발위하는 인간들이 모여서 피드백 주고 받은 끝에 좋은 상상력의 창작물이 나오는거지 혼자서 머리써봤자...
Jrr톨킨같은 사람은 정말 몇백년에 하나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