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오후 쿰척쿰척 뉴스에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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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쉬기만해도 나는소리인데 너무 과소평가 하는거 아니냐
근데 개인의 선택자유 문제로 봐야지
그런식으로 따지면
병 걸린 거 아닌 이상 못할거 별로 없다
뭐만하면 소수자래ㅅㅂ 진짜 아파서 찐사람 아니면 지들이 운동하기 귀찮아하고 쳐먹기만해서 살찐거면서
살찐 애들은 엄청 놀림받지
어쩌겠어
사실 조그마한 트집거리만 있어도 놀리는데
특히 살은 지가 자기관리 못해서 쪘다는 이유로
살 찐 애들을 게으르고 무능하다 생각해서
놀려도 당당하게 놀리지 지는 정당하다고 생각하며
난 살쪘는데 솔직히 쿰척쿰척 잼남 ㅋㅋㅋ
쿰척쿰척이 왜 먹는소리야 ㅡㅡ
숨쉬기만해도 나는소리인데 너무 과소평가 하는거 아니냐
이자가 쿰알못 이라서 저딴식으로 쓴듯
공기를 먹는 소리
원래 처음 사용된게 먹는소리 흉내였음. 원래 어설픈 돼지 말고 진짜 씹돼지들은 처먹을때 들숨까지 같이 처먹는데 그때 내는 소리가 파오우 씹을때 내는 소리가 쿰척쿰척
그래서 파오후 쿰척쿰척 이게 세튼데 기자가 지뿅뿅대로 둘을 나눠놨네
난 움직일때 나는 소리인줄...
자해도 죄는 아니지만 주변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는건 감내해야지
살찐건 자해임
내가 살쪄서 잘 앎
쿰척 쿰척
네다음 파오후
살찐 애들은 엄청 놀림받지
어쩌겠어
사실 조그마한 트집거리만 있어도 놀리는데
특히 살은 지가 자기관리 못해서 쪘다는 이유로
살 찐 애들을 게으르고 무능하다 생각해서
놀려도 당당하게 놀리지 지는 정당하다고 생각하며
난 살쪘는데 솔직히 쿰척쿰척 잼남 ㅋㅋㅋ
나두!
야나두!
싫으면 살빼
병 걸린 거 아닌 이상 살이야 뺄 수 있잖아
근데 개인의 선택자유 문제로 봐야지
그런식으로 따지면
병 걸린 거 아닌 이상 못할거 별로 없다
병이걸리지 않은 이상 대통령 도 문제 없다
쿰척..
뭐만하면 소수자래ㅅㅂ 진짜 아파서 찐사람 아니면 지들이 운동하기 귀찮아하고 쳐먹기만해서 살찐거면서
씹돼지들 비추박고가는거보소
난 씹돼지 아니지만 비추함. 날씬한걸 칭찬하는건 문제가 아니지만 뚱뚱한걸 욕하는건 문제라고 생각해서.
이열
그렇게 자기관리에 자신있어보이는 분이 인생낭비의 표본인 유게를 하는건 무엇?
그러니까 적당한 이유가 있으면 비하발언도 문제가 없다 이거죠? 좋네요 제 기준으로 이 댓글정도면 인성문제로 욕좀 먹어도 될 거 같은데 동의하시는지?
남이사 살이 찌든 말든 본인 삶에 대한 선택 중 하나인데 왜 니한테 게으르고 뭘 처먹기나 한다는 소릴 들어야하는 건지 의문
애시당초 본문은 소수자니 뭐니 그런 취급이 아니라 비만 자체가 멸시되며 신체적 특징으로 인격을 평가하며 공격한다는 행위의 저열함을 강조하는 건데 애먼 부분에 초점 맞추면서 살 찐 사람들에 대한 멸시를 드러내는 주둥이 오지는 각?
지 생각이 모자랐음에도 왜 비추가 박히는지 알지도 못하고 또 자기 댓글에 추천이 박히는지 비추가 박히는지 굳이 확인하며 비추 몇 개에 전전긍긍하는 권위와 타인에 휘둘리는 자기 행동에 대한 자신감 무엇?
행동에 대한 자신감이 없으며 타인을 쉽게 멸시하는 것을 보아 너는 평소 자존감이 낮으며 소위 비겁한 인간인 듯 한데 스스로의 삶에 만족하지 못하는 저학력자, 저연봉자 중에 이런 패턴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것을 생각해보면 니는 인생을 조진 프렌즈니?
그렇게 쫄리면 빼
근데 뺐다고 잘생겨지는건 아니니 기대하지 말자
살찐게 왜 시선이 안좋냐면 방송용으로 어쩔수없이 찐것도 아닌것같은데 자기관리못한다고 볼수 밖에
빼면 그만이지
살을 빼는건 개인의 노력으로 가능하기 때문에 쒸익 쒸익 거려봤자 꼴불견임. 걍 자기가 게으르고 먹을 욕심이 많다는 것을 인정하는게 낫지
내가 지금 절찬리에 살 빼고 있는데 다른 사람은 모르겠지만 3년 전에도 나 스스로 참 존나게 고무줄이다 생각했는데
어...
적어도 나는 살찐 거 죄가 맞는 거 같아... 얼마나 처먹고 얼마나 게을렀으면 이렇게 됐을까 싶더라고..
더 ㅈ같은 건 좀만 노력했을 뿐인데 살이 존나 쉽게 빠지고 있다는 거야
이때까지 내가 얼마나 나태했는지 알겠더라고
죄까진 아니지만 자랑도 아냐
자기 관리 못했다는게 당당할 일은 아니지
현대사회에서 뚱뚱한건
자기관리 못함+가난함을 말해주는듯.
일단 자기관리 못한다는건 요즘같은 미를 추구하는
시대에서의 일반적인 인식을 말하는거고,
가난하다는건 통계적으로 저소득층, 빈민층일 수록 비만률이 높아서임.
한국은 잘 모르겠지만 (물론 이쪽도 저소득층은 라면이나 그런걸로 끼니 때우긴 하지만)
미국은 진짜 거의 들어맞징..
파오후 쿰척은 씹덕 놀리는 말 아니었나?
돼지 파오후들 놀리는 말
게으른 나도 20킬로를 뺐는데 못뺄게 어디있냐
심각한 병이나 장애가 없는 이상 살 못뺀다는건 진짜 게으른거다
흐미 이제 비만도 소수자취급 해달라하네
죄아냐..그래도 건강엔 안 좋으니 왠만하면 빼는게 좋음..
비만 놀리는 걸 왜 그 사람 잘못으로 모는 거냐? 몸짱도 노력하면 될 수 있으니 몸짱 아닌 사람은 모두 게으름뱅이냐?
자기 ㅂㅅ짓을 합리화하지는 말자.
딴 얘기지만 지하철 좌석 넓이는 좀 넓었으면 하네. 겨울에 패딩 입으면 너무 불편하다 ㅜ
몸짱은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지만 살은 게으르지만 않아도 안찜ㄷㄷ
비만인게 몸에 치명적으로 안좋으니 그렇지
술담배 다음으로 추가적인 병이 생기기 가장 좋은 질병이 비만인데
몸짱이 아니라도 비만이 아닌 것 만으로 충분히 건강하게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단건데
몸짱은 '본인의 만족' 을 위한거라면 체중감량은 '본인의 건강' 을 위한거야
나도 20킬로를 빼고 보니 확실히 몸상태가 엄청 좋아진걸 보면 체중감량이 파오후에게 끼치는 영향은 거대함
뜽뚱한건 노력으로 극복 가능하니까 그런거지 나도 살 잘 찌는 체질인줄 알았는데 웨이트 해보니까 내가 처먹는게 움직이는거보다 더 많았던게 팩트였음
단, 뚱뚱한게 체질탓으로 핑계를 못 댄다는거 뿐이지
뚱뚱하다는 이유로 놀리는건 인간 말종임
질병있는 사람보고 소수자라곤 하지않는다 그냥 병있는 사람이지
우울증같은것도 그렇지만 저런건 그냥 남이 보기엔 딱 노리기 좋은 놀림감중 하나일 뿐이라
정신력이 약해서그래~ 게을러서그래~ 틀에 박힌말로 훈수두기도 좋고
우울증은 약물치료,전문적인의사의 의학지식 , 본인의 치료하겠다는의지,주변도움 다필요하지만
살찐건 갑상선이상이나 기타병같은 그런거아니면 자기의지와 노력이면 99퍼센트는 해결되니까
이런 말이 조롱하는 인간들이 말하는 자기 합리화지. 놀리는 내가 아니라 너의 잘못이라고.
근데 살빼니까 엄청 편하긴해.
나도 유민상급 비만이었는데 45kg빼니 삶이 편해지더라.
차별은 불공정 하지만 감량 할 수 있으면 하는게 맞는듯
참고로 133kg에 키186이었음.
감량 하는데 대략 7개월 정도 걸림.
타고난 피지컬이 굉장하네 부럽다.
나도 비만인데 비만은 솔직히 소수자가 아님..
개인적으로 외모로 멸시는 안하는중이긴 한데
자신의 외모를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는건
그건 존내 잘못된거지
나두 살찌고 싶다
살찐놈이 지한테 아무것도 안했는데 놀리고 괴롭히는건 잘못이지.
놀리고 괴롭히는건 ㄱㅅㄲ지만 흔히말하는 안좋은시선은 현대사회상 어쩔수없는듯
그거까지야 별 수 없지.
살찐사람이 피부는 대체로 평균 이상임
물론 여드름이 심한경우도 잇지만...이건머 쩔수없고
나이드신 어르신들중에서 현장일이나 농삿일 오래하신분들 보며는 우리가생각하는 그 거칠고 투박하고 누렇다못해 시커멓게탄피부를 가지고잇는분들이 많은데
이분들의 공통점은 하나같이 깡마르신 편임.근육이야 잇건말건..
왜그러냐면 옛날에는 하루하루먹고사는게 힘들어서ㅠ영양상태가 너무 안좋앗는데 영양상태 안좋으면 바로 노화가 급속히 진행됨
보통 그런 정신병자들은 페미...읍읍
근데 여기서 노력드립 치는 애들은 전부다 명문대 다니거나 학생이면 적어도 등수안에 드는애들 맞지? 공부도 노력하면 되는데 설마 어디 지잡대나 공장다니면서 노력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건 아닐꺼야
사실 꼰대들만 있음 ㅋㅋ
희안한건 루리웹에선 노력드립같은거 싫어하는데 이런게시글에선 노력드립이많넹ㅋㅋ
암튼 난살안쪘는데 긍정의 반대말이
부정적이아니라 무관심이라지만
난 살찐사람들에대해 무관심함
지방대랑 공장비하 병ㅡ신 ㅋㅋ
논점이잘못됨
뚱뚱한 건 죄가 아니지만 유구한 역사속에 탈모인들 또한 열심히 놀림받아오던 걸 생각하면 앞으로도 이런 건변하지 않을 것 같다
더불어 뚱뚱한건 아름다운거에욧! 하면서 궤변을 늘어놓으며 플러스 사이즈니 하는 년들 때문에 더더욱
반면 좀 살찌고 덩치가 잇는 요즘세대들은 현장일을 하거나말거나 손이 대체로 보들보들함.돼지손이긴 해도 ㅋ
영양공급만 충분히 되어도 피부에 영양을 충분히 받으니깐 뭐 화장품이 필요없을지경
다이어트한다고 무리한단식 실천하는사람들 십중팔구는 피부도 같이 엉망이됨
댓글 수준 왜 이래..
마인드가 일진하고 똑같은놈들이 많네...
흔히 비만과 체중관리가 자기 관리의 상징처럼 여겨지는데 이게 참 웃긴게 공부, 예체능, 스포츠, 심지어 노오력까지도 유전자빨이라고 하면 인정하는 사람들 조차 체중관리만큼은 노오력과 자기관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거 같음. 다른 모든 건 환경, 유전으로 타고 났다고 믿으면서도 체중관리는 아니라는 식으로. 요즘은 이런 경향도 많이 줄어들긴 했는데 여전히 체중관리랑 비만에는 '노오력과 자기관리 안해서 저런다'는 댓글이 많고 그 다음에 노오력 댓글이 많은게 수능임.
내로남불이라고 지들한테 누가 노오력 드립 날리면 꼰대라고 욕할꺼면서 지들이 뭐 우위에 있는게 하나 있으면 그걸 갖지 못한사람에게 노오력 드립을 치는거죠. 지가 꼰대짓하는건 모르고
이중웹이니까요!
글쎄.. 살 자체는 노력 비중이 다른거보다 커서 그런거같은데, 단순히 유전자 때문이면 세상이 딱 마른사람 찐사람 순위로 엄청 갈릴텐데 중간체형 사람이 더 많잖아
사실 거의 모든 커뮤니티에 적용 되는 거 같음. 다른 사이트 댓글도 지금 여기 댓글과 비슷한 경향임.
근데 정작 다른 분야의 노오력은 유전자빨이라고 하면 동의하는 경향이 있는데 체중관리랑 비만에 대해서는 극도로 냉정한 사람이 많음.
비만을 놀리는건 잘못 맞는데
주변사람들이 여러번 식당 바꾸는건 부끄러워 해야지
자신 때문에 여러사람에게 불편함 끼치는건데 미안하지도 않나?
어떤 드라마에 미국 비만 기준 상향 뉴스 나오고
흑인 뚱땡이가 '난 비만이라고 불리기 싫다고!' 하면서 화내는 짤 생각난다 ㅋㅋ
누가 본인들 앞에 칼들이면서 너 해피밀 콜라 라지로 10개씩 쳐먹어라 한것고 아니고 본인이 관리 못해서 쳐먹쳐먹해서 살찐거지
살찌면 안좋음 자기 자신을 부정적으로 보고 자신감이 없어짐
회사에 뚱녀가 잇었는데 걔가 그랬음
근데 뚱뚱하면서 이쁜척 ㅅㅂ
댓글보곤 좀 놀란다
살은 빼는게 좋지 정도가 아니라
살찐놈은 자기관리가 안되는 게으른 인간이니 손가락질 받아도 싸다는 마인드라니
심심해서 다시 와서 댓글들 보면 어찌 벌레화되고 있는 것 같다? 파랑일베되는 거 아닌가 몰라
일진한테 맞는 왕따는 자기가 노력해서 운동하면 이길 수 있는데 노오력 안 한 거고
명문대 못 간 사람도 노오력 못 해서 못 간 거고
가난한 사람들도 노오력 안 해서 가난한 거고
지금 댓글들 논리보면 이거랑 다를 거 하나 없음
부지런하게만 살아도 살 안찌는데 쳐먹고 안움직이고, 안움직일거면 먹는거리도 적게 먹어야되는데 식탐은 많아서 많이 챠먹어서 살 뒤룩뒤룩 찐게 자랑이여?
사무직 무시하냐
밥먹고 하루종일 앉아서 컴퓨터만 두들기고 있는데 움직일 시간이나 있겠냐
어제 극장 갔는데 옆에 파오후가 이 날씨에 땀 질질 흘리면서 숨쉬는거 좀 안쓰럽긴 하더라.. 뒤에 여자들 대놓고 땀내난다고 뒷담까고..
이틀 전부터 낮에는 엄청 따뜻하긴 했어...
버러지들 자기가 안속한거 나왔다고 신났네 ㅋ
몸짱 서울대 대기업 인증하면 사과할게요 ㅎ
댓글 흐름을 보니 뚱뚱하면 속으로 자기관리 못하는놈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꽤 많구나
살 찌는 거 체질이야 이거 팩트임
살 쪄도 금방 빠지는 사람은 진짜 안 찌는 체질인데 오지게 나태해서 그렇게 찐 거고
자기가 그러니까 남도 그럴 거라 생각하게 되는 거
나도 살 잘 안 붙는 체질이라 암
움직일 시간도 없이 앉아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 졸지에 자기관리 못하는 찐따행
흠...이런걸로 싸움날줄은 몰랐는데... 위에 댓글 보듯 날씬한거에 칭찬은 해도 뚱뚱하다고 욕하진 말자. 세상을 둥글게 살자구
노오력 드립에는 발끈하면서 살찐거 놀리는건 정당하다는 이중잣대 굿
이제 가난한거도 까죠? 지가 열심히 돈벌고 노력하고 자기 스펙관리 하면 되는건데 그걸 안해서 그런거잖슴
논점을 잘 봐야하는게 뚱뚱한게 옳다는게 아니라 뚱뚱한걸 비난하고 그걸 당연하다고 여기는 분위기가 옳지 않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