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닥 슈나이더 50mm F2.0 사용 작례

Kodak Schneider-kreuznnach Retina-Xenon synchro-compur 50mm F2
Kodak의 폴딩 카메라 Retina IIIc에서 추출한 렌즈입니다.
Retina IIIc는 35mm 폴딩 RF 카메라로 코닥이 독일 슈투르가르트의 카메라 제작자인 A. Nagel의 회사를 인수한 후 1954~58년 사이에 독일에서 생산한 카메라이며, 기존의 저렴하고 대량보급된 코닥 카메라 이미지와 달리 당시의 독일제 RF 카메라와 경쟁한 고급 카메라 기종.
렌즈 유닛 내부에 5날 synchro-compur 셔터와 F2.0~16의 10날 조리개를 가졌으며, 이 때문에 보통 렌즈라고 부르기도 하고 셔터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compur는 1912년에 뮌헨의 F. Deckel에 의해 등장한 leaf shutter의 한 종류로서 compound가 베이스이며, 마치 시계 같은 정교한 기어장치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초기에는 대물렌즈 옆의 별도의 작은 다이얼로 셔터 스피드를 조작하였고 3날 셔터였으나, 이후 5날 셔터가 도입되고 대물렌즈 주변의 림(현재와 비슷한)을 돌려 조작하게 발전.
이후 1/500초가 가능한 Compur-Rapid가 1935년에 등장하였고, 전후에 독일식 소켓 커넥터가 추가되어 플래시 동조가 가능한 synchro-compur가 등장하여 국제 표준이 되었다고 합니다.
주로 대형판형과 이안반사식 카메라와 폴딩 카메라 등에 많이 사용
작례에 사용한 렌즈는 내부의 셔터를 개방상태로 고정하고 M 마운트로 개조된 것.
다른 올드 렌즈가 많이 그렇듯이 A7m2에서는 녹색끼가 약간 감돌지만 때때로 마젠타가 끼는 특징. 코팅에 대한 정보는 별로 없는데 무코팅으로 추정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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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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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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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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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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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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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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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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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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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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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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