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810 에 35.4A 만 마운트해서 다니고 있습니다
이사온지는 1달이 조금되가는데..
미러리스를 (A7M2, 후지 등) 오래 쓰다가 와서그런지
지난 토요일 서울 출사댕겨왔더니 손목이 아프네요;
목에 걸진 않았고.. 한손으로 잡으면서 다녀서 그런가 싶기도하고
70-200 렌즈를 자칫 샀더라면;; 무게때문에 더더욱 힘들듯 해서.. 지금은 포기했습니다..
그렇다고 다시 미러리스 (A7M3 /A9)로 가자니.. 손맛(찍는맛) 때문에 DSLR 을 포기할 수가 없네요..
가벼운 줌렌즈 (24-85VR)나 찾아봐야겠습니다.. 사무식도 무거운 렌즈였네요..ㅠㅠ
https://cohabe.com/sisa/530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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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고, 핀 문제 없고, 싼(?? 죄송) 사무식 찾고 있습니더...
핸드그립이 없으시면 한번 해보심이...
하하.. 사무식은 정말 핀만 잘맞으면 금상첨화라서.. 못내치고 있습니다!
4월에 여행도 가야해서.. 줌렌즈를 찾고 있습니다 ^^
핸드그립이라면 옆에 다는것 말씀하시는것이지요? ^^
네 그거 달면 꽉쥐지 않아도 되고 편하더라고요. 물론 장시간 들고 다닐 때는 어깨끈도 힘드니까 그건 예외로 하고요 ^^
이 참에 팔근육 운동도 병행하세요 ㅎ
저도 810에 세로그립, 아트50mm, 70-200 가지고 다니다보니 무거워서
서브로 사용하던 X-T2 + 23mm 만 주로들고다니게 되네요 ㅜㅜ
무겁다고 느껴지는 부분이, 대략 자주 촬영하면서 3~4개월 지나면, 몸이 적응을 합니다. 예를 들어 한달에 한번 촬영하는 경우라면, 촬영할때마다 무게감에 스트레스를 받을지도 모릅니다. 우리사회에 활용되고 있는 각종 전동공구류를 보면, 대체로 DSLR 카메라와 비슷한 무게감을 갖고 있습니다.
DSLR 이 마음에 끌리시면, 촬영할때만 카메라를 사용하는 형태로 촬영패턴을 개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제가 어제 코엑스에 가서 후지 X-A3 를 들고 3시간정도 걸어다녔는데, 스냅촬영에 좋은 가벼운 카메라를 활용할때와 , 저역시 D810을 메인으로 사용하는데, D810을 활용할때에는 갖고 다니는 방법이나, 사용습관이 다릅니다. 그러한 적응은 자주 활용하고, 일정기간 시간이 지나야, 몸이 알아서 적응하는것이라서, 중요한점은 자주 카메라를 들고 촬영하는것인것 같습니다.
A7이나 A9급도 결국 금랜즈나 70-200 같은거 달면 체감은 역시나 무겁고 오히려 발란스가 진짜 안 좋던데요.. ㅎㅎ
어깨에 맬수있는 스트랩 하나 있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