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36293871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36327599
AV 팬미팅은 3번 정도 썼는데
마지막에 쓴 건 아무래도 성인몰 로고가 있다 보니
사람들이 신고를 많이 한듯해서 관리자가 지웠더라고요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260/read/30546555
취미갤에 쓴 거는 괜찮은듯해서 유머갤에 쓴 거였는데...
하여튼 취미갤에 쓴 건 중간에 보시면 3탄에 쓴 내용 있긴 합니다
참고로 기사 사진을 쓰는 것은
언론사에 직접 전화해서 사진에 로고 안 지우고 출처만 명확히 쓰면 사진 쓰는 건 괜찮다고
직접 답변 받았다고 얘기하니까 관리자 분도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도 기왕이면 예쁜 기사 사진을 종종 써보겠습니다
한국에서 만난 그라비아 아이돌은 딱 두 분입니다
시노자키 아이, 篠崎愛, Ai Shinozaki
제가 제일 처음으로 좋아한 일본 연예인입니다
야나세 사키, 柳瀬早紀, Yanase saki
현직 가수 아이돌을 제외한 그라비아 판매량 Top 5안에 드는 일본에서는 유명한 그라비아 아이돌입니다
이분은 아마 모르는 분들이 많을 텐데
자세한 얘기는 팬미팅 후기 쓰면서...
미리 말씀드리지만 닉이 이래서 그렇지
저한테 그라비아는
AV랑은 취급이 완전히 다른 장르입니다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지만 제 기준에는 좀 많이 다릅니다
조금 더 일반 연예인 좋아하는 쪽이랑 똑같다고 보시면 돼요
그라비아로 성욕 처리 안 합니다
https://huv.kr/pds632743 1회 차 팬사인회
https://huv.kr/pds721498 2회 차 팬사인회
이건 전에 '웃긴대학'이라는 커뮤니티 하면서 쓴 시노자키 아이 팬미팅 후기
내용 참조 좀 할게요
시노자키 아이 팬미팅은 한국에서 2번 참가했었는데
첫 번째는 한국에서 음반 발매 기념 팬사인회였습니다
이때는 진짜 살면서 처음 보는 자리였고
이런 연예인 팬미팅도 처음 가보는 터라 굉장히 떨리더라고요
실물로 본 시노자키 아이는 굉장히 예뻤고 사인받을 때는 진짜 심장이 두근두근하더라고요
그때 산 앨범인데
앨범 안에 작은 포토북도 있어서 좋았죠
사진들이 진짜 예뻤고
사진 출처 : 로고 인터넷 기사
(직접 언론사에 전화해서 물어보니까 사진의 로고 그대로 두고 출처만 아래에 적으면 사진은 비영리 목적으로 사용해도 된다고 허락받았습니다)
그리고 작년 말에 대란 났던 맥심 화보 팬사인회
기사 사진은 좀 이상할 정도로 통통한 느낌으로 나왔는데 그냥 엄청 예뻤습니다
팬 사인회라서 사실 오래는 안 걸렸습니다
사진도 못 찍었어요
처음에 줄 서면서 기다리는데 갑자기 미모의 여성분이 말을 걸어서
겁나 깜짝 놀라서 속으로
'와!!! 여자가 말을 걸었어!!! 대박!!! 대박!!! 와!!!'
그랬는데
맥심 기자분이라고 하더라고요 어쩐지 뭔가 커리어 우먼 같으셨어요
제가 선물을 좀 많이 들고 있었어요
처음 만났을 때 선물을 못 줘서 이번에는 잔뜩 사봤습니다
오른쪽부터
꽃다발, 카카오 프렌즈 쿠션, 한국 김 세트, 그리고 맥심 화보 한국, 대만, 일본 판 각각 한 권씩 가져갔었죠
그리고 일본어로 편지도 짧게나마 썼고
사진집은 특히 대만판하고 일본판 구하느라 좀 귀찮았어요 ㅋ
굳이 대만판하고 일본판까지 가져간 이유는 그냥 팬이 많이 샀다는 걸 알면
좀 기뻐하지 않을까 해서? 뭐 그런 이유로 가져갔었습니다
하여튼 그래서 제가 선물을 왕창 들고 있으니까 인터뷰 거리로 쓸만해 보였나 봅니다
잠깐 인터뷰 진행했는데 그냥 별거 없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진 좀 찍어도 되냐고 해서 얼마든지 해도 된다고 얘기하고
포즈 어떻게 해야 하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ㅎㅎㅎ
제 선물만 잠깐 밝은데 들고 가서 사진 찍고 오시더라고요 ㅎㅎㅎ
ㅎㅎㅎ
ㅎㅎㅎ
ㅎㅎㅎ
선물 말고 저한테도 김 있는데 ㅎㅎㅎ
못생김 ㅎㅎㅎ
ㅎ...
하여튼 잠깐 기다리고 맥심 측에서 기자들 불러서 인터뷰하고 바로 차례대로 사인회를 진행했습니다
팬미팅이 아닌 사인회기 때문에 오래 볼 수가 없어서 아쉽더라고요
아쉽게도 선물을 직접 줄 수는 없었습니다
일본은 사인회 같은 거에서 워낙 사건사고가 많아서 이런 거는 좀 깐깐하게 하더라고요
그래도 한국, 대만, 일본 사진집 산 거는 보여줄 수 있었는데 다행히 정말 많이 기뻐해 주더라고요
그게 보고 싶었습니다. 환하게 웃는 얼굴이
그래서 선물도 여러 개 들고 간 거였고요
그래서 끝나고 충분히 만족했습니다 아주 행복했어요
그리고 악수도 했는데 손이 참 따뜻하고 부드러웠고요
이거는 사인받은 사진집
이거는 추가로 팬미팅 당첨을 위해 산 사진집 5권인데 어차피 제가 가지고 있어봐야 필요 없을듯해서
전에 하던 인터넷 커뮤니티 '웃긴 대학'에서 다 나눔 했습니다
너무 돈 낭비 아니냐고 생각하겠지만
사람마다 돈의 사용으로 얻을 수 있는 행복이 다르다고 생각해주셨으면하고
전 비싸고 맛있는 음식을 먹는 거보다 예쁘고 좋은 옷을 입는 거보다
시노자키 아이를 잠깐이라도 보는 게 더 중요했었으니까요
그리고 나눔 한 것도
사진집 나눠주고 시노자키 아이 홍보 한 번이라도 더 하고
사람들이 더 시노자키 아이를 많이 좋아해 주고
그래서 한국에 더 자주 와서 한 번이라도 더 볼 수 있으면 만족합니다
다음에 이런 일 또 생기면 그때는 루리웹 유저분들한테 나눔 해볼게요
루리웹에서 이런 거 해도 되나 모르겠지만...
안되면 안 할게요
야나세 사키, 柳瀬早紀, Yanase saki
1988년 4월 23일
153cm, 100(I컵)-65-89(cm)
위에서도 잠깐 소개한 야나세 사키입니다
일본에서는 인기 있는 그라비아 아이돌이지만
그라비아 장르 자체도 일본 전체 연예계를 따지면 그렇게 인기 있는 장르가 아닌 터라
아무래도 한국에서 널리 알려진 그라비아 아이돌은 아닙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누님계, 작은 키, 과하다 싶을 정도로 큰 가슴(가슴은 시노자키 아이보다 훨씬 큽니다)
등등 여러 가지로 호불호가 갈리는 취향이죠
물론 저는 다 좋아합니다
사실 한국에서 인지도가 거의 없는 이분이 한국에서 팬미팅을 하게 된 이유로는
아무래도 이분이 한국을 굉장히 좋아하시는 이유도 있죠
아주아주 짧게나마 한국말을 조금 아시고
한국에 종종 스케줄이 아닌 개인 여행으로 친구분들과 놀러 오시곤 합니다
그러다 보니 어떻게 한국 이벤트 회사랑 연이 닿았는지 작년 여름에 한국에서 팬미팅을 했지만...
정말 아쉽게도 홍보가 제대로 안돼 그나마 있는 팬들조차도 참석을 거의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사진 출처 : 로고 인터넷 기사
(직접 언론사에 전화해서 물어보니까 사진의 로고 그대로 두고 출처만 아래에 적으면 사진은 비영리 목적으로 사용해도 된다고 허락받았습니다)
팬미팅 자체는 길지 않았습니다
참석자도 많지 않아서...
근데 생각보다 많은 팬 서비스가 있었는데
예상도 못한 과한 노출의 의상을 입어줘서 깜짝 놀랐습니다
사실 일본 그라비아 새 작품 나오거나 그럴 때 하는 팬사인회에서나 나올법한 팬 서비스였거든요
그리고 종종 가슴 때문에 통통할 거라는 예상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사진 보면 알겠지만 평소 관리가 철저하시고 정말 날씬하십니다
사진 출처 : 로고 인터넷 기사
(직접 언론사에 전화해서 물어보니까 사진의 로고 그대로 두고 출처만 아래에 적으면 사진은 비영리 목적으로 사용해도 된다고 허락받았습니다)
죄송하지만 이건 모자이크 할게요;
출처 가시면 모자이크 없는 사진 있습니다
갑자기 비키니를 입어서 놀랐네요
특히 제가 제일 앞에 가운데에 있어서 눈을 어디 둬야 할지 몰라서 진짜 어려웠습니다
사실 그렇게 큰 가슴을 가까이서 보긴 처음이라 진짜 똑바로 볼 수가 없었어요
참고로 비키니 옆으로 가슴이 삐져나온 건 실수가 아니라 원래 저런 컨셉으로 자주 입습니다
원래는 저 상태에서 줄넘기가 특기라고 보여준다고 했는데
한국 팬분들도 말리고 사회자도 말려서 그냥 저 위에 티셔츠 하나 입고했습니다
팬들 반응에 조금 당황하신 느낌도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팬 서비스를 팬들이 말리니까요 ㅋ
근데 입고했는데도 참...
예... 뭐... 굉장했습니다...
시선 돌리느라 바빴네요...
그리고 간단한 팬사인회를 마치고
(사진집에 사인받았는데 회사라서 사진이 없네요)
끝나리라고 생각했던 팬미팅인데
주최 측에서 갑자기 식사회를 하신다는 겁니다
일정 비용을 내면 야나세 사키 씨와 같이 식사를 할 수 있는 거였죠
저는 당연히 참석했지만 약간 비용이 비싸서
참석한 팬은 저 이외에 2~3분과 일본에서 온 팬분 한 분이셨습니다
사실 별거 없는 식사 자리가 되겠거니 했는데
주최 측에서 엄청 비싼 음식점을 가더라고요
1인분에 딱 식사회 참가비 정도의 식당이었습니다
식사하면서 술 좀 먹고 나서 주최 측에 얘기를 들었는데
이런 이벤트를 처음 해보는 거라 홍보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고 여러 가지로 몰랐다고 하네요
그래서 식당도 좀 비싼 데로 간거 같습니다
참가한 팬들 입장에서는 행운이었죠
술자리에서 야나세 사키씨가 계속 술도 따라주고 말도 걸어주고 해서 즐거웠네요
살면서 그라비아 아이돌한테 '오빠'소리를 들으면서
술을 받아먹는 날이 올 거라고는 상상도 못해봤었는데 ㅋ...
개인적으로는 그래도 좀 아쉬운 팬미팅이었던 게
참석자가 너무 적어서 아마 야나세 사키 입장에서는
실망스러운 팬미팅이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에 한국에서 또 하지는 않을 거 같더라고요
사실 닉네임이 부끄러운 적은 한 번도 없는데
가끔 이렇게 그라비아 쪽 소개를 하다 보면
저 때문에 그라비아를 오해하는 분들이 있을까 봐 좀 걱정이 되긴 합니다
사람들이 종종 오해하는 게
그라비아에서 AV로 전직하는 배우들이 많은 줄 아는데
전혀 아닙니다
그냥 그런 일이 워낙 화제가 되고
인터넷에서 얘기되다 보니 그런 경우가 많아 보이는 거지
실제로는 그라비아는 대부분 그라비아에서 끝나고요
보통 그라비아에서 AV로 넘어가는 경우도 AV로 넘어가려고 계획하고 그라비아를 시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
정말 아무 생각 없이 그라비아하다가 AV로 넘어가는 경우는 정말 많지 않습니다
그러니 그라비아하는 분에게
'아 AV로 넘어가기만 손꼽아 기다립니다'
이런 댓글은 사실 상당히 무례한 댓글이죠
크흑 다음에도 또...
당신이 그 유게의 히어로?
헐 예술이네요 적어둬야겠다
야..나..세..사..키..
호옷
사키라는 분은 예쁘네요 ㄷㄷ
당신이 그 유게의 히어로?
저번 리뷰도 봤었지만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추천드려요!
사실 닉네임이 부끄러운 적은 한 번도 없는데
가끔 이렇게 그라비아 쪽 소개를 하다 보면
저 때문에 그라비아를 오해하는 분들이 있을까 봐 좀 걱정이 되긴 합니다
사람들이 종종 오해하는 게
그라비아에서 AV로 전직하는 배우들이 많은 줄 아는데
전혀 아닙니다
그냥 그런 일이 워낙 화제가 되고
인터넷에서 얘기되다 보니 그런 경우가 많아 보이는 거지
실제로는 그라비아는 대부분 그라비아에서 끝나고요
보통 그라비아에서 AV로 넘어가는 경우도 AV로 넘어가려고 계획하고 그라비아를 시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
정말 아무 생각 없이 그라비아하다가 AV로 넘어가는 경우는 정말 많지 않습니다
그러니 그라비아하는 분에게
'아 AV로 넘어가기만 손꼽아 기다립니다'
이런 댓글은 사실 상당히 무례한 댓글이죠
리얼. 시노자키 아이 글만올리면 그런댓글 올라오는데 진짜 기분나쁨.
시노자키 아이 성인 될때 즈음에 한국에 유명해지기 시작하면서 그런 말이 많았죠.
애초에 한국에서 알려질 정도면 저쪽 탑급이라는건데
사건사고가 나지 않는한 그런 사람들이 굳이 AV를 갈일이 없죠.
크흑 다음에도 또...
크 아름답군요
헐 예술이네요 적어둬야겠다
야..나..세..사..키..
근데 일본은 이상하게 그라비아는 똥꼬노출 허용이던데....
얘네만 그러냐?? 존나 이상했었음 저거 첨 들었을때
그거 그라비아아닐걸? 에이브이배우들이 찍는 화보아닌가
잘못 알고 잇었나? 똥꼬 뭐 삽입하는 것만 아니면 노출 허용이었는데, 그거 에이브이관련이었음?
그라비아화보는 그정도의 노출은 없는걸로앎.. 가장 높은수준의 노출이래봤자 가슴 손으로가리고 찍는수준으로 아는데.
그럼 잘못 알고 있었네여... 잘못된 지식 수정해주셔서 감사
와 사키라는분 취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