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여자가있습니다
술을 여자분과마셨습니다
1차에서 제가 고ㅏ음을해서 집에가려했는데 자꾸 2차가쟈해서 결국 3차까지 갔는데요
너무힘들어 모텔까지 같이가게됬습니다
여자분은 패딩꽁꽁싸매고있다 제가잠들고 집에갔습니다
며칠뒤 크리스마스때 술자리를갖게됬는데요
술적당히 마시니 자꾸 집에가기 싫다는겁니다
이런말들으면 남자는오해한다하면서
2차 맥주집도갔는데 또 집가기실타합니다 세벽3시가넘은시간인데요
그래서 저도 남자인지로 모텔가쟈했더니 실타합니다
며칠전 모텔에서도 아무일없어서 만나는거지 무슨일이 있다면 안만났을거랍니다
이여자 심리가뭘까요
참고로 제가 그여자분을 좋아하는걸 그여자분도 압니다
https://cohabe.com/sisa/53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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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헤픈 여자로 보입니다
엔조이로 즐길게 아니면 멀리하시길
22222222
좋아하는걸 알고잇으니..장난질 치는거네요..
싫은 타입..
무슨이유로 장난질치는걸까요
정상적인 여자로 보이진 않네요..
고백하라구요
고백은했죠 좋아한다고ㅋㅋ 싫치도안코 많이 좋치도안탑니다ㅎ
사귀자는 얘길 하셨는지가 중요.
그런데...저런대답을 들었으면 시간낭비라고 보여짐 ㄷ
그냥 고추없는 친구정도로 생각하셔야...결혼하면 빠빠이하는 --;
사귀자고는 얘기안했지만
사귀자는말로 들릴정도로 확실히 고백했는데..
핵심이 빠졌나보네요ㅎ
그냥 여자분이 외로운겁니다...술친구가 필요하신
그렇다고 그분이 좋아하시는건 아니에요 `ㅡ`;;
그런 여자라도 있으면 좋겠네요..
나 심심하면 그냥 바이랑 술 사 .
근데 모텔은 안돼 .
그냥 이거에요
술값은 본인이 내신거죠?
7대3비율로 제가많이내죠
단순합니다.
술먹고 놀고싶고 모텔은 가기싫고.
놀긴 좋고 남자론 싫고.
그 여자분..밝고 유쾌하고 주변에 사람이 많지 않나요
뭐...가능성은 거의 없어보입니다만ㄷㄷ 안매달리고 재밌게놀기만 하고 고민하지말고 좋아하는 티 안내면서 자주 만나는게 가장 효율적입니다... 심리궁금해하고 좋아하는티내고 모텔가자 말꺼내고 그러는게 최악의 방법..
매우 내성적인편이고 말이 없으며 주위에 사람이 별로없습니다ㅎㅎ
음....
님은 그녀에게.....
갖긴 싫고 버리긴 아까운 뭐 그런 존재입니다.
제생각도 님생각에 기우는거같네요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