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업)내용 일부 수정



외지부는 조선시대의 민간 법조인의 역할을 수행하였습니다
기본적으로 법률 서비스가 필요한 이들을 도왔지만
동시에 관아 근처를 기웃거리며 소송을 권하거나, 문기를 조작하여 타인의 노비 강탈을 돕는 등
나라에서는 이들을 좋지 않게 보았기에
일부 외지부는 적발되어 변방 지역으로 쫓겨나기도 하였습니다.
재업)내용 일부 수정



외지부는 조선시대의 민간 법조인의 역할을 수행하였습니다
기본적으로 법률 서비스가 필요한 이들을 도왔지만
동시에 관아 근처를 기웃거리며 소송을 권하거나, 문기를 조작하여 타인의 노비 강탈을 돕는 등
나라에서는 이들을 좋지 않게 보았기에
일부 외지부는 적발되어 변방 지역으로 쫓겨나기도 하였습니다.
이거 완전 조선 판 베터 콜 사울..
이거 완전 조선 판 베터 콜 사울..
지금의 변호사를 외지부라 부른 것이구만.
소송은 당사자가 해야하는데 법과 소송의 진행을 잘 모르는 사람을 일정 비용을 받고 대신해 소송을 진행해주는 사람을 우린 변호사라고 합니다.
신분제 사회서 웬만하면 참을 사람이 얼마나 억울해 소송을 할정도면 거진 원고 승소일텐데 그걸 대신 조목조목 따지면 재판관 입장에선 끼리끼리 청탁과 연줄의 조선시대서 외조부의 존재는 골치 아픈건 사실이였겠네.
그래서 추방시킨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