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1에서는 고스트(유령)에게 시야를 확장하는 인공눈 이식이 잇었는데
설정상 유령요원의 사이오닉이 비정상적으로 증폭되면 오작동을 일으켜
시신경에 문제가 생기거나 심지어 유령요원이 사망하다보니
스타2 시점에서는 인공눈 이식을 폐기하고 첨단 헬멧으로 대체되었다고 함
그래서 시야 확대하는 업글이 없어진 것
물론 인게임상에선 밸런스 조정 때문도 있음
그럼 자유의 날개 캠페인에는 왜 유령 요원 인공눈 이식이 있을까?
이는 두가지 가설로 생각할 수 잇는데
하나는 그저 아무 생각없이 추가시킨 설정오류일 수도 있고
다른 하나는 아크튜러스 시점의 자치령은 병사들 인권은 개나 줘버려서
아직도 인공눈 이식을 자행하므로 이런 시술이 남아있던것
어차피 유령이 아닌 악령을 선택하는게 정사이므로
크게 신경 안써도 상관은 없음
전자긴 할 껄 애초에 첨단 헬멧으로 바꾼거 자체가 자치령이 한거고 유령은 고급요원이라서, 인권문제 이전에 손상 같은거에서 나오는 실리적 문제다보니까
미라 한이나 전투순양함 함장의 눈도 저것이라고 한다
전자긴 할 껄 애초에 첨단 헬멧으로 바꾼거 자체가 자치령이 한거고 유령은 고급요원이라서, 인권문제 이전에 손상 같은거에서 나오는 실리적 문제다보니까
세기말 특유의 거리낌없는 인체개조 설정의 잔재
만약 스투에 저 업글 있으면 지금 부동 조준으로 무군, 울트라, 살모사 다 죽여서 너프 먹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