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대드론 기술 발전
하도 쳐 맞다 보니 일선 병사들 수준에서도
어느정도 대드론 대한 전술이 확립하고 있음
거기다 날려보낸 드론이 암호화되어서 추적 안되는 드론이면 모를까

일반 무선 상용 드론 쓰면
바로 드론 조종하는 위치 전파 따서
박격포부터 곡사포 포탄이 악수 신청함

거기다 재밍 기술도 발전해서
무지성 러쉬하면 재밍 맞고 다 떨어짐
요즘은 재밍 보다는 전파 추적해서
포격 때리는 방식이 더 잘 이뤄지더라

2. 암호화 같은거 넣어서 재밍 피할 정도로 개량하고 사거리도 길게 늘리면
미사일하고 가격이 비슷비슷해짐

하지만 소규도 교전에서 드론이 가지는 전술점 이점은 무시 못하기에
드론을 한물간 퇴물이라 하기에는 너무 과한 평가임
다행인점은 우리 국군도 그런점 잘 이해하는지
다방면에서 드론 써먹는 방법 연구중임
좋니 과대평가니 떠나서 일단 하나의 축이 된건 맞는거 같아요
결국 전쟁 무기의 하나로 들어가는거지 뭐
무용론이든 만능론이든 둘다 틀린듯 결국 다른 병종이랑 복합적으로 운영해야
역시 자네는 밀덕이라 아는게 많구만
근접 전투에서 드론 보내서 정찰하고 자폭하고 그럴때는 계속 쓰이겠네...
전장을 바꿀 무언가가 아니라 그냥 전장에 추가된 신무기 정도로 이해하는게 좋음. 결국 가다보면 공중드론은 다목적 드론과 그냥 자폭드론으로 줄어들거 같음
좋니 과대평가니 떠나서 일단 하나의 축이 된건 맞는거 같아요
결국 전쟁 무기의 하나로 들어가는거지 뭐
무용론이든 만능론이든 둘다 틀린듯 결국 다른 병종이랑 복합적으로 운영해야
골든 정답
근접 전투에서 드론 보내서 정찰하고 자폭하고 그럴때는 계속 쓰이겠네...
일전에 워보이 아조씨 한테 드론퍼거가 적진 한가운데서 드론 써서 자폭시키는거 어떰 하니까
뒤지려고 환장했냐고 하던거 생각난다
역시 자네는 밀덕이라 아는게 많구만
밀리터리 모르는 사람 줘패서 추천 빨다보면 일케됨
줘패고 빤다니 좀 야하네...
전장을 바꿀 무언가가 아니라 그냥 전장에 추가된 신무기 정도로 이해하는게 좋음. 결국 가다보면 공중드론은 다목적 드론과 그냥 자폭드론으로 줄어들거 같음
전쟁이 과학기술의 발전을 가속한다는게 이런거구나 싶기도하고
그거 생각난다
기계화보병 진화 짤
보병
탱크
보병탑승탱크
간소탱크 그거
소규모 교전에서 유용하겠지만 결국 대규모 화력자산이 전개되는 전장에서는...
대규모 화력자산이 잠잠해지고 소규모 교전에서 유용한 게 드론일거고
일단 눈에도 띄지 않는곳에서 드론띄워서 정찰때리는건 잡기도 힐드려나
아하 프레데터, 리퍼 드론 아시는구나
이거 나온지 20년 쯤 넘었습니다
아니 근데 맨 밑에 움짤
과녁에 자폭하나? 생각했는데
사람 타고 있는 보트였네 ㅋㅋㅋㅋㅋㅋ
아이고.... ㅜㅜ
이게 세계적으로 보자면 작은 전장에서 불과 2~3년사이에 일어난 일이니
전차 무용론같은거 주장하는 놈들이 머저리 취급받는거임
모든 군사장비는 창과 방패의 대결이라..
전파탐지 기술과 스푸핑, 스누핑 장비의 보급으로 무선 드론의 사거리가 매우 짧아졌음. 그래서 드론 운용병들이 최전선 근처까지 와서 운용해야 하고 전방 방어선이 뚫리면 속절없이 털림..
게다가 어그로를 잔뜩 쌓은 상태라 몸 성하게 나올 생각을 말아야 함.
막짤 종이비행기 드론임? 날개가 수상한데
걍 보병이 시야가 더 길어지고 화력투사 거리가 더 길어진 것뿐.
여전히 보병은 자기 발로 적진 밟아야 하고, 전차는 적진 뚫어야 하고, 포병은 쏴야 하더라.
와씨 이건 또 뭐냐, 드론 저격수임?
딱 보자마자 뭔가 강렬하게 자극하네 ㄷㄷㄷ
내가 봐도 힙해서 저장해둔 짤임
의병으로 우크라이나 전쟁 참전했단 한국인 얘기들으면 그렇게 쉽사리 될리는 없을거 같은데 최고의 가성비 무기라는건 변함없을거 같음.
여러가지로 미사일 열화판이고 지속 플렛폼이 아닌 소모품이라는 단점이 있지만 보병이 무리없이 들고 다닐수있는 유일한 공중지원 장비에서 뉴메타긴 함.
분대 화력이 증가하긴 했지
박격포나 유탄 대용으로도 요긴하게 쓸 수 있을만한 자산 정도
해처리 만들러 갔다네요
무슨 이 전술은 쓰레기니 사라질거니 하는게 웃긴게,
그냥 카테고리가 하나더 늘어서 이전술도 쓰고 저 전술도 쓰는거지,
왜 좀만 방어수단 생기면 무조건 퇴물이니 이젠 쓸모 없다느니 하는거지.